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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방암·자궁경부암 발생률, 예측치 훨씬 초과

베트남의 유방암 발생률이 기존 예측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당 38명이 유방암에 걸리고 있으며, 이는 2030년 예측치인 29.3명을 이미 약 30% 초과한 수치다. 자궁경부암 신규 환자 수도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꾸준히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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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동아태소위 대표단 대만 방문…라이칭더 총통 면담 예정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이 대만을 방문한다고 대만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한국계 영 김 소위원장을 포함한 양당 하원의원들은 이날부터 8월 1일까지 사흘간 대만에 머물며 라이칭더 총통 및 정부 고위 인사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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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교장관, 중국계 의원에 인종차별 막말…中대사관 항의

뉴질랜드 우파 포퓰리즘 정당 소속 윈스턴 피터스 외교장관이 중국계 의원에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막말을 퍼부어 주뉴질랜드 중국대사관이 공식 항의하는 외교 마찰로 번졌다. 피터스 장관의 발언은 의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질문한 녹색당 소속 로런스 쉬난 의원을 향한 것으로, 쉬난 의원은 중국 톈진 출생으로 9살 때 뉴질랜드로 이주한 시민권자다.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등 연립정부 파트너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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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서 미국산 USV, 中구축함 근접 촬영 성공

남중국해에서 미국산 소형 무인수상정(USV)이 중국 해군 구축함에 근접해 영상 촬영에 성공했다. 대당 24만 달러(약 3억4천500만원)짜리 저가 USV가 10억 달러(약 1조4천400억원) 규모 군함에 이론적 위협을 가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해군의 USV 대응 방어 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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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시드니~런던 22시간 직항 내년 10월 취항

호주 최대 항공사 콴타스가 내년 10월부터 시드니와 런던을 잇는 22시간 논스톱 직항 노선 '프로젝트 선라이즈'를 운항한다. 연료탱크를 추가 장착한 특수 개조 에어버스 A350을 투입해 세계 최장거리 직항 여객 노선을 실현하는 것이다. 콴타스는 장시간 비행 승객을 위해 1인당 공간 확대 및 별도 휴식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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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판기 빨대 핥은 프랑스 10대, 벌금형 선고

싱가포르에서 음료 자판기 빨대를 핥은 뒤 다시 꽂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프랑스 국적 10대 학생이 공공질서 방해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고인의 나이와 조기 혐의 인정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해 검찰 구형보다 낮은 600싱가포르달러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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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동 환율 주목…벤타인-수오이띠엔 메트로, 롱타인 공항까지 긴급 연장 추진

베트남 정부가 호찌민시(Hồ Chí Minh) 벤타인(Bến Thành)-수오이띠엔(Suối Tiên) 메트로 노선을 롱타인(Long Thành) 공항까지 긴급 투자 방식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월 30일 오전 상임 부총리 Phạm Gia Túc 주재로 관계 부처 및 지방정부 회의가 열렸다. 이 노선은 동나이성(Đồng Nai) 행정중심지와 롱타인 신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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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동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 발사…미군 전부 요격

미군 중부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군이 중동 내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다수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발사된 미사일을 모두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대화 국면에서 긴장 고조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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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당원 금지사항 19개조’ 개정… AI 허위정보 유포 및 재산 은닉 금지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당원 금지 행위를 규정한 '규정 207'을 새로 발표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허위 정보 유포 금지와 조직 개편을 악용한 재산 은닉 행위 금지 등이 신규 조항으로 추가됐다. 2021년에 제정된 기존 '규정 37'을 대체하는 것으로, 총 19개 조항 구성은 유지하되 직무 수행·인사 행정·재산 신고·기술 사용 등과 관련한 내용이 대폭 수정·보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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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1분기 100조·2분기 150조 벌었다…메모리 파워 증명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90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 양강을 앞세운 K-반도체는 올해 상반기에만 25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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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수로 정비로 쪼개진 집…4㎡ 남은 공간서 생활

호찌민시(TP HCM) Xuyên Tâm 수로 정비 사업을 위한 토지 수용으로 집 면적의 4분의 3 이상을 내준 주민들이 남은 4㎡ 남짓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리를 펼 수조차 없는 초박형 주택에서 버티는 주민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일부 주민은 보상금을 받고 떠났지만, 임시방편으로 남은 공간에 머무는 이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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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어컨 가동 일본의 1.2배지만 전기요금은 절반 수준

한국의 여름철 4인 가구 평균 전기요금은 7만7,760원으로, 일본보다 에어컨을 1.2배 더 가동하면서도 전기료는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월 사용량이 450kWh를 초과하면 누진제가 적용돼 전기요금이 10만 원에 육박할 수 있다. 독일에서는 동일 사용량에 대해 한국의 3배에 달하는 요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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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VinCons, 직원 10만 명 돌파…월 최대 4,100만 동 지급

베트남 대형 건설 시공사 VinCons가 2026년 7월 임직원 규모 10만 명을 돌파하며 베트남 최대 규모 건설 시공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일반 공사 인부의 월 소득은 1,600만~3,300만 동(약 16만~33만 원)이며, 조장급은 최대 4,100만 동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숙식 무료 제공과 함께 미경험자도 무상 직업훈련 후 채용하는 조건을 내걸며 전국 각지에서 추가 인력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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