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어 단어 밑에 한글 발음을 함께 명시해 초보 학습자들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베트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의 대통령을 비롯, 북미 회담에 통역으로 활동한 저자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인들을 가르친 경험 등으로, 한국인들이 베트남어를 배울 때 자주 활용하는 대화나 단어 그리고 자주 하는 실수들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현지 실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예문들과 단어들, 속담이 제공된다. DANG NGUYEN THUY DUONG / 단지영(현 하노이국립대학교 강사) 하노이외국어대학교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졸업 그 후, 이화여자대학교 이화학술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주요 세미나, 포럼 등의 동시통역을 진행하였고,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하노이국립대학교 방문 시 통역과 지난 3월에는 조선인민공화국 김정은 환영만찬 통역을 담당하기도 …
Read More »영어학원의 ‘명가’ Universal English Center
‘천천히 꼼꼼히’라는 방식은 더뎠지만, 실패없이 영어실력을 키우는 영어학원의 ‘명가’로 인식되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고,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까지 영어 공부에 힘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부, 입학, 취업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이제 필요에 의한 의무가 되었다. 의무자이자 필수인 영어 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다양한 어학원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 각 어학원 별로 어떤 특징과 특색을 갖고 있는지가 학부모들의 관심 대상이다. 특히 해외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을 둔 부모들에게는 더더욱 중요한 선택이 아닐 수가 없다. 오늘은 베트남 호치민에 운영중인 어학원 중 가장 오래된 명성을 지닌 Universal English Center(UEC)를 둘러본다. 친숙한 영어 지도와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영어실력을 빠르게 올리며, 개개인의 영어 능력을 정확히 분석하여 맞춤식 교육법을 …
Read More »Cornerstone 어학원
융합영어교육학원 Steamology와 여름학기부터 공동교육프로그램 진행 코너스톤은 2013년 푸미흥에서 첫 문을 연이래,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Old SAT 1600점에 근접하는 성적을 쟁취한 첫 학원으로써, 세계적 대학을 가고 싶은 학생 및 교육적으로 높은 성과를 이루고 싶은 부모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학원이다. 코너스톤은 이러한 성공에 더불어 2014년에는 국제학교가 밀집한 2군 안푸지역에도 진출하여 입시 명가로의 명성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7년차 된 코너스톤이 서울위례신도시, 분당 이매촌에서 명성있는 학원인 Steamology와 손을 잡고 이번 6월부터 기존에 접근하지 못한 초등 STEAM교육 분야를 접목한다. Steamology는 무엇이며? STEAM 교육은 무엇인가? 그리고 코너스톤의 명성은 어떻게 이어가고 있으며, 코너스톤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무엇일까? 여러 궁금증을 가지고 코너스톤 원장, Thomas Kang을 만났다.
Read More »호텔 객실 요금표
Xin chao! Vietnamese – (3)호텔을 이용할 때
택시 이용할 때 요금표 해독
제 2 회 택시 이용할 때 요금표 해독
Read More »XIN CHAO VIETNAMESE <1> 택시 이용할 때
베트남어 단어 밑에 한글 발음을 함께 명시해 초보 학습자들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베트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의 대통령을 비롯, 북미 회담에 통역으로 활동한 저자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인들을 가르친 경험 등으로, 한국인들이 베트남어를 배울 때 자주 활용하는 대화나 단어 그리고 자주 하는 실수들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현지 실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예문들과 단어들, 속담이 제공된다.
Read More »Beethoven-‘투쟁과 관조’의 대서사시
청력 상실이라는 운명적 현실과의 투쟁이 역사적인 교향곡으로 승화되다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베토벤의 ‘귀 이야기’를 들은 적 있을 것이다. 20대 후반 청력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 베토벤은 곧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었다. 하지만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청력상실’이라는 운명의 수레바퀴는 그의 삶을 무자비하게 관통하고 지나갔다. 위태롭게, 실낱같이 가늘게 남아 있던 청력이 완전히 사라지던 순간, 그는 좌절했다. 낙담했다. 그리고 분노했다. 해서…유서를 썼다. 죽기 위해? 아니다. 그는 죽음을 선택하는 대신 유서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투쟁을 다짐했다.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갑자기 ‘묵음 처리’된 세상 속에 남게 된 베토벤. 거기서 그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시작했으며 오로지 자신의 기억력과 상상력만으로 세상의 소리들을 추적해 나갔다. 그렇게 …
Read More »대니 엘프만
많은 영화들 속에서 배우들의 연기나 감독의 연출만큼이나 잊혀지지 않는 것이 바로 영화음악이다. 우리는 음악감독의 이름을 뚜렷하게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대신 그들이 일구어낸 아름다운 멜로디와 음악을 기억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영화음악가’라고 부른다. 영화음악가라고 하면 일반적인 가요나 팝, 밴드 음악의 작곡자보다 더 난이도가 높으며 어려운 과정을 공부해야 가능하다고 여겨지는데, 이런 상식을 파괴해버리고 기본적인 정규 코스를 밟지 않으며 오로지 독학을 통해 음악을 공부한 이가 있다.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 아래 획기적인 시도와 예민한 감각에 의존하는 작곡 스타일의 소유자 ‘대니 엘프만(Danny Elfman)’이다. 가위손을 지니고 한 소년의 이야기를 독특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영화 ‘가위손’, 컬트 무비라고 할 만큼 기괴하고 발칙한 전개의 ‘화성 침공’, 따뜻한 가족애를 판타지와 허구를 동원하여 …
Read More »김봉사 눈 떴다고!
엄마가 아이를 돌보는 시간은그냥 재워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정리해주고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를 ‘탐구하는 생활’ 한 달 전, 동네 친한 동생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호치민에서 출산했기 때문에 축하인사도 할 겸, 아기 얼굴도 볼 겸 병원에 들렀다. 생후 3일의 아기는 내가 기억하고 있던 것보다 더 작고 여리고 가냘프고 예뻤다. 천사 같다는 닳고닳은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작고 예쁜 아기였다. 나에게도 한 번 안아보고 가라고 했다. 그런데 겁이 덜컥 났다. 저렇게 작고 여린 아기를 내가 안으면 부서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됐다고 했더니, ‘언니, 이런 신생아는 앞으로 안아볼 기회가 없을 텐데요. 시연이 시집가서 손주 낳기 전 까지는(ㅎㅎㅎ)” 그렇다면 안아보고 …
Read More »조아키노 로시니, 3곡의 오페라로 제왕에 오르다
19세기 초반 이탈리아 및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한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 그는 도니제티 – 벨리니 – 베르디 -푸치니의 계보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낭만파 오페라’ 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일찍이 어려서부터 천재성을 보인 로시니는 ‘이탈리아의 모차르트’ 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가 12세에 처음으로 출판한 <현악 4중주를 위한 소나타>만 보더라도 그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 ‘음악의 신동은 모차르트’라는 고정관념에서 우리를 충분히 벗어나게 한다. 14세에 처음으로 오페라 습작을 시작한 로시니는 18세에 작곡한 단막 오페라 <결혼 계약서>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은 이후 20년 동안 수많은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고, 이탈리아는 물론 음악의 중심지였던 빈, 파리, 런던 등 유럽 전역에 ‘로시니 스타일 오페라’ 열풍을 일으켰다. ‘오페라’, …
Read More »엄마의 기억력? 엄마의 초능력!
엄마가 되고 난 후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점심에는 뭘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아이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하루 종일 비슷한 일과를 하다 보니 종일 반복되는 일과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러하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내가 왜 이러나 싶기도 하다. 수요일에 만나자 약속해 놓고 오늘이 화요일인 줄…. 아차! 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에는 내 기억력의 저하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지경이 되었나 싶어 난감하기도 하다. 예전 같으면 내 기억이 무조건 맞다고 빡빡 우겨서 남편한테 이기려했겠지만, 이제는 우기지도, 이기지도 못하니 출산과 육아로 인한 기억력 저하에 좀 슬퍼지기까지 한다. 올 초 일요일 새벽 어느 날이었다. 4살 아들이 배가 아프다고 한다. 처음에는 응가가 마려운가보다 …
Read More »위대한 서사시, 감동을 귀로 느끼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화음악 OST를 매개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이 있을 것이다. 어린시절 동네에서 흥얼거리던 ‘록키(Rocky)’의 웅장한 테마 곡, 상어의 무서운 이빨이 연상되는 ‘죠스(Jaws)’의 멜로디, 드넓은 눈의 풍경이 아름다운 ‘러브레터(Love letter)’의 피아노곡, 리즈 시절 전세계 남자들의 마음을 녹였던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의 라 붐(La Boum) 주제곡, 죽어서도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고 사랑을 전하고픈 ‘사랑과 영혼(Ghost)’의 애절한 목소리까지, 실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영화에서 들을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영화음악이란 이름으로 추억이 되고 있다. 영화음악이란 어쩌면 영화에 종속적인 위치로 영화를 돋보이게 하는 부수적인 역할만 하는지 모른다. 음악을 위한 뮤직비디오가 아닌 이상, 영화음악은 영화가 있어야만 숨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영화와 …
Read More »모차르트의 숙적 살리에리? 왜곡된 그의 삶
푸쉬킨의 시선,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러시아의 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1799~1837)이 1830년에 발표한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는 18세기 유럽에서 동시에 활동했던 두 음악가 울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예술 세계 그리고 그들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의 은총을 한 몸에 받은 듯한 천재 모차르트와 그 천재로 인해 평생 2인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산 것으로 알려진 살리에리. 이 두 음악가는 푸시킨의 희곡 속에서 상당히 드라마틱한 악연으로 얽혀 있다. 1791년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온갖 소문이 난무했다. 소문인즉, 살리에리가 질투에 눈이 멀어 모차르트를 독살했다는 것이었다. 당시 푸쉬킨은 그 소문을 믿었고, 그 것을 토대로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를 쓰게 되었다. 천재를 질투한 범재, 천재의 죽음과 …
Read More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로마 제국이 기울 무렵인 서기 5세기 경, 북유럽 국가들은 아직 뚜렷하게 국가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세력이 비슷한 많은 족장들이 자신의 세력권 내에서 각기 통치하고 있었다. 그들은 때로는 공동 목적을 위해 연합하기도 했지만, 보통은 서로 적대시하기가 예사였다. 그런 상황에서 사회의 하층계급의 권리는 침략자의 손에 좌우되었다. 따라서 족장들이 마음대로 휘두르는 권력에 대해 견제가 없었다면 사회는 분명 야만 상태로 퇴보하고 말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세 가지 요인이 적절한 견제 역할을 했는데 첫째가 상대방 혹은 국가에 대한 선의의 경쟁심, 둘째로는 약자의 보호, 마지막은 인간의 본성에 내재해 있는 관용과 정의감, 바로 기사도이다. 특히 마지막의 기사도를 으뜸으로 여겨왔는데, 기사도란 영웅이 갖추어야 할 이상적인 …
Read More »하이든의 머리, 145년만에 귀환하다
1809년 5월 31일 전 유럽에 명성을 떨친 대 작곡가이자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1732 ~ 1809)’은 노환으로 인해 향년 77세의 나이로 오스트리아 빈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당시는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었던 때로 프랑스 군대에 의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점령당해 국가 초비상사태였다. 어지러운 국가상황을 고려해 오스트리아 정부는 전국의 모든 장례식을 간소히 치르도록 선포하였고 하이든 역시 자신의 장례식을 절대로 성대하게 치르지 말라고 자식들에게 유언을 남기게 되었다. 따라서 하이든의 시신은 소박한 장례식을 마친 후 빈의 국립묘지가 아닌 공동묘지에 안치되었다. 도굴당한 머리 장례식을 마친 며칠 후 수상한 두 남자가 하이든의 묘지를 기웃거린다. 이들은 모종의 계획을 가진 듯 묘지 관리인을 매수하고 하이든의 무덤을 파헤치도록 요구한다. …
Read More »All is well의 전설
우리 마을에 경비가 있었는데 야간 순찰을 돌 때마다 ‘알 이즈 웰 (All is well)’을 외쳤어. 그래서 우린 마음 놓고 잘 수 있었지. 그런데 하루는 마을에 도둑이 들었던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경비는 야맹증 환자였어! ‘알 이즈 웰’ 이라고 외쳤을 뿐인데 우리는 안전하다고 생각한 거야. 그날 난 깨달았어. 사람의 마음은 쉽게 겁을 먹는다는 걸… 그래서 속여줄 필요가 있는거지. 큰 문제에 부딪히면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 하는거야. ‘알 이즈 웰~ 알 이즈 웰’ 그래서 그게 문제를 해결해 줬냐고? 아니, 문제를 해결해 나갈 용기를 얻는거지. 기억해 둬. 우리 삶에 꼭 필요할 때가 있을거야. 2010년 개봉된 ‘세 얼간이’는 ‘필름패어 어워드’(Filmfare Awards)에서 감독상을 …
Read More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예술에서 자유로>
목수의 아들, 총음악감독이 되다. 고전주의를 상징하는 대표 작곡가이자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프란츠 요제프하이든(1732~1809). 오스트리아의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하이든은 녹록하지 않은 가계 사정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적잖은 고생을 하며 성장하였다. 10대를 거쳐 20대가 되어도 끝날 것 같지 않던 생활고는 헝가리의 귀족 에스터하지 후작 집안의 부음악감독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비로소 끝이 나게 되었다. 당시의 총감독은 베르너였으나, 그가 사망한 1766년부터는 하이든이 명실상부한 그 곳 총음악감독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하이든은 1790년까지 거의 30년에 가까운 세월을 에스터하지 후작의 궁에서 근무하였다. 그 곳에서 수많은 곡을 작곡하였는데 그 중 고전음악의 규범이 된 ‘교향곡’의 형식을 창조한 것은 이 후 등장한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교향곡에 교과서 역할을 한 하이든 일생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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