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칼럼

– 예술같은 세계사책 – 세계사 책을 보다 비슷비슷한 이름들, 사건들 속에서 머리속이 꼬이며 졸음이 올때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5000년이란 인류의 역사 시대 속에서 400페이지 정도 되는 이 책에 이름이 나오는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가!’라는 생각을 말이죠. 저 개인만 해도 학생때 쓴 일기, 회사다니며 매년 써온 업무용 다이어리만 모아놔도 책으로 10권 분량은 나올겁니다. 그 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아 부러웠던 친구도 있고, 운동을 잘해서 인기가 많았던 친구도 있고, 입담이 좋아 주변을 항상 즐겁게 해줬던 친구도 있습니다. 입담이 좋았던 한 친구는 개그맨이 되어서 지금도 신문기사나 방송을 통해 그 이름을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회사 다이어리에는 신입사원때 하늘처럼 높아보여 감히 먼저 말도 못걸었던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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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위기에 처한 베트남 공장 탄소 규제 지뢰밭 탐색 탄소규제 정책의 영향을 받는 베트남 공장들의 당면 과제와 해결방안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규제는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베트남의 제조업도 예외가 아니다. 베트남은 주로 해외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 공장들이 많은데, 미국의 *CCA나 유럽 연합의 **CBAM과 같은 글로벌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수출 경쟁력이 크게 위축될 위험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트남 공장들이 직면한 주요 과제와 그 해결방안을 알아보겠다. * CCA(청정경쟁법): 탄소 집약도에 따라 수입품에 수수료를 부과(미국) **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탄소 고배출 상품 수입에 탄소 가격을 부과(EU) 주요과제 수출 제품에 대한 탄소 관세 부담 증가 CBAM과 같은 규제는 수출품의 탄소 배출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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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도 감염사례가 발견된 특급 전염병,

변이 엠폭스(Mpox)확산… 그 진실은 무엇인가? 최근 바이러스성 질환인 엠폭스(MPOX)가 새로운 변이를 통해 더욱 위협적인 모습으로 재확산되고 있다.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엠폭스가 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그 위협의 정도가 한층 더 심각해졌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중증화율이 높아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더 넓은 인구 층에 감염될 수 있는 특성이 확인되어 전 세계적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엠폭스와 달리 전염력과 치명률이 모두 높아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더불어 성별에 관계없이 감염되는 특성을 보이며, 어린이에게도 쉽게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시아 각국에 유입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변이 엠폭스의 위험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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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골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일반 대회 우승도 쉽지 않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후배 선수들이 종종 PGA투어에서 우승했지만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양용은 이후 아시아 출신 메이저대회 챔피언은 2021년 마스터스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유일하다.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은 매년 역대 챔피언들을 모아 식사를 대접하는 ‘챔피언스 디너’ 행사를 연다. 양용은 역시 매년 PGA챔피언십 챔피언스 디너의 초청대상이다. 사정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근사한 정장을 차려 입고 행사에 참여해 왕년의 챔피언들과 옛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양용은은 “매년 15~20명 안팎의 챔피언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내가 유일한 아시아 출신이다. 그런 점에서 뿌듯한 마음이 있다”고 했다. 양용은은 골프를 늦게 시작했다. 단기사병으로 군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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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도 (Homido)

호찌민 중심가에 최근 문을 연 10층 규모의 대형 한식 다이닝 ‘호미도(Homido)’가 현지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한식 메뉴로 호찌민 한식 식당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호미도. 그 호미도를 이끄는 30년 외식 경력을 자랑하는 류윤재 총괄 쉐프겸 상무이사를 만나 그들의 요리 철학과 도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과감한 규모, 야심 찬 시작 호미도의 첫인상은 그 압도적인 규모에서 시작된다. 많은 신생 레스토랑들이 소규모로 시작하여 점진적 확장을 도모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호미도는 과감하게 10층 건물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레스토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호미도의 이러한 과감한 행보는 단순한 사업적 도전을 넘어, 호찌민 미식계에 한식의 진수를 각인시키겠다는 야심 찬 포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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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넘쳐나는 식당 어떻게 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얼마전 호찌민 2군의 안푸지역를 지나는데 개천을 키고 길게 나 있는 도로에 온통 각종 식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식당이 절반은 되는 듯하고 베트남식당과 각국의 식당들이 각자의 메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많은 식당들이 어떻게 수익을 만들고 있고 어떻게 경쟁에서 살아남는지 은근히 걱정이 될 지경입니다. 그래서 씬짜오베트남에서 나섰습니다. 내돈 내산으로 마련한 나의 식당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대박을 낼 수 있을 까? 오늘은 식당 마케팅을 공부해보도록 하지요. 식당 마케팅의 중요성 식당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고객을 끌어들이고, 그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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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호미도 (Homido) 류윤재 상무

“30년 경력의 모든것을 호미도에 바쳤다 “ 호찌민 중심가에 최근 문을 연 10층 규모의 대형 한식 다이닝 ‘호미도(Homido)’가 현지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한식 메뉴로 호찌민 한식 식당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호미도. 그 호미도를 이끄는 30년 외식 경력을 자랑하는 류윤재 총괄 쉐프겸 상무이사를 만나 그들의 요리 철학과 도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호찌민, 새로운 도전의 무대 “호찌민은 새로운 도전의 무대였다.” 호미도의 류윤재 상무이사는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30년간 한국 외식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그에게 우연히 여행 차 방문한 베트남, 호치민은 새로운 도전을 할 장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그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몇해 전 처음 호찌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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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한인회, 제1회 호치민 한인회장배 테니스 대회 개최

베트남 한인 테니스 협회 (회장 최강철)가 주최하고 호치민한인회가 주관한 제1회 호치민 한인회장배 대회가 9월 7일 호찌민시 8군에 위치한 Hoang Thien 테니스코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회는 SKTC, 에스원, 테사모등 베트남내 테니스 동호회 소속 선수 약 100여명이 참가해, 참가자별 기량과 자격요건에 따라 마스터부, 챌린저부, 퓨처스부로 나뉘어 복식경기로 치뤄졌으며 마스터부는 1천5백만동, 챌린저부는 1천5백만동, 퓨처스부 1천만동의 우승 상금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대회를 주관한 호치민 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참가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서로 기량과 열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대회가 한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을 통한 한인 사회 단합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하고 베트남 한인사회 내 테니스의 저변확대 또한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마스터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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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KIS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KIS의 신세계를 고품격 선율로 열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9월 13, 14일(금, 토) 이틀에 걸쳐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이한 KIS 중등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KIS_신세계로부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11대 최은호 이사장 및 10기 이사진을 비롯한 여러 학부모회 임원진이 가온홀을 가득 채웠다. 특히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단체 및 후원인들과 자랑스러운 동문 하리원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연주에 앞서 최은호 이사장은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는 교민 사회 내에서도 손꼽히는 연주회이자 교민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우리 학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민 여러분과 바쁘신 일정 가운데 참석해주신 학교발전기금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축사를 전하고 오케스트라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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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 베트남 태풍 피해 극복 위한 지원 나서

민주평통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부의장 고상구)는 2024년 9월 18일 오전 10시 해외공공외교의 일환으로 태풍 “야기”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북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베트남 하노이시 조국전선위원회에 피해 복구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베트남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정성껏 모은 피해 복구 성금과 하노이지회 임동섭 지회장이 위문품으로 의류 1024장을 기부하여 재난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태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은 마이 뚱 럼 (Mai Tùng Lâm) 남 뜨리엠구 공안 부국장에게 하노이 미딩 지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동포들의 안전을 특별히 당부하였으며, 향후에도 이 지역의 대한민국 동포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 고상구 부의장과, 정수영 간사, 윤대영 청년위원장을 비롯하여 하노이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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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 베트남 태풍 피해 극복 위한 지원 나서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이 태풍 ‘야기’의 강타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현지 국제학교인 KGS(Korea Global School)가 피해 복구를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주 베트남 북부를 강타한 태풍 ‘야기’는 하노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이재민 지원을 위해 김지은 KGS 대표를 중심으로 학교 교직원뿐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우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료품, 의약품, 생필품 등 구호 물품 지원도 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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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그룹, 롱안성 학생들에게 총 8억동 상당의 장학금 전달

코비그룹의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9월 12일 롱안성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비 CIF의 후원으로 아시아개발재단(ADF) 김준일 회장(코비그룹 회장)이 롱안성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200명에게 총 8억 동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 김년호 수석부회장과 롱안성 협의회 허 중회장이 참석했다. 2020년부터 5년째 이어진 이 장학금 수여식에서, 롱안성 인민위원회 Nguyen Van Duoc 위원장은 축사에서 “롱안성을 대표해 김준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한국 기업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이 롱안성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롱안성은 김준일 회장에게 공로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년호 수석부회장은 “5년째 이어온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아시아개발기금의 장학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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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어르신 사랑 나눔행사 열려

지난 9월 13일, 호찌민 턴번군 탕롱 소재 한솔식당에서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가 주최한 추석 맞이 사랑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노인회에서 마련한 나눔기금과 아시아 한상 베트남 협의회 김정민 회장의 전원 상품 전달, 호치민 한인 여성회 회장 이영숙의 추석떡, 호치민 한인 복지재단 이사장 김종각의 선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공경심을 표하고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아시아 한상 베트남 연합회 이사이자 호치민 왕투어 왕재미 대표가 어르신 43명에게 각각 100만 동의 위로금을 전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노인회 주옥자 회장을 대신하여 정요영 수석부회장이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연대와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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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방콕이 아닌 다른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이, 골프, 한방에 해결 가능한 태국의 달랏 태국은 동남아시아 관광의 자석이다. 한국인들이 동남아 여행을 떠올릴 때 베트남을 먼저 생각하지만, 세계적으로는 태국이 더 유명하다. 호텔 스테이부터 골프 투어까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태국은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종합 관광지라 할 수 있다. 1,600만 인구의 수도 방콕이 서울이나 도쿄 같은 대도시라면, 북부의 중심지 치앙마이는 소박한 예술 도시의 면모를 보인다. 연중 무더운 방콕과 달리 치앙마이는 12월에서 2월 사이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온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록 한정된 기간이지만, 태국에도 베트남의 달랏과 같은 서늘한 휴양지가 있는 셈이다. 치앙마이에서는 낮에 조용히 골프와 스파 마사지 등의 웰니스를 즐기고, 밤에는 거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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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주택자 중과세 도입 재추진한다…..시장안정•투기억제

베트남이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다주택자 중과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26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건설부는 최근 정부사무국에 보낸 ‘부동산시장 진단’ 보고서를 통해 올들어 부동산 폭등에 투기 세력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 같은 정책 추진 의사를 공식화했다. 구체적으로 건설부는 다주택자 또는 다수의 토지를 보유한 개인과 차익을 목적으로 단기간 매매에 나서는 경우를 제한하기 위한 세제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재정부는 건설부와 협의를 통해 두번째 부동산 자산 또는 버려졌거나 사용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한 과세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투기 수요 억제와 함께 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부의 이러한 정책 추진은 올들어 토지와 주택, 아파트 등 유형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 자산의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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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해방기념일 불꽃놀이 취소…..문화행사 대폭 축소

하노이시가 70주년을 맞아 도시 전역 30개 군·현에서 진행 예정이던 불꽃놀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부이 티 민 화이(Bui Thi Minh Hoai) 하노이시 당서기는 24일 회의에서 “태풍 야기 피해 대응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올해 해방기념일 불꽃놀이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이 당서기는 “이번 결정은 ‘국가를 위한, 국가와 함께 하는 하노이의 정신’에 따른 것으로 태풍 피해 복구에 앞장서겠다는 수도의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수도 해방기념일은 1954년 7월 제네바협정 체결로 베트남에 주둔중이던 프랑스군이 철군, 그해 10월10일 베트남 인민군의 하노이 수복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기념일이다. 불꽃놀이 취소와 함께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태풍 피해 상황을 고려해 예정된 해방기념일 기념관련 문화예술행사의 규모를 대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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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럼 국가주석, 뉴욕서 바이든 대통령과 회동

  베트남의 또 럼(To Lam) 국가주석 겸 공산당 서기장이 2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2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럼 주석은 제79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이며, 이번 회동은 그 일환으로 이뤄졌다. 럼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최근 타계한 응우옌 푸 쫑(Nguyen Phu Trong) 전 서기장에 대한 조의 메시지와 태풍 야기(Yagi) 피해 복구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2015년 쫑 전 서기장의 미국 방문과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럼 주석은 “베트남과 미국 관계는 적대국에서 파트너로, 이제는 최고 수준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발전했다”며 “이는 전후 화해와 관계 구축 노력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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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베트남-미국, 화해 능력 입증하는 동반자·친구”….UN 총회 연설서 양국 관계 언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베트남과 미국의 관계를 언급하며 양국이 “동반자이자 친구”라고 강조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제79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지난해 하노이에서 베트남 지도부와 만나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며 “이는 인간 정신의 회복력과 화해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과 미국이 오늘날 동반자이자 친구가 된 것은 전쟁의 공포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길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1973년 상원의원이 됐을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우리는 전환점, 긴장과 불확실성의 순간을 겪고 있었다. 세계는 냉전으로 나뉘어 있었고, 중동은 전쟁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미국은 베트남에서 전쟁 중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설은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중 마지막 유엔 총회 연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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