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율 1.43명 심각…고령인구 147만명 전국 최다 호찌민시에서 35세 이전에 두 자녀를 낳은 여성 1만7000명 이상이 현금 지원을 받았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팜찬쯩(Pham Chanh Trung) 시 인구국장은 26일 저출산 지역 인구 질 개선 서비스 홍보 캠페인 출범식에서 2024년 발표된 결의 40호에 따라 9100명이 각 300만 동(113달러)을, 2025년 결의 32호에 따라 8100명이 각 500만 동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호찌민시는 저출산율을 보이는 전국 21개 성시 중 하나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가임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43명이다. 인구의 70.7%가 생산가능인구인 ‘인구 황금기’에 있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젊은 도시’ 이미지를 잃고 있다. 노인 인구는 약 147만명으로 전국 최다이며 전체 인구의 10.49%를 차지한다. 고령화 지수는 57.05로 15세 미만 …
Read More »베트남 최고지도부 “북한과 친선관계 실질적 발전 기원”
-“친선의 해 기념행사 조직”…럼 서기장 내달 방북 추진 보도 맞물려 주목 베트남 최고지도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양국의 친선관계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베트남 국경일 80주년을 기념한 김 위원장의 최근 축전에 대해 답전을 보내왔다고 27일 전했다. 이들은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이익에 맞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이 외교관계 수립 75주년과 올해 ‘친선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조직해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게 …
Read More »부경대 학생창업기업, 베트남서 1천62만달러 수주·투자유치
국립부경대학교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소속 5개 학생 창업기업들이 지난 23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테크 밋업’ 행사에 참여해 1천62만달러(약 149억원)에 달하는 해외 수주와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학생창업기업들은 베트남 바이어들과 총 362만달러 상당 수주 양해각서(MOU)를 맺고, 700만달러에 달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베트남 파이오니어 바이어 상담 행사’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첨단전략산업기술경영 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기획됐다.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기술사업화에 도전한 JK Inc.(맞춤형 화장품 제조기), 엠바스(AI 앱 플랫폼), 오션플래닛(침몰 선박 위치식별시스템), 태영팬가드(비접촉 동력전달장치), 테힐림(전통차) 등 5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해외 투자 유치 성과를 올렸다. 이운식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이 직접 5개 기업 대표와 함께 …
Read More »호찌민시 “교량 하부 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자”
-건설청 법 개정 제안…계획 550헥타르 중 2.69헥타르만 확보 호찌민시가 심각한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량 하부 공간을 주차장과 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청(Department of Construction)은 현행법상 도로교량을 공공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지만 실제로는 주차장과 체육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며 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청은 교량 구조와 화재 안전, 보안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결정권을 갖도록 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해달라고 건설부에 요청했다. 최근 푸미(Phu My), 옹론(Ong Lon·응우옌반린 거리), 랏옹(Rach Ong·쩐쑤안소안 거리), 힘람(Him Lam·응우옌티탑 거리), 로곰(Lo Gom·보반끼엣 거리) 등 교량 하부가 불법 주차장이나 자재 보관소로 점거돼 화재·폭발 위험과 구조물 손상을 초래하고 있다. …
Read More »베트남 최고 억만장자 아내 팜투후엉, 억만장자 대열 합류
-빈그룹 주가 사상최고치…시총 608조 동 첫 돌파 최고 부자 팜냣부엉(Pham Nhat Vuong)의 아내 팜투후엉(Pham Thu Huong)이 빈그룹(Vingroup) 주가 급등으로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최대 민간 대기업 빈그룹 주가는 26일 6% 상승한 15만8000동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후엉의 보유 주식 1억706만주 가치는 26조9500억 동(10억2000만 달러)에 달했다. 다만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아직 그를 실시간 억만장자 목록에 포함하지 않았다. 2021년부터 빈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는 후엉은 우크라이나 키예프국립대학교(Kiev State University)에서 국제법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0년에는 남편과 함께 글로벌 과학기술상인 빈퓨처상(VinFuture)을 후원하는 빈퓨처재단(VinFuture Foundation)을 공동 설립했다. 주가 상승으로 팜냣부엉의 재산도 154억 달러라는 신기록을 달성해 세계 168위 부자가 됐다. 포브스는 …
Read More »롱탄공항, 첫 활주로 교정비행 실시
-비치크래프트 B300기 저고도 비행…내년 중반 상업운항 목표 베트남의 132억 달러(약 17조원) 규모 메가프로젝트인 롱탄 국제공항(Long Thanh International Airport)이 26일 첫 활주로 교정비행을 실시하며 안전 인증 절차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호찌민시 떤선녓 공항(Tan Son Nhat Airport)에서 출발한 비치크래프트 B300(Beechcraft B300) 제트기가 동나이성(Dong Nai Province) 롱탄공항에 도착해 여러 차례 선회 비행한 후 1번 활주로를 따라 저고도 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교정비행은 지난 7~8월 높은 고도에서 실시된 예비 영공 평가에서 본격적인 교정비행 단계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앞으로 한 달간 현지 항공교통관리기술회사(Air Traffic Management Technical Company)와 체코 항행연구소(Czech Republic’s Air Navigation Institute) 전문가들이 활주로의 정밀착륙시스템, 항법 비컨, 레이더, ADS-B 기술, 조명 …
Read More »베트남 기업들 AI 도입 급증…17만개 업체 활용
-스타트업 55% vs 대기업 41%…”전문인력 부족이 최대 걸림돌”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기업이 급속히 늘어나 작년 기준 17만개 업체가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가 스트랜드파트너스(Strand Partners)와 공동으로 실시한 ‘베트남의 AI 잠재력 해제(Unlocking Vietnam’s AI Potential)’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 전국에서 약 4만7000개 기업(13%)이 2024년 AI 솔루션 도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시간당 평균 5개 기업이 AI를 도입한 셈이다. 현재 AI를 사용하는 기업은 약 17만개(18%)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이번 연구는 기업 리더 1000명과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AWS 베트남 에릭 여(Eric Yeo) 총괄매니저는 “베트남 기업들이 강력한 AI 혁신 도입을 보여주며 상당한 경제적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
Read More »베트남 외국인 거주지 세계 5위…”교사 취업이 최대 유인”
-외국인 22% “일자리 찾아 이주”…교육 분야가 42% 차지 베트남이 외국인 거주 최적국 세계 5위에 오른 가운데 베트남으로 이주하는 가장 큰 이유가 교사 등 교육 분야 취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글로벌 외국인 커뮤니티 인터네이션스(InterNations)가 26일 발표한 ‘2025 해외거주자 인사이더(Expat Insider 2025)’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으로 이주한 외국인의 22%가 “일자리를 지원하거나 찾기 위해서”라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모험·도전(13%), 국제적으로 채용돼 파견(7%), 고용주에 의한 파견(7%) 순이었다. 베트남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직업 분야로는 교육이 4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운송·물류, 코칭·컨설팅, 미디어가 각각 10%로 뒤를 이었다. 교육 분야 호황은 올해 베트남 외국인 거주 환경의 전반적 개선과 맞물려 있다. 베트남은 46개 조사 대상국 중 …
Read More »베트남 38억달러 온라인 도박·암호화폐 조직 43명 실형
-4남매 주도 국제 조직…8~13년형 선고, 인도인 배후 수배 법원이 38억 달러(약 51조원) 규모의 국제 온라인 도박 및 암호화폐 조직 사건에 연루된 4남매와 39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4남매가 주도한 이 조직이 2020년 초부터 2021년 말 적발될 때까지 온라인 도박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24일 이틀간의 재판 끝에 호찌민시 법원은 4남매에게 8년에서 1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후인롱뉴(Huynh Long Nhu) 등이 이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다른 피고인 39명은 3년 집행유예부터 10년 이상의 실형까지 다양한 형을 받았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베트남 경찰은 이 조직의 배후로 추정되는 인도인 남성을 수배 중이다. 이 범죄 조직은 수백만 달러의 불법 수익으로 베트남 내 …
Read More »부동산업체 FLC, 뱀부항공 다시 사들여…2년 만에 재인수
-“투자자 그룹 재정 능력 부족”…항공기 30대→7대로 급감 부동산 개발업체 FLC가 경영난에 빠진 뱀부항공(Bamboo Airways)을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다시 사들였다고 2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레타이삼(Le Thai Sam) 뱀부항공 회장은 24일 열린 항공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난 2년간의 구조조정 노력이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다. 뱀부항공은 현재 에어버스(Airbus) 항공기 7대만으로 12개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정기 국제선 운항을 중단하고 전세기 서비스만 유지하고 있다. 구조조정 이전에는 좁은 동체와 넓은 동체 항공기 30대로 국내선 66개 노선과 국제선 15개 노선을 운항했었다. 삼 회장은 FLC로부터 항공사를 인수했던 투자자 그룹이 현재 항공사를 운영할 재정적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뱀부항공은 2017년 FLC가 설립해 2019년 초 운항을 시작했다. 2023년 5월 삼 회장이 이끄는 …
Read More »EU, 베트남에 무역장벽 철폐 압박…70조 무역적자 축소 시도
-식품·의약품·자동차·농축산물 등 비관세·행정 장벽 철폐 집중 미국의 관세 압박에 세계 각국이 수출 시장을 다각화하려고 통상 협상을 서두르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베트남과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줄이기 위해 무역 장벽 철폐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동남아 순방 중인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집행위원은 오는 26일 베트남에서 베트남 고위 관리들과 회의를 갖고 EU 상품 수입을 막는 행정상의 각종 장벽과 병목 제거를 촉구할 계획이다. 이 회의 계획 초안과 EU 관리 2명에 따르면 EU 측은 EU산 식품·의약품·자동차 등에 대한 비관세 장벽 철폐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여러 EU 회원국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이탈리아산 사과와 키위, 스페인산 가금류, 독일산 감자 등 수십 종의 상품이 행정 …
Read More »“베트남 럼 서기장, 내달 북한 방문…김정은 만날 것”
-로이터 보도…2007년 이후 베트남 지도자 첫 방북 베트남 1인자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다음 달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을 인용하여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럼 서기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문 일정과 논의 주제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방북 준비는 아직 진행 중이며, 양측 모두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베트남 지도자가 북한을 찾는 것은 2007년 농 득 마인 당시 공산당 서기장이 사흘 동안 북한을 방문한 이후 처음이다. 베트남과 북한은 1950년 수교한 이후 긴밀한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로 양국 수교 75주년을 맞았다. 다만 평양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 따르면 현재 두 나라 사이에 무역 …
Read More »구글 “베트남서 월 5달러 AI 서비스 출시”…경쟁사 대비 최저가
-3단계 요금제 도입…”학생들에 프리미엄 기능 저렴하게 제공” 구글이 베트남에서 월 12만2000동(5달러)부터 시작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해 현지에서 가장 저렴한 AI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미국 IT 대기업 구글은 24일 베트남을 포함한 41개국 사용자들이 ‘AI 플러스(AI Plus)’ 서비스에 등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적은 비용으로 구글 AI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신 요금제”라고 소개했다. 이 패키지는 9월 초 인도네시아에서 먼저 출시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트남 사용자들은 AI 플러스(12만2000동), AI 프로(48만9000동·19달러), AI 울트라 프로(600만동)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경쟁 서비스인 클로드(Claude)와 챗GPT(ChatGPT)의 기본 요금제가 17~20달러이고, 베트남 기술기업 미사(Misa)가 50만동(20달러)부터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
Read More »하노이 AI 카메라 반나절 만에 신호위반 1400건 적발
-오토바이 1339대·승용차 113대 “무법천지” 수도 하노이시에서 인공지능(AI) 교통 카메라 시범 운영 결과 반나절 만에 신호위반 1400여 건이 적발돼 수도권 교통질서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24일 팜반박(Pham Van Bach) 거리에서 시작된 이 시범 시스템은 AI를 활용해 위반 행위를 자동 감지하고 중앙 관제센터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영상만 녹화·저장하는 기존 카메라와 달리 AI 카메라는 실시간으로 행위를 분석해 위반자를 식별하고 처벌을 위해 하노이 경찰에 사건 파일을 전송한다. 첫날 자정부터 정오까지 카메라 2대는 오토바이 1339대와 승용차 113대의 신호위반을 기록했다. 또 헬멧 미착용 운전자 343명과 역주행 3건도 적발했다. 이런 결과에 교통경찰은 경악을 표했다. 경찰 관계자는 “엄청난 위반 건수가 시내 교통안전 의식의 뿌리 깊은 …
Read More »베트남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다낭에 사무소 설치” 요청
-응우옌호아빈 부총리 CEO 면담…”국제금융센터 구축 고문 역할 주문” 베트남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다낭시에 사무소와 거래 플랫폼을 설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응우옌호아빈(Nguyen Hoa Binh) 베트남 부총리는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리처드 텡(Richard Teng)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이같이 제안했다고 25일 베트남 정부가 발표했다. 응우옌호아빈 부총리는 또 텡 CEO에게 베트남 국제금융센터 구축을 위한 고문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텡 CEO는 베트남의 암호화폐 자산 시장과 금융센터 개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같은 날 바이낸스와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낭에는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 같은 새로운 금융 모델을 위한 샌드박스를 시범 운영하고 새로운 거래 플랫폼 출시를 허용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
Read More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여교사 3인, 베트남 국토 종단 오토바이 라이딩에 도전하다
호치민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 여교사 3인으로 구성된 Team DAZAGA가 베트남 전역을 가로지르는 오토바이 라이딩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10월 2일 오후, 호치민을 출발해 최남단 카마우(Cape Ca Mau)까지 4박 5일간 달린 뒤, 내년 2월 초에는 호치민에서 베트남 최북단 하장(Hà Giang)까지 약 18일간의 여정을 이어간다. 총 3,000km에 달하는 이번 도전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교육자로서의 사명과 한국인의 도전 정신을 동시에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Team DAZAGA는 다함께 “우리는 작지만 순수한 열정 하나만으로 시작했다. 이 여정을 통해 베트남 땅 곳곳에 한국인의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아이들을 가르치며 ‘꿈’과 ‘도전’을 강조해 온 교사로서 작은 꿈을 실현시키는 강인한 의지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들의 뜻에 공감한 여러 후원사들이 함께했다. 효성(크레오라 …
Read More »태풍 ‘라가사’ 피해 항공편 대거 조정…베트남항공 등 6편 결항
-탄호아·하이퐁·다낭 공항 운항 시간 변경…”안전벨트 계속 착용하라” (하노이=연합뉴스) 베트남항공을 비롯한 항공사들이 태풍 ‘라가사(Ragasa)’ 영향을 피하기 위해 25일 탄호아(Thanh Hoa), 하이퐁(Hai Phong), 다낭(Da Nang) 등 북부 지역 항공편 운항 시간을 대거 조정했다. 베트남항공은 토쑤안공항(Tho Xuan Airport·탄호아) 운항 편들을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 시간대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호찌민시와 토쑤안을 오가는 VN7270, VN7271, VN7274, VN7275, VN7278, VN7279 등 6편은 결항됐다. 깟비공항(Cat Bi Airport·하이퐁)에서는 오후 6시 이후로 운항 시간이 조정됐다. VN1176편(호찌민시-깟비)은 출발 시간을 오후 4시30분으로, VN1177편(깟비-호찌민시)은 오후 7시5분으로 변경했다.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도 BL6440편을 오후 9시15분, BL6441편을 오후 11시55분 출발로 조정했다. 다낭에서 깟비로 향하는 VN1670편은 오후 5시, VN1671편은 오후 6시55분 출발로 변경됐다. 항공사는 다른 많은 국내외 항공편도 영향을 …
Read More »“올해 남중국해 태풍 평년의 5배”…기후변화로 ‘태풍 공장’ 가동
-9개월간 태풍 9개·열대저압부 4개 발생…”중부 지역 10-11월 절정”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에서 올해 첫 9개월 동안 발생한 태풍과 열대저압부가 평년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CHMF)에 따르면 6월 이후 남중국해에서 태풍 9개와 열대저압부 4개가 발생했으며, 곧 태풍 ‘부아로이(Bualoi)’가 추가될 예정이다. 최근 5년(2021~2024) 9월 말까지 발생한 태풍은 통상 4~6개였으나, 올해 9월에만 라가사(Ragasa), 미탁(Mitag), 따파(Tapah), 부아로이 등 4개 태풍과 열대저압부 1개가 발생해 평년보다 2개 많다. 마이반끼엠(Mai Van Khiem)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장은 9월 태풍 다발 현상의 직접적 원인을 열대수렴대 활동으로 설명했다. 그는 “적도 부근에서 활발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하는 열대수렴대가 대기 교란과 소규모 소용돌이 형성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며 “이런 교란이 열대저압부와 태풍으로 발달하는 씨앗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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