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의료관리국은 호찌민시 보건국에 공문을 발송해 성형 전문 클리닉 ‘Jangshi Luxury’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건에 대한 보고를 요구했다.
의료관리국은 언론 보도를 통해 해당 사건을 접했다고 밝혔다. 해당 클리닉의 주소는 호찌민시 Tân Sơn Hòa 구 Bạch Đằng로 70번지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클리닉 측은 실신 환자가 발생했다며 응급 처치를 요청했다. 그러나 응급팀이 도착한 시점에 환자 N.Q.T.(24세)는 이미 맥박과 혈압이 없고 동공이 확대된 상태였다. 응급팀은 이후 원외 심정지·호흡 정지로 진단하고 사망 조서를 작성했다.
베트남 보건부의 이번 조사 지시는 성형 클리닉의 의료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관계 당국의 후속 조치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