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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인도네시아 “FTA 진전 위한 정치적 합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 진전을 위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야심 찬 FTA에 대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했다는 점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변동성이 만나는 때 우리와 같은 파트너들은 함께 더 가까이 가야 한다”며 “그래서 오늘 파트너십에 중대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라보워 대통령도 이번 합의에 대해 “돌파구”라며 “10년간 협상 끝에 우리는 FTA인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다만 “유럽을 대단히 중요한 요인으로 본다”면서도 “미국은 언제나 세계에서 아주 중요한 리더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EU와 2016년부터 FTA 협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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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베트남 쇼핑앱 19위…선구매 후결제 경쟁력↑

-시밀러웹 조사 결과 베트남 내 ‘쇼핑앱 톱50’ 포함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쇼핑앱 톱 50’에 들며 엄지족들을 사로 잡고 있다. 쇼핑앱 순위가 높다는 것은 해당 앱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용자 트래픽과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로,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8일 디지털 분석 서비스 업체인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4일 기준 베트남 내 애플 앱 스토어에서 쇼핑앱 순위 19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쇼핑앱에서는 28위를 기록했다. 시밀러웹은 앱 다운로드 수와 월별 순 방문자 수MAU), 월별 스크린뷰(SV) 등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다. 시밀러웹 순위가 높을수록 앱 방문자가 많고, 인기가 높으며, 해당 분야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브랜드 인지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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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유회사 “피지코 전 대표 기소, 그룹과 무관”

-“피지코 전 대표 기소, 페트로리멕스 이익에 영향 없어” 베트남 손해보험사 피지코(PJICO) 임원진이 뇌물 범죄에 휘말린 가운데, 모그룹인 베트남 국영석유사 ‘베트남석유그룹(Petrolimex·페트로리멕스)’이 선긋기에 나섰다고 더구루지가 10일 보도했다.  페트로리멕스는 9일(현지시간) 호찌민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다오 남 하이 전(前) 피지코 대표의 기소는 그룹 활동과 관련이 없으며, 주주들의 이익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국 결정에 따라 다오 남 하이 전 대표의 이사회 임원 자격도 정지했다”며 “수사 기관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현행 주식 시장 규정에 따라 정보 공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베트남 공안부 부패·경제범죄·밀수수사국은 다오 남 하이 전 대표와 응우옌 티 흐엉 지앙 현(現) 대표 등 피지코 경영진 9명을 뇌물 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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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략’ 결심한 신한투자증권, AI 인력 모집까지

-현지법인에 AI·LLM 특화 엔지니어 채용 신한투자증권이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과 대형 언어 모델(LLM) 특화 엔지니어 채용에 나선다고 더구루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증권베트남(Shiinhan Securities Vietnam)은 최근 채용 플랫폼을 통해 △LLM·자연어처리(NLP) 기반 모델 개발·최적화 △데이터 파이프라인·인프라 구축 △AI 모델 배포·통합 △타부서와 협업·프로젝트 주도 △기술 문서화와 커뮤니케이션 등의 엔지니어 선발에 나섰다. 이 같은 기술 인력 채용은 최근 신한투자증권이 해외사업 구조조정을 거치며 베트남에 화력을 집중하는 전략적 행보와 맞물린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중국·미국·인도네시아 법인 철수 또는 축소를 단행한 반면 베트남 법인에는 총 7000만 달러(약 960억 원) 규모의 신용공여를 집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지 영업령 강화와 확장을 위한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더구루 2025.07.10 베트남 생활 · 쇼핑 추천 교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 —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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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장관, 호찌민 환상순환도로 3호선 12월 개통 지시

-떠이닌성 구간 78% 완성…락치미에우 2교는 96.5% 진행 베트남 짠홍민(Tran Hong Minh) 건설부 장관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환상순환도로 3호선(Ring Road 3)의 떠이닌성(Tay Ninh) 구간을 12월 19일 이전에 기술적으로 개통할 것을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짠홍민 장관은 12일 오전 떠이닌성 미옌(My Yen) 코뮌에서 호찌민시-쭝르엉고속도로(Ho Chi Minh City – Trung Luong Expressway)와 벤럭-롱탄고속도로(Ben Luc – Long Thanh Expressway) 교차점 환상순환도로 3호선 프로젝트 현장조사 및 진행 상황 보고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짠홍민 장관은 “이는 2025년 운영에 투입하기 위해 일정에 맞춰 완공되어야 하는 핵심 국가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떠이닌성 인민위원회 지도부는 정부가 요구하는 진행 이정표에 따라 프로젝트 완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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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은행, 동남아 진출은 좋은데 못 받은 돈은 어쩌나

-현지 NPL 비율 인도네시아 7.82%, 캄보디아 6.15% 동남아 시장에 적극 진출했던 국내 은행들이 돈을 떼일 위기에 놓였다. 현지 고금리와 경기 둔화, 정치 불확실성, 미국발 수출 관세 부과까지 겹치면서 리스크가 악화되고 있다고 더구루지가 12일 보도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계 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NPL(고정이하여신) 비율은 7.82%, 캄보디아는 6.15%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평균(0.54%)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작년 10월 취임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무상급식, 저소득층 주택 300만채 공급, 최저임금 7% 인상 등의 정책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현지 화폐인 루피아는 최근 몇 달 사이 10% 이상 가치가 하락했다. 캄보디아는 그동안 경제 규모 대비 금융업 성장성이 크다는 판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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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기업 2800곳 시장 복귀…76% 급증

-신규 설립도 2500곳 증가…FDI 투자 2.4배 늘어 베트남에서 올해 상반기 약 2800개의 부동산 기업이 시장에 복귀해 전년 동기 대비 7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청(General Statistics Office)에 따르면 부동산 기업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장에는 약 2800개 기업이 운영을 재개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신규 설립된 부동산 기업의 수와 등록자본도 급격히 증가했다. 이 중 2500개 이상 기업이 신규 설립됐으며 자본 규모는 184조 동을 넘어 각각 15%, 20% 증가했다. 평균적으로 매월 약 430개의 부동산 기업이 새로 설립되고 있다. 반면 운영을 일시 중단한 기업은 3100개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응우옌반딘(Nguy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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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동남아 U23 대회 앞두고 해외계 베트남 선수 제외

-부이 알렉스 등 5명 탈락…최종 23명 명단 확정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김상식 감독이 2025년 동남아시아 U23 대회를 앞두고 해외계 베트남 선수 부이 알렉스(Bui Alex) 등 5명을 최종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2005년 체코 프라하(Prague)에서 베트남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부이 알렉스는 키 178cm의 공격수로 체코 3부리그 보헤미안스 프라하 1905(Bohemians Praha 1905) 유스팀에서 뛰고 있다.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부이 알렉스는 6월 29일부터 바리아-붕따우(Ba Ria – Vung Tau)에서 베트남 U23 대표팀과 함께 훈련해왔다. 좋은 기술적 능력을 보여줬지만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팀동료들과의 첫 훈련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호흡을 맞추지 못해 다른 선수들과 경쟁에서 밀려났다. 김상식 감독은 이날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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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하노이 환상순환도로 1호선 내 가솔린 오토바이 금지 지시

-2026년 7월부터 시행…2030년까지 저배출구역 전시 확대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하노이에 2026년 7월부터 환상순환도로 1호선(Ring Road 1) 내에서 가솔린 오토바이 운행을 금지하고 2030년까지 저배출구역을 전시로 확대하라고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총리는 12일 발표한 환경오염 방지 및 해결을 위한 긴급하고 근본적인 과제에 관한 지시 제20호(Directive 20)를 통해 하노이에 개인과 기관의 차량 전환을 위한 해결책을 시행해 2026년 7월 1일까지 환상순환도로 1호선 내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오토바이와 스쿠터가 더 이상 운행하지 않도록 하라고 요청했다. 2028년 1월 1일부터는 가솔린 오토바이와 스쿠터 금지에 더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개인 자동차도 환상순환도로 1호선과 2호선 내에서 제한되며, 2030년까지는 환상순환도로 3호선 내 모든 화석연료 개인 차량에 적용된다. 하노이시는 2025년 3분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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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수 의존 말고 한국 수출 모델 배워야”

-테크콤뱅크 CEO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 재편해야” 베트남이 경제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 한국의 수출 모델을 배워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고 더구루지가 13일 보도했다.  옌스 로트너 테크콤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테크콤뱅크 투자 컨퍼런스 2025’에서 “베트남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면서 “젊은 인구와 디지털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인공지능·전자상거래·첨단 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를 재편하면 10% 경제 성장률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트너 CEO는 또 “베트남은 내수에 의존하기보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성공적인 수출 모델을 배워야 한다”면서 “디지털 경제를 촉진하고 민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법적 제도를 잘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1조2000억 달러(약 1650조원)에 이르는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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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아태지역 동반자관계 안 버린다…강화·발전 원해”

-루비오, ‘트럼프 관세폭탄’ 맞은 아세안 달래기 시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관세 부과 압박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반자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에서 이들 장관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미국 대외정책의 초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같은 동반자 관계를 “우리는 버릴 뜻이 없다”면서 오히려 강화·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다수 아세안 회원국 상대로 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과 관련해 아세안의 우려를 달래려고 애썼다. 그는 세계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는 사건 때문에 인도·태평양 지역에 무관심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왜냐면 이번 세기와 향후 50년의 이야기는 주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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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폭탄’ 맞은 아세안 외교장관들 “일방적 관세 우려”

-루비오 “엄청난 美무역적자 해결 위해 관세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20∼40%의 고율 ‘관세폭탄’을 얻어맞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의 외교장관들이 함께 모여 일방적인 관세를 우려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이들과 만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트럼프 관세’의 필요성을 역설한 반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미국 관세의 부당함을 부각하면서 아세안을 중국 쪽으로 끌어들이려고 애썼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11일(현지시간) “세계 무역 긴장 고조와 국제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 특히 역효과를 낳고 세계 경제 분열을 심화할 위험이 있으며 아세안의 경제 안정과 성장에 복잡한 도전을 제기하는 관세 관련 일방적 조치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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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크리에이터들, AI로 ‘얼굴 없는 영상’ 만들어 월 수천달러 수익

-제작시간 10시간→2시간 단축…”90% 업무 자동화” 혁신적 변화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급증하며 월 수천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전통적인 영상 제작 방식을 뛰어넘는 AI 기술의 발전이 콘텐츠 산업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홍두옌(Hong Duyen·30)씨는 지난 2년간 AI 도구를 활용해 소셜미디어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5년간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해온 그는 “외모나 목소리에 자신이 없어 카메라 앞에 서기 부담스러웠다”며 AI 활용 배경을 설명했다. 과거 전문 영상 제작 서비스를 고용했던 두옌씨는 높은 비용으로 인해 수익의 상당 부분을 잃거나 손실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AI의 도움으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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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보건소 100곳 ‘미니병원’으로 업그레이드

-합병 후 인구 1370만 증가…만 명당 병상 비율 42→35개로 감소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합병 후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0곳 이상의 보건소를 ‘미니병원’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응우옌호아이남(Nguyen Hoai Nam) 호찌민시 보건부 부국장은 9일 열린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과제 배치 회의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합병 후 ‘슈퍼 도시’가 된 지역 전체 의료시설에서 약 20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이번 회의는 시 역사상 “전례 없는” 대규모 회의로 평가됐다. 남 부국장에 따르면 3개 지역 합병 후 호찌민시 인구는 990만여 명에서 137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며, 병원 수도 134개에서 164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만 명당 병상 비율은 42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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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외국인 주택 구매 허용 17개 프로젝트 발표

-투득시 6개·7군 4개 등…아파트 30% 이하·개별주택 250채 한도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인민위원회가 외국 기관과 개인에게 주택 판매가 허용되는 17개 상업용 주택 프로젝트 목록을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발표된 목록에 따르면 투득시(Thu Duc City·구)에 6개 프로젝트, 7군(District 7·구)에 4개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나머지는 4군, 12군, 떤푸군(Tan Phu), 빈찬군(Binh Chanh District·구) 등에 분포돼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시티가든 아파트(City Garden apartment building·시티가든 주식회사 투자), 드래곤빌리지 주거단지(Dragon Village residential area·드래곤빌리지 부동산 주식회사), 떤탕-셀라돈시티 스포츠주거복합단지(Tan Thang – Celadon City sports and residential complex·가무다랜드 주식회사) 등이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국방보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지역에 위치하며 외국인 주택 소유를 허용하는 조건을 충족한다고 시 당국은 밝혔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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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년부터 전 국민 연간 무료 건강검진 실시

-공산당 정치국 결의안 준비 중…연간 25조 동 소요 예상 베트남이 내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연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응우옌티리엔흐엉(Nguyen Thi Lien Huong) 보건부 차관은 9일 회의에서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Politburo)이 현재 초안을 작성 중인 공중보건 혁신 결의안에 의료 전문가 권고에 따른 정기 건강검진 정책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안은 또한 2025~2030년 기간 목표로 매년 최소 1000명의 의사를 기층 의료시설에 임시 파견하고, 국민의 개인 의료비 부담을 30%로 줄이는 것을 설정했다. 각 시민은 평생에 걸쳐 관리되는 전자 건강 기록을 갖게 된다. 베트남은 2045년까지 선진국에 버금가는 건강 지표와 필수 의료 서비스 보장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균 기대수명은 80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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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Trump), 8개국에 추가 관세 서한…브라질엔 50% ‘폭탄관세’

-보우소나루(Bolsonaro) 전 대통령 재판 중단 요구하며 정치 개입…인도는 서한 제외로 타결 임박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브라질과 필리핀 등 8개국에 8월 1일부터 적용할 상호관세 서한을 추가로 발송하며 관세를 외교 압박 수단으로 본격 활용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특히 브라질에는 50%의 폭탄관세를 부과하면서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 중단을 요구해 타국 정치에 직접 개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필리핀 20%, 브루나이(Brunei)·몰도바(Moldova) 각 25%, 알제리(Algeria)·이라크(Iraq)·리비아(Libya)·스리랑카(Sri Lanka) 각 30%, 브라질 50%의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8건의 서한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브라질에 대한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10%의 기본관세만 적용했던 브라질에 40%포인트나 인상한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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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업가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대법서 무기징역 확정판결

-2심 판결 직후 도주…대사관 “필리핀 사법당국에 조속 검거 요청” 2016년 필리핀에서 한인 사업가 지익주씨(당시 53세)를 납치 살해한 사건의 주범이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이날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필리핀 대법원은 사건 당시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이었던 라파엘 둠라오의 상고를 기각하고 2심의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둠라오가 자신의 하급자인 현직 경찰관 2명과 함께 지씨 납치·살인 등을 공모한 혐의를 2심과 같이 인정했다. 지씨는 2016년 10월 18일 필리핀 북부 루손섬 앙헬레스시 자택에서 이들에 의해 납치된 후 경찰청 주차장으로 끌려가 살해당했다. 공범 2명은 2023년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주범인 둠라오는 무죄로 풀려났다. 이후 지난해 6월 2심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1심 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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