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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이익잉여금 500조’ 시대… 테크콤은행, 민간 1위 굳히기

베트남 27개 상장 은행의 미배분 이익잉여금이 2024년 말 대비 약 14% 증가하며 견고한 재무 건전성을 과시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러한 막대한 누적 이익은 향후 자본금 증액, 사업 확장, 그리고 주주 배당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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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에너지 안보 ‘비상’… 원유는 쿠웨이트, LNG는 말레이시아가 최대 공급처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베트남의 에너지 수급 체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베트남 원유 수입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쿠웨이트산 원유의 운송 차질 여부가 국내 정유 시설 가동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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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폭등에 기름값 ‘직격탄’… 등유 7,132동·경유 3,758동 급등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재무부는 5일 오후 3시를 기해 국내 석유제품 판매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지난달 28일부터 본격화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글로벌 석유 공급망이 마비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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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만 인구 2,000만 명 돌파… 호찌민 청소년 2명 중 1명 ‘비만’

베트남의 비만 문제가 단순한 외견상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만성 질환이자 국가적 경제 부담으로 부상하고 있다. 5일 호찌민 의약대 병원 내분비내과 쩐 광 남(Tran Quang Nam) 부교수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내 과체중 및 비만 인구는 전체의 19.5%인 2,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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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꿈 위해 온 가족이 뛴다”… 호찌민 120kg 소년과 부모의 동반 다이어트

항공 분야 진출을 꿈꾸는 15세 소년과 그 가족이 '동반 체중 감량'을 통해 비만 탈출에 나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5일 현지 의료계에 따르면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안 뚜언(Anh Tuan, 48세) 씨 가족은 최근 탐아인(Tam Anh) 종합병원을 찾아 전 가족 비만 치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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