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야간 레이스(나이트 레이스) 형식으로 펼쳐진다. 개막 4연승을 달성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창욱(금호 SLM)과 2위 정의철(마스터즈 오토웍스)의 맞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슈퍼레이스 측에 따르면, 이날 레이스는 해가 진 뒤 야간 조명 아래 펼쳐지는 특별 이벤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즌 두 번째로 진행된다. 화려한 조명 속 고속 질주와 치열한 추월 경쟁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어온 나이트 레이스는 슈퍼레이스의 대표 흥행 카드로 자리잡았다.
이창욱은 올 시즌 전 라운드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며 챔피언십 선두를 독주 중이다. 반면 정의철은 격차를 좁히기 위해 5라운드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두 드라이버 간 자존심 대결이 레이스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5라운드에는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한 다수 클래스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야간 특수 조명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