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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맥 美석유사, 그린란드 시추장비 무단반입…당국 ‘엄중 경고’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이 경영에 참여하는 미국 석유회사 '그린란드 에너지'가 현지 당국의 승인 없이 시추 장비를 그린란드에 반입해 그린란드 정부가 공식 경고에 나섰다. 이 회사는 제임슨 랜드 지하에 최대 1조 달러 규모의 원유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6,000만 달러를 투입해 탐사 시추를 추진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지배권 확보를 거듭 주장해온 가운데, 이번 사태가 그의 병합 구상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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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학교 총기난사 희생자 8명으로 증가…14세 범인 SNS서 총기 학습

태국 방콕 북서쪽 외곽 논타부리주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가 8명으로 늘었다. 범인인 14세 남학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총기 사용법을 익히고 폭력적 콘텐츠를 시청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 교육부는 향후 3개월 내 새로운 학교 안전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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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센대학교 전형별 합격선 공개

호아센(Hoa Sen)대학교가 8월 9일 33개 학과·53개 정규 교육과정에 대한 4가지 전형별 합격 커트라인을 공식 발표했다. 전형 방식에 따라 합격선이 크게 달라지며, 법학 계열 학과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학업우수자 특별전형 합격자는 전원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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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공과대학 2026 입시 최고 점수 공개

베트남 하노이(Hà Nội) 국립대학교 산하 공과대학이 2026학년도 정규 대학 입시 합격선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 최고 합격선은 정보기술 관련 학과가 아닌 공학 계열 학과에서 나온 것이 특징이다. 제어공학·자동화 학과가 27.78점으로 전 학과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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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귀화 선수 “베트남 강하지만 우리 실력 지켜봐”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ASEAN Cup 2026 필리핀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귀화 미드필더 Mohamadou Sumareh는 베트남과의 준결승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베트남이 강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귀화 선수들의 활약을 발판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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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출신 1호 한국 의사 정제한, 이주민 의료봉사 30년

네팔 출신으로 한국 의사 면허를 취득한 첫 번째 인물인 정제한(라제스 천드러 조시·55) 씨가 울산의 한 재활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며 이주민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1992년 유학 목적으로 한국에 건너와 의대 졸업 후 세 차례 고배를 마신 끝에 국가고시에 합격해 귀화 한국인 의사가 됐다. 정씨는 '다문화'라는 구분보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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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범죄조직 ‘2차 풍선효과’…중앙아시아 한인사회 치안 비상

동남아시아 대규모 단속을 피해 한국인 스캠 조직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거점을 이전·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지 동포사회와 재외공관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카자흐 합동작전으로 스캠 일당이 검거됐지만, 조직 전원이 소탕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재외공관들은 긴급 안전 공지를 잇따라 발표했으며, 카자흐 한인회는 '코리안데스크' 설치를 청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치안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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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입 합격선 공개…약 8만 3천명 지원한 대학은

베트남 호찌민시 소재 Trường ĐH Công Thương(공상대학교)가 2026학년도 대학 입시 합격선을 공개했다. 고등학교 졸업시험 성적 기준 합격 커트라인은 16~23점으로 나타났으며, 이 대학에는 약 8만 3,000명의 수험생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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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밀워키 이적 후 번트 안타로 MLB 복귀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직후 메이저리그(MLB) 빅리그 무대에 복귀해 번트 안타로 첫 출루에 성공했다. 지난 5일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팀에서 방출된 배지환은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첫 타석에서 즉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같은 날 이정후는 타율이 다시 2할대로 떨어졌으며, 김하성은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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