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호찌민-동나이 잇는 거대 교량, 3개월 앞당겨 준공 눈앞”

-1조8천억동 투입된 년짝(Nhon Trach) 대교 공정률 96%… 외곽순환도로 3호선 핵심구간으로 남부경제권 연결성 강화 호찌민시와 인접 동나이(Dong Nai)성을 잇는 대형 교량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베트남 건설부에 따르면 년짝(Nhon Trach) 대교가 약 3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진 오는 6월 말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미투언(My Thuan) 프로젝트 관리단은 “현재 공정률이 96%에 달하며 마무리 작업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나이강을 가로지르는 이 교량은 총 1조8천억동(약 900억원)이 투입됐으며, 총 사업비 6조9천억동의 호찌민시 외곽순환도로 3호선 중 가장 큰 단일 공사다. 교량은 길이 약 2.5km, 폭 20.5m로 왕복 6차선 규모다. 지난 4월 30일 기술 개통해 임시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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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성장 피자체인, 베트남서 철수”… 도도피자 호찌민 4개 매장 문 닫아

-러시아 브랜드 “전략 변경” 이유 들어… 베트남 피자시장 경쟁 격화에 희생양 러시아 피자 브랜드 도도피자(Dodo Pizza)가 베트남 호찌민시 매장을 전부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이날 도도피자는 호찌민시 내 4개 매장을 오는 26일 모두 문 닫기로 했다. 회사 측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다양한 요인과 새로운 전략 방향 전환”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철수로 도도피자는 호찌민에서 120km 떨어진 빈프억(Binh Phuoc)성의 1개 매장만 남게 됐다. 도도피자는 2021년 미국 식품시장 조사기관 테크노믹(Technomic)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피자 체인”으로 꼽은 브랜드다. 베트남에 처음 진출할 당시만 해도 중산층 성장세에 힘입어 “잠재력 넘치는 시장”이라며 의욕을 보였던 터라 이번 철수 결정은 업계에 적잖은 충격을 줬다. 도도피자의 글로벌 사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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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엣젯, 태국 자회사에 보잉 737 항공기 50대 이전 합의

-베트남·태국 총리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 10년 만에 태국 총리 베트남 첫 공식 방문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Vietjet)이 태국 자회사인 비엣젯 태국(Vietjet Thailand)에 보잉 737 항공기 50대를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비엣젯이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공개했다.  비엣젯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태국 총리와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합의에 따라 비엣젯이 보잉과 기존에 체결한, 200대의 보잉 737 항공기 구매 계약 중 50대를 비엣젯 태국에 배정하게 된다. 첫 항공기는 오는 2025년 10월부터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항공기 이전은 비엣젯 태국의 국내 및 국제 노선망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베트남과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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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녀 퀸, 가짜 건강보조식품 판매로 사기혐의 체포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우승자 응우옌툭투이티엔(Nguyen Thuc Thuy Tien) “식이섬유 풍부” 허위광고 베트남 당국이 가짜 식이섬유 보충제를 홍보한 미인대회 우승자이자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소비자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BBC가 20일 보도했다.  최근 베트남 공안부는 2021년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우승자인 응우옌툭투이티엔(Nguyen Thuc Thuy Tien)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광고한 구미(젤리) 제품 관련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응우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케라 슈퍼그린 구미(Kera Supergreens Gummies)’라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그러나 제품 검사 결과 광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베트남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응우옌과 다른 두 인플루언서인 팜꽝린(Pham Quang Linh)과 항주목(Hang Du Muc)이 설립한 회사와의 합작 사업 결과물이었다. 이들 인플루언서들은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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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투표 시작…아시아·오세아니아 등서 “국민 권리 행사”

-교민들 세계 각지서 투표…”국익 위한 정치를” “한국 더 좋아지길”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20일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시작됐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이번 대선 재외투표는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25일까지 진행되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 소중한 한 표를 가장 먼저 행사했다. 베트남에서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베트남 역대 최다인 1만6천693명이 투표를 위해 국외 부재자 신고를 했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1만4천362명)보다 16.2%가 늘었다. 이들은 북부 하노이, 남부 호찌민, 중부 다낭 등 베트남 전국 7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이날 오전 하노이의 주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한 최영삼 대사는 “한국-베트남 관계 발전에 따라 교민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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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작권제도, 동남아에 전파…저작권분야 정부 회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20∼2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정부 관계자와 함께 저작권 분야 정부 회의와 저작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019년 서울에서 열린 첫 회의 이후 6년 만인 이번 회의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 국장과 태국 지식재산청 청장, 필리핀 지식재산청 부청장 등이 참석해 한국의 선진 저작권 제도를 직접 경험하고 배운다. 20일 오전에 열린 저작권 세미나에선 각국의 저작권 집중관리제도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온라인 저작권 침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4개국이 연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 세미나에선 저작권 보호정책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21일에는 한국과 동남아 3개국 간 국장급 회의를 열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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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서 남아공 남성 맥주병 폭행당해

-호찌민(Ho Chi Minh)시 부이비엔(Bui Vien) 거리서 10대 체포 베트남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호찌민시의 부이비엔(Bui Vien) 도보거리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성이 맥주병으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쩐지아후이(Tran Gia Huy·19)가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이틀 전 38세 남아공 남성이 호찌민시 제1군(District 1)의 인기 유흥가인 부이비엔 거리의 한 음료점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아공 방문객과 후이를 비롯한 음료점 직원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은 빠르게 악화돼 후이와 다른 직원 2명이 피해자를 물리적으로 공격했다. 후이는 특히 맥주병으로 남아공 남성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변 목격자들이 이 장면을 녹화했고,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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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외국인 관광객, 어린이에게 오토바이 운전 맡겨 논란

-푸꾸옥(Phu Quoc) 섬에서 촬영된 9초 영상 확산… 당국 “관련자 신원 파악 중” 베트남 대표 관광지 푸꾸옥(Phu Quoc) 섬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어린 소녀에게 오토바이 운전을 맡기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현지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20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부터 온라인상에서 널리 공유된 9초짜리 영상에는 한 남성이 어린 소녀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남성은 웃으면서 손을 놓은 채 쩐흥다오(Tran Hung Dao) 거리를 달리고 있다.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상의를 입지 않았고 헬멧도 착용하지 않았다. 현지 즈엉또(Duong To) 코뮌 당국은 이 사건이 쩐흥다오 거리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관광객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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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입국 직원, 대만 관광객 항공권 찢어… 직무정지 처분

-푸꾸옥(Phu Quoc) 공항서 “부적절한 태도” 논란… 관광객 SNS 폭로로 파문 남부 푸꾸옥(Phu Quoc) 공항에서 한 출입국 경찰이 대만 관광객의 항공권을 찢어 물의를 빚은 가운데 해당 직원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19일 베트남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에 따르면 최근 푸꾸옥 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소 소속 직원이 대만인 관광객에게 “부적절한 태도”를 보인 사건과 관련해 직무정지 처분을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 관광객은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3일 가족 4명이 푸꾸옥 여행을 마치고 대만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 수속을 밟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관광객에 따르면 출입국 직원은 가족 구성원 각자가 별도로 수속을 밟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두 자녀가 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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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택 특별법안 추진… “입주 요건 완화·행정절차 간소화”

-직장서 30km 이상 떨어진 주택 소유자도 지원 가능 베트남 정부가 사회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특별 정책을 담은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20일 베트남 국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사회주택 개발 촉진을 위한 특별 메커니즘 및 정책 시범 시행에 관한 결의안’ 초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사회주택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투자 승인을 받고 주택개발계획에 부합하는 사회주택 프로젝트의 경우 관할 기관이 입찰 없이 투자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자 선정 시 우선 기준으로는 ▲부동산 사업 기능 보유 ▲신용 및 채권 잔액 확보 ▲규정에 맞는 자기자본 보유 ▲적절한 경험과 재정 능력 등이 꼽혔다. 또한 사회주택 프로젝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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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팜탄 소녀’ 누가 찍었나…세계보도사진재단 원작자명 표시중단

53년 전 베트남전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네이팜탄 소녀 사진’을 실제 누가 촬영했는지를 두고 뒤늦게 발생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 사진을 ‘1973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했던 세계보도사진(WPP) 재단이 최근 기존의 사진 촬영자명 표시를 중단하기로 했다. WPP 홈페이지에서는 이 사진과 사진의 공식 제목인 ‘전쟁의 공포’를 소개하면서 촬영자 정보를 ‘원작자 논란 발생(AP)’으로만 표기했다. 이 사진은 1972년 6월 8일 촬영됐다. 북베트남군과 월남군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던 남부 짱방지역의 한 마을에 네이팜탄이 날아든 순간, 한 소녀가 공포에 질린 채 옷가지를 벗어 던지고 마을 밖으로 무작정 내달리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전쟁의 공포를 사진에 담아 전 세계에 전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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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실험실”… 대마초 농장 차린 베트남 명문대생의 몰락

-하이퐁(Hai Phong) 경찰, 출소 3개월 만에 또 대마초 재배한 엘리트 재검거… “자동 조명장치까지 설치” 북부 하이퐁(Hai Phong)에서 명문대 출신 30대 남성이 출소 3개월 만에 자택을 대마초 재배소로 개조해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18일 베트남 공안부에 따르면 하이퐁시 경찰은 지난 5월 초 자택에서 대마초 300여 그루를 재배한 도쑤언히에우(Do Xuan Hieu·34) 씨를 체포했다. 주택가 한복판에서 이뤄진, 이례적 대규모 실내 재배였다. 현장 사진을 보면 그의 홍방(Hong Bang)현 자택 2층은 마치 식물 연구소를 방불케 했다. 약 5개월 된 대마초 수백 그루가 플라스틱 화분과 스티로폼 상자에 빼곡히 자라고 있었다. “자연 햇빛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자동 조명 시스템까지 갖췄더군요.” 수사에 참여한 한 경찰은 “공학 전공자답게 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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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델타서 강둑 무너져 주택 10채 붕괴… “순식간에 집이 강으로”

-안장(An Giang)성 옹쯔엉(Ong Chuong)강변 침식… 인명피해 없어, 당국 “대형선박 영향” 추정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역에서 강둑이 붕괴하면서 주택 10채가 강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7시쯤 안장(An Giang)성 쪼머이(Cho Moi)현 옹쯔엉(Ong Chuong)강 둑이 갑자기 붕괴했다. 이 사고로 강변에 위치한 10채의 집 뒤편이 무너져 강으로 빠졌다. 주민들은 집 뒤쪽 부엌에서 큰 소리가 나자마자 즉시 대피했으며, 순식간에 강둑이 무너지면서 인접한 10채 주택의 뒷부분이 강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쯔 민 쫑(Cu Minh Trong) 쪼머이현 인민위원장은 “침식 구간은 약 70m 길이로, 총 10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며 “이 강 구간은 급격한 굽이가 많고 대형 선박과 바지선의 영향을 자주 받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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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Ho Chi Minh) 주석의 소박한 일상 담은 희귀 사진전

-베트남 국부 탄생 135주년 기념… 대통령궁서 채소 가꾸고 아이들과 놀던 모습 공개 베트남 ‘국부(國父)’ 호찌민(Ho Chi Minh) 주석의 일상을 담은 희귀 기록사진전이 하노이 대통령궁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번 사진전은 호찌민 주석 탄생 135주년(1890년 5월 19일~2025년 5월 19일)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대통령궁에서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호찌민 주석이 15년간 생활했던 대통령궁에서의 모습을 담은 기록사진 135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호찌민 주석은 채소밭을 가꾸거나 운동을 하고, 아이들과 어울리는 등 소박한 일상을 보여준다. 1957년 6월 3일 촬영된 한 사진에는 호찌민 주석이 시민들과 함께 정원에서 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가 직접 채소밭을 가꾸는 장면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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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Phu Quoc) 공항, ‘베트남의 창이(Changi)’ 꿈꾼다

-2027년 APEC 앞두고 첨단화… 연간 1,800만명 수용 ‘피닉스형’ 신규 터미널 건설 베트남 대표 휴양지 푸꾸옥(Phu Quoc)섬의 국제공항이 싱가포르 창이(Changi)공항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 허브로 탈바꿈한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18일 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푸꾸옥 국제공항은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대적인 확장·현대화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로 공항 면적은 현재보다 2배 이상 확장된 1,050헥타르로 넓어지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4E급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는 보잉 747, 787, 에어버스 A350 등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비상하는 피닉스(불사조)’ 형태로 설계된 신규 여객터미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일본 하네다(Haneda)공항에서 사용되는 첨단 기술을 도입한다. 원격 체크인, 자동 수하물 분류, 생체인식 시스템 등을 통해 탑승 수속 시간을 15~30초로 단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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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홍수로 4명 사망… “갑자기 물이 밀려들었다”

-박깐(Bac Kan)성 바베(Ba Be)현서 산사태·급류로 1명 실종, 농경지도 큰 피해 북부 박깐(Bac Kan)성에서 폭우로 인한 돌발 홍수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18일 베트남 재난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0분쯤 박깐성 바베(Ba Be)현 동푹(Dong Phuc) 코뮌의 탄루옷(Tan Luot) 마을에서 2시간 넘게 내린 폭우로 산에서 토사와 바위를 품은 급류가 마을로 쏟아져 내려왔다. 주민들은 요란한 물소리를 듣고 황급히 대피했다. 이 지역에 사는 란비(Lan Vy) 씨는 “평소엔 물이 거의 없는 개울이었는데 어젯밤 갑자기 불어난 물이 주택가를 덮쳤다”며 “우리 가족은 겨우 대피했지만 운영하던 가게가 물에 쓸려갔다”고 말했다. 18일 아침 현재 마을 도로는 토사와 바위로 뒤덮여 있었다. 같은 날 새벽 1시 30분경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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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쉬인, 美관세 압박 피해 베트남에 대규모 창고 확보

-베트남 등 중국 밖으로 상품 공급망 분산 움직임  중국의 온라인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미국 관세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대규모 창고를 임대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하여 17일 보도했다.  쉬인은 남부 호찌민 인근에 약 15만㎡ 넓이 산업용지를 임대하기로 했다고 소식통 2명이 전했다. 쉬인은 이 곳에 축구장 약 26개 크기의 대형 창고를 마련하고 나아가 베트남 남부에 추가 보관 공간을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일부 중국 제조업체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세우면서 중국 남부에 있는 쉬인의 기존 공급업체들이 베트남으로 주문을 빼앗기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간 판매 제품을 거의 전적으로 중국 내 공장에서 조달해온 쉬인은 터키와 브라질에서 일부 제품을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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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민권? 이제 살지 않아도 OK”… 외국인 유치 나선 베트남

-투자자·과학자 유치 ‘총력전’… 5년 거주·언어능력 증명 등 까다로운 조건 ‘싹’ 없앤다 베트남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 인재 유치에 본격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17일 외국인 시민권 취득 문턱을 크게 낮추는 파격적인 국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베트남 시민권을 얻기 위해 넘어야 했던 ‘거주 요건’을 아예 없앤 점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인재 모시기’다. 투자자나 과학자, 첨단기술 전문가 등 베트남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외국인이라면, 베트남에 살지 않아도 시민권을 줄 수 있게 했다. 베트남어 능력 증명이나 5년 이상 베트남 거주 조건, 재정 능력 증명 같은 까다로운 요건도 모두 면제된다. “베트남 국적을 가진 부모나 조부모가 있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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