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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아파트 임대료 아시아 상위권… 월평균 750달러

수도 하노이의 아파트 임대료가 아시아 주요 도시 중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고 글로벌프로퍼티가이드가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북유럽에 본사를 둔 부동산 조사기관 글로벌프로퍼티가이드가 2월 초 기준 아시아 15개 대도시의 아파트 매매·임대시장을 조사한 결과, 하노이는 방 1개 기준 월 525달러(약 1,300만동), 방 2개 기준 월 750달러(약 1,800만동)의 임대료를 기록했다. 이는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뭄바이(인도) 등 아시아 주요 도시보다 높은 수준이다. 아시아에서는 서울(3,500달러), 싱가포르(2,826달러), 홍콩(2,100달러) 순으로 임대료가 비쌌다. 팜득토안(Pham Duc Toan) EZ프로퍼티 대표는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가 40~50% 급등하면서 임대료도 동반 상승했다”며 “높은 임대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레티엣끄엉(Le Tiet Cuong) 세빌스하노이 주거부문 책임자는 “고가 아파트로 인한 매매 수요의 임대 전환, 안전성을 고려한 미니아파트 거주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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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관광청 “다음 여행은 붕따우로”

베트남관광청은 한국인을 위한 다음 여행지로 호찌민에서 약 100km 거리에 있는 바리아 붕따우를 6일 소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바리아 붕따우는 호찌민시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도시로, 태양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해변, 풍부한 자연경관, 그리고 독특한 지역 문화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베트남관광청은 바리아 붕따우가 도로 확장과 신공항 건설 등 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향후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붕따우의 가장 큰 매력 가운데 하나는 아직 덜 알려진 골프 목적지가 산재해 있다는 것이다. 80여 개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은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골프 여행 시장 중 하나로,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들에 의해 개발돼 호평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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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돈 환전 왜 안 해줘”…..흉기 강도 20대 2명 실형

원화 1천만원을 받고도 베트남 돈으로 환전해주지 않은 동포를 흉기로 찌르고 돈을 빼앗은 20대 베트남 국적 남성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차진석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 공범 B씨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 경위와 방법에 비춰볼 때 피고인들의 죄질이 상당히 나쁘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상당한 정신적, 신체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특히 B씨는 이 사건 범행을 부인하면서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일관해 잘못을 제대로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어 “A씨는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피고인들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들을 위해 1천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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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필리핀·베트남서 계절근로자·농산물판매 ‘타진’

전북 무주군이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각각 계절근로자 초청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5일 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와 지역 농협 관계자 등 10여명이 지난 1∼2일 필리핀 마라군돈을 방문해 현지 계절근로자 파견 사업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곳 출신의 계절근로자들은 2022년부터 무주 지역 4천400여 농가에서 딸기, 토마토, 사과 수확 등을 도왔다. 이어 황 군수 등은 지난 3∼4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농수산도매시장을 방문해 샤인머스켓 판촉 행사를 열고 현지 바이어와 무주 농산물 수출 확대를 타진했다. 무주군은 베트남에 2017년부터 사과,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을 수출하고 있다. 황 군수는 “베트남에서 샤인머스켓을 비롯한 무주 농산물의 인지도가 높다”며 “현지 판로를 확대해 베트남 전역에 무주의 과일 맛과 품질을 알리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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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강력 한파 예고… 주말 산간 ‘영상 2도 이하'”

베트남 수문기상예보센터는 7일 새벽부터 북동부 지역을 시작으로 강력한 한파가 북부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6일 예보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지난 2일 밤부터 이어진 한파에 새로운 찬 공기가 더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고산지대는 영상 2도 이하, 산간·중산간 지역은 5~8도, 평야 지역은 9~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기상정보업체 ‘애큐웨더’는 하노이의 기온이 주말까지 14~19도에서 11~15도로 점차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해발 1,500m 이상인 라오까이(Lao Cai)성 사파(Sa Pa)는 이번 주말 4~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꾸이호(O Quy Ho), 이띠(Y Ty), 마우선(Mau Son) 등 고산 지역에는 비와 함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7일 아침부터는 통킨만에 6~7단계(최대 8~9단계)의 강풍이 불면서 2~3m 높이의 파도가 예상된다. 중부지역도 7일 밤부터 한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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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구조조정 본격화… 3년치 근무평가 실시

베트남 정부가 공공부문 구조조정을 위해 공무원들의 최근 3년간 근무실적을 평가하기로 했다고 내무부가 5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부당밍(Vu Dang Minh) 내무부 사무처장은 이날 정부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조직체계에서 1년 동안 자신의 역할과 성과를 입증하지 못하는 인력은 감원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덕성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공무원을 재평가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응우옌호아빈(Nguyen Hoa Binh) 부총리는 이번 정치체계 효율화 과정에서 약 10만 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인 감원 규모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국회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이 승인된 후 확정된다. 내무부는 구조조정에 총 13조동(약 5억4천만 달러)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 중 11조1천억동은 일반 공무원, 4천억동은 근로자, 9천억동은 지방 공무원, 4천억동은 사회보험, 2천억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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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수·기술총국 통합 단행

베트남 국방부가 5일 군수총국과 기술총국을 통합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판반장(Phan Van Giang) 국방장관은 이날 통합 결정문 발표식에서 “이번 개편은 정치국 결의 5호와 중앙군사위원회 결의 230호에 따른 2025-2030년 군 조직·인력 조정의 일환”이라며 “지난 80년간 이어온 군수·기술 부문의 새로운 조직 체계를 구축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판반장 장관은 신설된 군수기술총국에 “전략무기와 첨단 무기체계 제조 능력을 강화하라”고 주문하며 “조직 안정화와 임무 명확화를 통해 정치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쩐민득(Tran Minh Duc) 중장은 신임 군수기술총국장으로서 “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부의 전략자문기구로서 위상에 걸맞은 성과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1950년 창설된 군수총국은 군 물자와 병력 생활여건 보장을, 1974년 설립된 기술총국은 인민군과 민병대 기술지원을 각각 담당해왔다. 이번 통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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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기온 영상 2도까지 ‘뚝’

북부지역이 강력한 한파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해발 1,600m의 마우선(Mau Son)산에서 영상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베트남 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4일 한파의 영향으로 북부 25개 성의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졌다. 특히 9개 성·시에서는 10도 이하를 기록했다. 랑선(Lang Son)성의 마우선산은 전날보다 2도 더 떨어진 영상 2도를 기록했다. 디엔비엔(Dien Bien)성의 파딘(Pha Din), 까오방(Cao Bang)성의 쯩카인(Trung Khanh), 라오까이(Lao Cai)성의 사파(Sa Pa) 등 고산지대도 5~6도의 낮은 기온을 보였다. 하노이시의 경우 바비(Ba Vi), 선떠이(Son Tay), 호아이득(Hoai Duc) 등 외곽 지역이 14도를 약간 웃돌았고, 랑(Lang)과 하동(Ha Dong) 관측소는 15도 이상을 기록했다. 중부 지역도 한파의 영향권에 들어 트어티엔후에(Thua Thien-Hue)성부터 타인호아(Thanh Hoa)성까지 기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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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요대학 교환학생 문서 위조 적발

베트남 주요 대학들이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빙자한 문서 위조 사례를 잇달아 적발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고 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교육계에 따르면 베트남국립대 산하 과학대학은 전날 대만과 일본 교환학생 프로그램 관련 위조 문서 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서들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의 서명이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노이과학기술대학(하노이과기대)도 총장 서명이 위조된 문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문서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위해 학생들에게 5억동(약 2천만원)의 재정증명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국민경제대학 역시 설 연휴 직전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 관련 위조 문서 2건을 적발했다. 3개 대학은 모두 해당 문서들이 위조됐음을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교환학생 프로그램 정보를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계는 올 학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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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흥주점, 알고보니 ‘마약 소굴’…..경찰, 90명 검거

베트남인이 국내에서 운영하는 유흥주점 등에서 조직적으로 마약류를 반입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넉 달간 ‘클럽 마약 단속’을 벌여 세종, 천안, 아산, 진천, 대구 등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유흥주점과 클럽 등 9곳에서 마약류를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90명 검거하고 그중 18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의 국적은 모두 베트남이다. 경찰이 구속한 이들은 수입책 7명, 업소 도우미 8명, 업주 3명 등이다. 마약류를 투약한 손님은 모두 66명인데 이중 불법 체류 신분인 33명은 강제 추방됐다. 경찰에 따르면 수입책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 있는 총책 B씨의 지시를 받아 국제우편을 통해 MDMA나 케타민과 같은 마약류를 커피나 비타민으로 위장해 국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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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문 연 트럼프발 관세전쟁….’다음 표적 될라’ 분주한 아세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의 포문을 열자 동남아시아 각국도 대응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023년 기준 아세안의 대미 흑자는 약 2천억 달러(약 289조3천억원)로 최대 규모다. 특히 아세안은 트럼프 1기 시절 대중 관세를 피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탈중국’ 현상의 수혜를 입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다시 한번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연관 공급망까지 추적한다고 공언하면서 아세안 주요 국가가 다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장 다급해진 나라는 베트남이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베트남의 대미 무역흑자(계절조정)는 1천116억 달러(약 160조원)로 전년 동기보다 약 18% 증가했으며, 중국·유럽연합(EU)·멕시코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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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도입 추진’ 베트남 “한·미·러 등과 사업 논의”

원자력 발전 도입 재개를 결정한 베트남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와 협상에 나선다고 연합뉴스가 4일 로이터통신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원전 2기 개발과 관련해 이달 러시아, 일본, 한국, 프랑스, 미국 등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전력공사(EVN)와 페트로베트남(PVN) 등 국영 기업이 원전 개발 투자를 맡았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최고 의사 결정기관인 공산당 정치국은 지난해 11월 전력난 해결을 위해 원전 개발을 재개하기로 했다. 발전량 대부분을 수력·화력 발전에 의존하는 베트남은 수년간 전력난을 겪어왔다. 베트남은 2009년 원전 2기 개발 계획을 승인하고 2030년까지 원전 총 14기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당시 베트남은 러시아와 일본을 원전 건설 협력국으로 정했지만,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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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연장 금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업무 정상화 지시

또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4일 설 연휴 후 공공기관의 신속한 업무 복귀를 지시하며 불필요한 연휴 연장을 강력 경계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또람 서기장은 이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주재한 서기국 회의에서 2025년 음력설 준비와 관련한 지침 40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당 중앙위와 각급 당위원회의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서기장은 “성공적인 설 명절 행사는 올해 국가 발전의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에 예정된 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주문했다. 특히 연초 축제는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치러져야 하며, 모든 형태의 왜곡과 악용을 엄중 단속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정부기관의 조직 개편 이후에도 업무가 중단 없이 진행되어야 하며, 영향을 받는 공무원과 근로자들을 위한 적절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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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면 올해 재수없다”…..치료 미룬 베트남인들 위험한 ‘명절 미신’

“연초에 병원에 가면 한 해 운이 나쁘다”는 미신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베트남인들이 늘고 있어 의료계가 우려를 표명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중앙노인병원 응급의학과 쩐딘탕 의사는 “62세 여성이 설 전부터 기침과 피로 증세를 보였지만 병원행을 미루다 결국 호흡부전과 중증 폐렴으로 응급실에 실려왔다”며 “이런 사례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체국병원 일반외과 부이득옷 의사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고환염전, 충수염 파열, 신부전, 당뇨병성 감염 등이 대표적”이라고 경고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9일간의 설 연휴 동안 전국 병원에서 약 55만 명이 진료를 받았고, 이 중 20만 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 1만9천여 건의 수술이 시행됐으며, 이 중 3,300여 건은 사고로 인한 응급수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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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체증, ‘불필요한 저속운전’이 주범 지적

베트남의 심각한 교통체증이 운전자들의 불필요한 저속 운전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교통 전문가들은 특히 신호등 구간에서 전방에 장애물이 없는데도 10~15km/h의 저속으로 운전하는 차량들이 교통 흐름을 막는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녹색 신호등이 20초나 남았는데도 4대 정도의 차량만이 교차로를 통과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저속 운전이 안전 운전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다. 오히려 교통 정체를 유발하고 다른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한다. 전문가들은 법정 제한속도 내에서 적절한 가속이 이뤄진다면 교통 정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도심에서는 도로가 비어있을 경우 40~45km/h, 고속도로에서는 제한속도가 120km/h일 때 100~120km/h의 속도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속도 유지가 어려운 운전자들은 우측 차선을 이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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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국내공항 이용객 360만명 돌파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설 연휴(1월 24일~2월 2일) 기간 동안 국내 공항 이용객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360만 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공항별로는 호찌민시의 떤선녁(Tan Son Nhat) 국제공항이 138만 명(7.6%↑), 하노이의 노이바이(Noi Bai) 국제공항이 90만 명(12%↑), 중부 다낭(Da Nang) 국제공항이 38만1천 명(26%↑)을 각각 처리했다. 특히 떤선녓공항은 연휴 직전인 1월 24일 하루 동안 1,002편을 운항하며 전년 대비 10% 증가한 신기록을 세웠다. 같은 날 이용객도 15만2천 명으로 13% 늘었다. 전체 항공 여객은 25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다. 국제선이 135만 명으로 23%, 국내선이 114만 명으로 12% 각각 늘었다. 베트남 항공사들의 수송실적도 증가세를 보였다. 여객은 167만 명으로 12.8%, 화물은 7천 톤으로 4%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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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원전·전력·교육 분야 제도 전면 개편

정부가 2월부터 원자력발전 개발 재개와 전력요금체계 개편을 비롯한 주요 정책 변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산업무역부는 개정 전기법을 통해 2월 1일부터 지역과 용도에 따른 전력요금 교차보조금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현재 베트남은 전력 사용량만을 기준으로 하는 단일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으나, 이는 전력산업의 실제 비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새로운 요금체계는 전력사용량과 계약용량을 기준으로 최소 2개 이상의 구성요소를 반영하게 된다. 산업무역부 관계자는 “총리 승인을 거쳐 교차보조금 축소 로드맵과 소매전력 요금체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특히 장기간 중단됐던 원자력발전 개발 재개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정부는 220kV 이상 주요 송전망과 함께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운영에 대한 국가 독점권을 명문화했으며, 원전 개발계획을 전력개발계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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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올해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완공 ‘가시화’

호찌민시가 올해 대규모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들의 완공을 앞두고 있어 도시 교통체계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투자사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년여의 공사 끝에 오는 4월 30일 개장 예정인 탄손녓 공항 T3터미널은 총 투자액 11조동 규모의 국내선 전용 터미널이다. 연간 2천만 명의 여객 처리가 가능한 T3터미널이 완공되면 공항 전체 수용능력이 5천만 명으로 확대된다. 레칵홍(Le Khac Hong) T3터미널 사업관리위원장은 “현재 공정률 85%를 달성했으며, 4월 개장을 위해 3월까지 설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3터미널과 연계되는 4km 길이의 쩐꾸옥호안-꽁호아(Tran Quoc Hoan-Cong Hoa) 도로도 4조8천억동을 투입해 연내 완공된다. 이를 통해 기존 쯔엉손(Truong Son) 도로에 집중됐던 공항 접근로가 다변화될 전망이다. 도시 동남부 관문의 핵심 프로젝트인 안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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