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국 10개팀, 7월12일까지 6회 경연…한국대표 ‘파시컴’ 28일 이태리와 맞대결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Da Nang)의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다낭국제불꽃축제(DIFF 2025)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DIFF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31일 베트남(다낭불꽃축제팀)과 ‘디펜딩 챔피언’ 핀란드의 맞대결을 성공적으로 조직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7월12일 결승전까지 매주 토요일밤 경연이 펼쳐질 이번 축제는 ‘다낭-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불꽃놀이뿐만 아니라 다낭 해방 50주년(1975년 3월29일~2025년 3월29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개최국인 베트남(2개팀)과 한국, 그리고 핀란드와 영국·포르투갈·이탈리아·캐나다·중국·폴란드 등 9개국 10개팀이 참가해 2008년 첫 행사 이후 역대 최장·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세웠다. 베트남을 비롯한 9개국 10개 참가팀은 내달 12일 최종 우승을 놓고 모두 6회간 경연을 벌일 …
Read More »호찌민시, ‘위조∙밀수’ 방지 태스크포스 출범
– 드억 인민위원장과 부국장급 5명…지난주 사이공스퀘어 불시점검 등 호찌민시가 밀수 및 위조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시장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02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에 따르면, 이번 TF는 응웬 반 드억(Nguyen Van Duoc)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위원장으로, 공상국과 공안국, 국경수비대 지방세관2국 소속 부국장 5명으로 구성됐다. TF는 밀수와 위조상품 관련 무역 사기, 그리고 지적재산권(IP) 침해, 불법 유통에 대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 드억 위원장은 “TF 구성은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의 밀수 및 무역 사기 방지 지침 이행을 위한 것”이라며 “TF는 유관 기관 및 조직과 연계조사 체계를 구축해 유통 및 무역 과정에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리 소홀로 위조품 유통을 좌시하고 있는 개인과 조직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설 …
Read More »하노이서 1억원대 한국 화장품 밀수업체 적발
– 유명브랜드 각질제거제 5400병 압수…시가 21.6억동(8.3만달러) 수도 하노이에서 밀수된 한국 화장품을 시장에 유통하려던 업체가 현지 공안당국에 적발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공안경찰 경제범죄국은 “5월31일 불시단속을 통해 밀수된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려던 유통업체를 적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업체는 지아럼현(Gia Lam)에 사업장을 둔 유명업체로, 공안 단속을 피하기 위해 등록된 사업지에서 멀리 떨어진 한 유치원에 창고를 차려두고 이를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창고에서 한국 유명 뷰티브랜드의 쌀 추출물 기반 각질제거제 5400병을 발견해 압수조치했다. 압수물은 표시된 가격 기준으로 21억6000만동(8.3만달러)에 달했다. 공안당국은 원산지 증명서와 영수증 등이 없는 것을 근거로 해당 상품이 밀수된 것으로 판단했다. 업체 대표인 A씨도 보관중이던 화장품들에 대해 “이 상품들은 영수증이나 원산지 증명서 없이 시장에서 …
Read More »전기료 누진제 6→5단계 개편…최고 kWh당 3967동
– 1~3구간 추가부담 미미…월 400kWh 이상 사용가구 부담 늘 듯 베트남의 전기요금 누진체계가 6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 개편됐다. 이와함께 최고 누진구간 전기요금이 kWh당 3460동(13센트)에서 3967동(15센트)으로 인상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부이 탄 선(Bui Thanh Son) 부총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결정문에 서명, 승인했다. 결정문에 따르면, 5단계 누진제 구간별 전기요금(부가세 제외)은 ▲1구간 0~100kWh(kWh당 1984동, 8센트) ▲2구간 101~200kWh(2380동, 9센트) ▲3구간 201~400kWh(2998동, 12센트) ▲4구간 401~700kWh(3571동, 14센트) ▲5구간 701kWh초과(3967동) 등으로 현재 전기료 평균(kWh당 2204.07동)과 비교해 90~180% 범위로 조정됐다. 이전 요금체계와 비교하면 1구간이 0~50kWh에서 0~100kWh으로, 4구간(개편후 3구간)이 201~300kWh에서 201~400kWh으로 확대됐다. 또한 이전 5구간 301~400kWh이 4구간 401~700kWh로, 최고 누진단계인 6구간 401kWh이상이 5구간 701kWh 이상으로 조정됐다. 누진제 개편 이후에도 …
Read More »베트남중앙은행, 기업은행 베트남법인 설립인가서류 접수증 발급
-8년만에 거둔 성과…본격적인 베트남 영업 시작 금융위원회는 베트남중앙은행(SBV)이 중소기업은행의 베트남법인 설립인가 신청서류 접수증을 지난달 30일 발급했다고 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기업은행이 2017년 7월 인가를 처음 신청한 지 약 8년 만에 거둔 성과다. 베트남중앙은행은 앞서 지난달 7일 산업은행의 하노이지점에 대한 접수증을 약 6년 만에 발급했다. SBV가 발급한 접수증은 특정 인가 신청건에 인가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이 완료되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공식문서로, 향후 예비인가를 거쳐 본인가까지 진행되는 인가 절차가 공식 개시됐음을 의미한다. 추후 기은 베트남법인과 산은 하노이지점이 설립되면 한국은 베트남에 가장 많은 은행(3개, 말레이시아와 공동)을 설립한 국가가 되고, 외은지점의 경우 현재와 마찬가지로 점포 수 기준 2위(8개)를 유지하게 된다. 기은·산은은 “중소기업 시설·운영자금 지원과 대규모 인프라 …
Read More »‘국경 총격전’ 태국·캄보디아, 교전지역 병력 철수 합의
영유권 분쟁 지역에서 소규모 총격전을 벌인 태국과 캄보디아가 해당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대결을 멈추기로 합의했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전날 파나 끌래우플로툭 태국군 참모총장과 마오 소판 캄보디아군 사령관은 태국 북동부 수린주 국경 검문소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태국군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회담에서 파나 참모총장은 교전으로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숨진 것에 대해 마오 소판 사령관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또 향후 몇 주 안에 양국 정부 협의체인 공동경계위원회(JBC)를 열어 국경 분쟁 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윈타이 수바리 태국군 대변인이 전했다. 또 양국 군 병력은 이미 충돌 지역에서 철수해 평소 위치로 이동했다고 윈타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부총리 겸 국방부 …
Read More »‘샹그릴라 대화’ 싱가포르서 개막…사흘간 안보 외교전
-中국방수장 불참 속 헤그세스·마크롱 연설…40여개국 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안보 회의로 꼽히는 ‘아시아 안보회의’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수장들이 대거 모이는 이 회의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주관한다. 2002년부터 매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돼 ‘샹그릴라 대화’로도 불린다. 올해 행사에는 각국 국방장관과 고위 관료, 안보 전문가 등 40여개국 약 55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개막 기조연설에서 “초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분열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한쪽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세계 질서를 파괴하게 될 것”이라며 유럽과 아시아가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개막에 앞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양국 관계를 ‘포괄적 …
Read More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외국어 공개수업 통해 학부모와 소통
– 5월 넷째주, 영어•베트남어 수업 현장 공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가 외국어(영어•베트남어) 교과를 중심으로 한 ‘외국어 공개수업 집중 주간’을 지난 26일부터 운영해 학부모와의 소통 및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5월 넷째주 진행된 공개수업은 단순한 수업참관을 넘어, 학생들의 배움과정과 참여활동을 생생히 공유하며 학부모-학교-학생간 교육적 유대감 형성을 위해 실시됐다. 수업은 영어과와 베트남어과에서 진행됐으며, 프로젝트 학습, 질문중심 수업, 모둠 협력활동 등 학생주도형 수업 사례들이 다양하게 소개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어과는 학년 공통수업과 수준별 맞춤수업 등 다양한 주제별 영어수업을 공개했으며, 특히 MATH 등 주요과목도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협력해 영어로 진행해 글로벌 교육환경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선보였다. 베트남어과도 학생의 언어 …
Read More »베트남, 트립어드바이저 ‘유료리뷰’ 비중 세계 2위 ‘오명’
– 2025년 투명성보고서…작년 가짜리뷰 8% 2022년대비 2배↑ 베트남이 트립어드바이저상 유료 리뷰 비중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글로벌 최대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트립어드바이저 투명성 보고서’(Tripadvisor Transparency Report 2025)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가짜 리뷰가 크게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어드바이저의 베키폴리 부사장에 따르면 가짜 리뷰는 ▲고의적 호평(boosting) ▲고의적 악평(vandalism) ▲회원 사기(member fraud) ▲유료 리뷰(paid reviews) 등 네 가지 범주로 분류된다. 이중 유료 리뷰는 금전적 이익을 대가로 작성된 후기를 말한다. 인도네시아의 유료 리뷰 비중이 20%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았고, 뒤이어 베트남이 14.1%로 2위, 미국이 8.9%로 3위를 차지했다. 이들과 함께 상위 10개국에는 이탈리아, 영국, 파키스탄, 이집트, 인도, 러시아, 네덜란드가 포함됐다. 보고서에 …
Read More »‘호찌민-빈프억 고속도로’ 시공사 선정 기준 논란…정부, 전면재검토 지시
– ‘최저가 입찰’ 선하이그룹 “규정위반, 기업 손실·예산 낭비 초래”…이의제기 남부 호찌민과 빈프억성(Binh Phuoc)을 연결하는 호찌민-투저우못(Thu Dau Mot)-쩐탄(Chon Thanh) 고속도로의 한 구간 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두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정부가 입찰과정 전면 재검토를 지시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는 29일 빈프억성 구간 사업의 입찰서류와 평가자료, 전문심사단의 역량 등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에 나설 것을 재정부 및 건설부에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절차적 공정성과 투명성, 적법성과 경제성 확보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부총리 지시에 따라 빈프억성 인민위원회는 입찰 관련 문서와 자료 일체를 조사단에 제공해야 하며, 정부조사단은 곧바로 점검에 착수해 내달 10일까지 결과 보고서를 총리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호찌민-투저우못-쩐탄 고속도로는 호찌민시부터 빈즈엉성(Binh …
Read More »애플, 베트남 생산제품 목록 첫 공개…아이패드·애플워치·맥 등
– 베트남내 공급업체 2022년 27개→2023년 35개…동남아 1위, 세계 4위 애플이 베트남 공급망을 통해 아이패드와 맥, 에어팟, 애플워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애플은 최근 공급망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발표하면서 베트남에서 조립·생산 중인 제품 목록을 처음으로 공식 공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베트남내 협력업체는 폭스콘과 렌즈(Lens), 비야디(BYD), 이노베이션(Innovation), 고어텍(Goertek), 유토(Yuto) 등으로 이들은 아이패드와 맥, 홈팟, 에어팟, 애플워치 등의 부품 생산 또는 완성품 조립을 진행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20년 에어팟을 시작으로 애플워치, 홈팟, 최근 아이패드와 맥북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에서 제품 생산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말부터는 자사 최초의 탄소중립 제품인 ‘맥미니2024’를 출하하며 베트남 생산라인이 친환경 생산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렇게 생산된 …
Read More »항공업계, ‘여름 성수기’ 대비 기체 확보 분주
– 뱀부항공, 인니 BBN항공과 웨트리스 체결…비엣트래블, 2기 임차협상 등 베트남 항공업계가 항공여객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베트남 3위 항공사인 뱀부항공(Bamboo Airways)은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와 웨트 리스(wet-lease, 항공기•승무원•유지보수 포괄임차)를 통해 보잉 737-900ER 기종을 인도받은 상태”라며 “5월말부터 수요가 높은 국내선과 동남아 일부 국제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차기 도입은 리투아니아 아비아솔루션그룹(Avia Solutions Group) 계열사인 BBN항공(BBN Airlines Indonesia)과 계약체결로 이뤄졌다. 해당 항공기는 기체점검과 도장작업을 마친 뒤 정식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웨트 리스는 기체만 임대하는 드라이 리스(dry lease)와 달리, 항공기와 함께 승무원•정비•보험까지 포함돼있어 즉시 운항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뱀부항공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은 항공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과 …
Read More »AI 얼굴인식 우회한 390억원 규모 자금세탁 조직 검거
-대만인 의뢰받아 도박사이트 수익금 세탁 공안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은행 생체인식 보안을 우회하며 1조 동(약 390억원) 규모의 자금세탁을 벌인 14명 조직을 검거했다고 30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닌빈성(Ninh Binh Province) 공안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노이(Hanoi)와 닌빈성에서 활동한 46세 팜 홍 추옌(Pham Hong Chuyen) 등 13명을 불법 도박 조직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7명은 자금세탁 혐의도 받고 있다. 공안은 이번 사건이 베트남에서 AI를 이용해 가짜 얼굴 스캔을 만들어 자금세탁에 활용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수사 결과 추옌은 수년간 운영된 도박 사이트에서 수집한 자금을 세탁해 달라는 대만인의 의뢰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한 이 도박 사이트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100만 개 …
Read More »권력서열 1위 집중 조명한 英이코노미스트 배포 금지
-강경파 럼 서기장, 개혁가로 변신해야” 보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싣자 베트남 당국이 이코노미스트 인쇄판 유통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럼 서기장을 커버스토리로 다룬 지난 24일 자 이코노미스트 아시아판 인쇄판 유통이 베트남에서 금지됐다고 현지의 매체 유통업체 두 곳이 전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이코노미스트) 표지와 그(럼 서기장)에 대한 기사를 뜯어내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코노미스트) 잡지를 더 이상 팔 수 없게 됐다”면서 “나중에는 아예 판매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른 유통업체 직원도 베트남의 정부 공보 담당 부처가 이코노미스트 해당 호의 배포를 금지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
Read More »연체이자 ‘8550%’ 원정 고리대금 벌인 중국인 징역형
– 연이율 121.67~1095% 규정대비 6154배↑ 베트남에서 최고 연 8550%가 넘는 이자를 받아온 30대 중국인 고리대금업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다낭시인민법원은 28일 재판에서 고리대금업 혐의로 기소된 30대 중국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9개월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베트남에서 추방한다는 명령도 함께 내렸다. 법원은 A씨의 통역으로 고용돼 인사와 채권추심 업무를 담당했던 30대 베트남 남성 B씨에게는 3년형을, 함께 기소된 나머지 조직원 33명에게 6~2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다낭시 공안당국은 지난 2023년말 불법 고리대금업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 A씨 일당의 사무실과 거주지 압수수색을 통해 고리대금업 사실을 보여주는 여러 문서를 확보했다. 수사당국은 이를 증거로 A씨를 체포한 다음 고리대금업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베트남에 온 …
Read More »“베트남 트럼프타워 빌딩에 1조4천억 투자…최소 60층 가능성”
-트럼프 가족기업, 호찌민에 건설 추진…”내년 공사 개시 목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에서 추진 중인 ‘트럼프 타워’ 빌딩 건설 계획의 규모가 투자액 약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최소 60층 높이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타워 건설 논의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내년에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 타워 건설 계획이 아직 초기 단계로 착공 시기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60층 이상 빌딩을 지을 수 있다는 인허가를 받을 경우 투자액이 10억 달러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으로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수석부사장인 에릭 트럼프는 …
Read More »호찌민시 코로나19 사망 2명 발생…새 변이 확산 우려
-올해 총 204명 감염, 작년 동기 대비 43% 감소에도 최근 급증세 남부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하고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명으로, 4월 주당 1∼2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올해 누적 감염자는 204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지만, 최근 들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응우옌 반 빈 쩌우(Nguyen Van Vinh Chau) 시 보건국 부국장은 30일 사망자 2명 모두 심각한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들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사망자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패혈성 쇼크, 폐렴, 결핵 병력을 가진 53세 남성이고, 두 번째는 …
Read More »하노이시, 2030년까지 시내버스 100% 친환경 전환 추진
– 2단계 전환 로드맵, 올해 10% 내년 20~23%…2027~2030년 가속화 단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버스 등 친환경에너지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하노이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한 ‘시내버스 전환 로드맵’을 28일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전환은 모두 2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하노이시는 내년까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차량과 충전인프라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지원제도와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노이시는 올해 친환경버스를 전체 버스의 10% 비중으로 끌어올린 뒤 내년까지 이를 20~23%로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2027~2030년은 전환 가속화 단계로 2030년 최종 100%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노이시는 운수회사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버스 구매 및 전기충전소 설치 자금 확보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며, 주요 터미널과 환승센터, 신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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