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타오디엔, 세계 ‘쿨한 동네’ 16위에 선정

호찌민시 최대 외국인 거주 지역인 타오디엔(Thao Dien)이 영국 타임아웃(Time Out) 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 38곳 중 16위에 올랐다고 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타임아웃은 “타오디엔은 레스토랑과 스파, 멋진 부티크가 가득한 걷기 좋고 나무가 늘어선 동네”라고 소개했다. 호찌민시 동부에 위치한 타오디엔은 2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이 부유한 지역에는 자정까지 영업하는 고급 바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타임아웃은 음식 애호가들에게 베트남-프랑스 합작 베이커리인 ‘베이크스’나 미슐랭이 인정한 야외 테라스 레스토랑 ‘트레 다이닝’을 추천했다. 아침에는 ‘후에 카페 로스터리’에서 베트남 전통 염분 거품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 뒤 ‘포박하이’ 노점에서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쑤안투이 거리를 따라 걸으며 현지 도자기를 구경하거나 유명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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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뗏(설)연휴 9일…내무부,재무부,노동총연맹 등 4개 부처·기관 동의

베트남이 을사년(乙巳年)인 내년 9일간의 뗏(Tet 설)연휴가 현실화에 한걸음 더 다가섯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내년 1월25일(토)부터 2월2일(일)까지를 연휴로 한 2025년 뗏연휴계획 초안을 지난달 마련, 현재 16개 부처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내무부와 재정부, 교육훈련부, 베트남노동총연맹(VGCL) 등 4개 부처 및 기관은 긴 연휴가 관광수요 자극과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될 수있을 것이라며 노동보훈사회부의 제안에 동의한 상태이다. 총리가 이를 승인하면 베트남의 공무원과 공공∙민간부문 근로자들은 9일간(주말 4일)의 연휴를 즐긴 뒤 2월3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노동보훈사회부는 이와함께 근무일 조정을 통해 5일간의 통일절(4월30일) 연휴계획을 마련해 부처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주말과 통일절과 노동절(5월1일)로 이어지는 이틀 연휴 사이에 낀 5월2일(금) 근무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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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 6.5% 유지

태풍 야기 피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은행 HSBC은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6.5%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HSBC는 최근 내놓은 아시아 경제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HSBC는 지난 7월 보고서를 통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0%에서 6.5%로 상향 조정한 바있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태풍 야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81조5000억동(약 33억1260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액은 보름전 기획투자부 추산치와 비교해 2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보고서는 “태풍 영향이 향후 몇주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우리는 잠재적 긍정요인이 태풍으로 인한 일시적 경제적 손실 영향을 상쇄할 수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풍 전후를 포함해 올들어 국제기구와 금융기관이 내놓은 전망치중 가장 낙관적인 전망이다. 지난달초 태풍으로 북부지방이 쑥대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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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그룹, 3분기 실적 2분기 상회 전망…..윈커머스 3개월 연속 흑자… 소매 전략 효과 입증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중 하나인 마산그룹(Masan Group)의 3분기 실적이 2분기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이날 마이클 흥 응우옌 마산그룹 부사장은 “3분기 이익이 2분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윈커머스의 수익성 개선, 마산컨슈머의 성장, 다른 사업 부문의 긍정적 신호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베트남 재무부가 외국인 투자자 사전 예탁금 요건 폐지와 상장사 영문 공시 의무화를 승인하면서 투자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JP모건은 이에 따라 향후 12개월 내 FTSE가 베트남을 신흥시장으로 격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은 마산그룹을 최선호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94,640동으로 제시했다. 2025년 기준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39배, 기업가치대 EBITDA 비율은 12배다. 마산그룹의 소매 자회사인 윈커머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윈커머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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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해방 기념일 앞두고 3,763명 특별 사면 실시

–외국인 수감자 20명 포함… 경제 범죄, 살인, 마약 관련 범죄자들도 대상 정부가 10월 10일 하노이 해방 기념일을 앞두고 3,763명의 수감자들에 대한 대규모 특별 사면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또 럼(To Lam) 국가주석이 서명한 이번 사면 결정은 1일 발표돼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응우옌 응옥 람 공안부 차관은 “이번에 사면된 수감자 중 403명이 경제 범죄, 부패, 직권남용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살인 64명, 마약 관련 범죄 205명, 강간 91명, 강도 156명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도 흥 비엣 외교부 차관은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국 등의 국적을 가진 20명의 외국인 수감자들도 이번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며 “외교부는 관련 외교 기관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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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시아 국력 순위에서 외교적 영향력 확대로 상승

베트남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외교적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며 2024년 아시아 파워 인덱스에서 순위가 상승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아시아 파워 인덱스 지수에 따르면, 베트남은 ‘외교적 영향력’ 부문에서 58.6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점 상승했다. 이는 “국가의 대외 관계의 범위와 위상”을 측정하는 지표로, 베트남은 이 부문 순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외교적 영향력 점수는 외교 네트워크, 다자간 기구 및 조직 참여, 전반적인 외교 정책과 전략적 야심을 기반으로 평가된다. 아시아 파워 인덱스는 군사력, 방위 네트워크, 경제력, 경제 관계, 외교적 영향력, 문화적 영향력, 회복력, 미래 자원 등 8개 범주에 걸쳐 27개국의 종합적인 국력을 평가한다. 베트남은 외교 부문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문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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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거주 공공주택 단속 강화

정부가 저소득 베트남인을 위한 공공주택에 외국인이 불법 거주하는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건설부에 따르면 최근 북부 박장성과 박닌성의 공공주택 단지에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주민과 언론의 제보가 잇따랐다. 이에 건설부는 두 지방정부에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고 오는 10월 3일까지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박장성 당국은 중국 투자기업인 푸장과 베트남 기업 푸지, 비나코의 합작사 등 공공주택 개발업체들과 협력해 조사에 착수했다. 베트남의 공공주택은 저소득 가정과 산업단지 근로자, 국방 관계자 등을 위한 것으로, 외국인의 거주는 허용되지 않는다. 건설부는 공공주택 정책의 오용을 막기 위해 지방 정부에 매년 공공주택 거주자 명단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박닌성에는 현재 31개의 공공주택 프로젝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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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피해 대출자에 상환기간 연장 검토

중앙은행이 태풍 ‘야기’로 피해를 입은 대출자들의 상환 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VT)은 태풍 피해를 입은 26개 성과 시의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채무 상환 구조 조정에 관한 시행 규칙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정책은 하장, 까오방, 랑선, 박장 등 26개 성·시의 대출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은행들은 고객 요청과 자체 재정 능력에 따라 원금과 이자의 상환 기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 정책은 9월 7일 이전의 원금 잔액과 9월 7일부터 2025년 말까지의 원금 및 이자 상환 의무에만 적용된다. 채무 상환 일정 검토는 이 시행 규칙 발효일로부터 첫 3개월 이내에 이뤄지며, 상환 기간은 1년을 초과할 수 없다. 대출의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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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 하롱베이 태풍 ‘야기’ 피해 복구 후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의 주요 관광지인 캇바섬과 도선구가 태풍 ‘야기’의 피해를 극복하고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캇하이현의 캇바섬은 지붕 파손, 나무 전도, 전기·수도·통신 서비스 중단 등의 피해를 겪었다. 응우옌 꽝 빈 캇하이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주민과 기업들이 신속히 복구 작업에 나서 인프라를 보수하고 전기, 수도, 인터넷 서비스를 복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모든 도로가 정비됐고 약 30%의 식당과 호텔이 영업을 재개했으며, 10월 1일부터는 9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캇바섬 최초의 5성급 호텔인 M’Gallery의 투자자 팜 쯔엉은 “호텔이 태풍 피해에서 완전히 복구됐으며, 28~29일 약 200명의 유럽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캇바섬은 다양한 자연 생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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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지방, 한냉 전선 유입으로 기온 급락 예상

 북부 지방에 한냉 전선이 유입되면서 하노이의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고 중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중강도의 한냉 기단이 북부 지역으로 접근 중이며, 화요일 초 북동부에 도달해 점차 지역 전체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월요일 대비 기온이 3~7도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기상 서비스 AccuWeather은 하노이의 기온이 화요일 21~29도, 수요일 18~28도로 떨어지고, 목요일 밤에는 16도까지 하락한 뒤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발 1,500m 이상의 고지대인 사파의 경우 최저기온이 12~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한냉 전선은 수요일부터 북부와 중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타인호아성의 기온은 19~22도로 떨어지고, 산간 지역은 17~19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이 한냉 전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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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베트남서 가상현실 기기 ‘퀘스트 3S’ 생산 확대

페이스북으로 유명한 메타그룹이 2025년까지 베트남에서 최신 혼합현실 기기인 ‘퀘스트 3S’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전날 오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만난 닉 클레그 메타 글로벌 대외관계 사장은 “베트남에서 퀘스트 3S 생산을 확대하면 약 1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퀘스트 3S는 메타가 지난 25일 ‘메타 커넥트 2024’ 행사에서 발표한 저가형 가상현실 기기로, 가격은 300달러부터 시작한다. 클레그 사장은 또 “앞으로 수개월 내에 베트남어 버전의 ‘메타 AI’ 가상 비서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인공지능 도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찐 총리는 “베트남은 항상 메타와 같은 외국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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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4군 항구→국제여객항 개량 추진…..사업비 2540만달러

호찌민시의 주요 여객항중 하나인 4군에 소재한 냐롱칸호이항(Nha Rong-Khanh Hoi)을 국제여객항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냐롱칸호이항 운영사인 사이공항만(Saigon Port, UPCoM 증권코드 SGP)은 최근 사업비 6250억동(2540만달러) 규모의 냐롱칸호이항 개량계획을 시당국에 제출, 세부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국제여객항의 총면적은 6만8000㎡ 규모로, 냐롱칸호이항이 위치한 4군 3구역 전체와 응웬떳탄길(Nguyen Tat Thanh)과 이어지는 K10교 일부가 포함된다. 회사는 총사업비중 30%를 직접투자하고, 나머지를 차입 등 외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사이공항만은 이 사업을 통해 정원 1000명 안팎의 대형 크루즈선의 접안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와 요트장을 건설하고, 시민들을 위해 광장과 수상버스정류장, 페리선착장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사이공강을 활용한 경제발전과 수로 관광 잠재력 극대화를 목표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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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롱탄 고속도로 연결구간 4→8차선 확장사업 승인….내년 착공

호찌민시가 호찌민-롱탄(Long Thanh)-저우저이(Dau Giay)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길이 3km 연결구간에 대한 확장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30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의회는 길이 3.2km의 호찌민-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 연결구간 확장사업을 비롯한 핵심 교통인프라사업 투자를 지난 27일 승인했다. 계획에 따르면 투득시(Thu Duc, 옛 2군) 안푸교차로(An Phu)부터 2순환도로 보찌꽁길(Vo Chi Cong) 나들목까지 3.2km 구간이 현재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1조동(4억640만달러)으로 내년중 착공해 2026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찌민시는 연결구간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말 완공·개통을 앞둔 3층 높이 안푸 입체교차로와 연결돼 동부지역 교통혼잡이 대폭 완화되고, 이후 고속도로 확장사업까지 완료되면 동나이성(Dong Nai) 롱탄신공항을 비롯해 동남부지방까지 연결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국가자본관리위원회(CMSC)는 베트남고속도로투자개발공사(VEC)를 시행사로 선정해 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 보찌꽁길 나들목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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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군 지하차도 개통 임박

-응웬반린-응웬흐우토 교차로 지하차도 9월 말 개통 예정  호찌민시 남부 관문의 교통 체증을 해소할 지하차도가 4년간의 공사 끝에 9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당국에 따르면 7군에 위치한 Nguyen Van Linh-Nguyen Huu Tho 교차로의 지하차도 한 방향이 완공돼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당초 9월 15일 개통 예정이었으나 장마로 인해 월말로 연기됐다. 총 공사비 8300억동(약 445억원)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호찌민시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2022년 6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고밀도 교통 지역의 공사 여건으로 인해 여러 차례 지연됐다. Nguyen Van Linh-Nguyen Huu Tho 교차로는 호찌민시 남부 관문의 가장 혼잡한 지점 중 하나로, 도심과 7군, Nha Be군 등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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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V자형’ 반등속 남·북부 명암 엇갈려

올들어 베트남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인 회복세를 거듭하고 잇는 가운데 남부와 북부지방이 속도면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베트남부동산중개인협회 산하 부동산연구원(VARS IRE)의 팜 티 미엔(Pham Thi Mien) 부원장은 최근 한 포럼에서 “올해 9월까지 베트남 부동산시장은 V자형 반등을 보이며 바닥을 다지고, 느리지만 확실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연구원에 따르면 상반기 분양건수는 2만60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배 높았는데 이중 2분기 거래건수가 1만440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또한 전분기대비 2.4배 증가한 수준이다.올들어 시장 회복 조짐이 관측되자, 그동안 시장 불안에 멈춰왔던 사업을 재개하거나 신규 사업에 나서는 시행사(개발사)들이 늘어났다. 이외에도 신규 사업을 진행할 투자자를 찾는 지방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2분기 신규 주택 공급량은 2만7335호로 전분기대비 3배 늘어났다.그러나 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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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호텔·리조트 가짜 홈페이지 사기 기승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냐짱시 4·5성급 호텔의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숙박비를 가로채는 사기가 현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냐짱은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어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기사에 따르면 하노이에 사는 한 관광객은 지난 8월 중순 자신과 친구 11명이 묵을 냐짱의 호텔을 예약하려고 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서 접한 호텔 정보 페이지와 상담을 거쳐 호텔 숙박비 등으로 1천300만 동(약 70만원)을 송금했지만, 실제로는 호텔 예약이 되지 않았고 이 페이지의 연락처는 사라졌다. 현지 경찰은 그간 비슷한 피해 신고가 100건 가까이 접수됐다고 이 매체에 밝혔다. 사기꾼들은 하바나 냐짱 호텔, 빈펄 리조트 등 여러 4·5성급 유명 호텔·리조트의 소셜미디어 페이지 등을 모방한 가짜 페이지를 만들어 관광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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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피해액 33억달러 넘어…..1주일새 8억달러↑

태풍 야기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베트남이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관련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레 민 호안(Le Minh Hoan)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지난 28일 태풍 야기 피해대응회의에서 “태풍 야기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81조5000억동(33억1220만여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전 집계치와 비교해 20조동(8억1280만여달러) 이상 늘어난 액수이다. 앞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태풍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61조동(24억791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이 목표치(6.8~7%)에 비해 0.15%p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지역별 피해는 꽝닌성(Quang Ninh)과 하이퐁시(Hai Phong)의 피해액이 각각 24조8000억동(10억790만달러), 12조2000억동(4억9580만여달러)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농업부문 피해는 30조8000억동(12억5170만여달러) 이상으로 전체 피해의 38% 상당을 차지했다. 30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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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주석 쿠바 국빈방문 성료

권력서열 1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지난 25∼27일 사흘간의 쿠바 국빈 방문을 통해 연간 교역 규모를 앞으로 5년 동안 5억 달러(약 6천600억원)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고 뚜오이쩨지가 28일 보도했다. 럼 서기장은 지난 26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과 회담하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양국 간 교역은 현재 3억 4천만 달러(약 4천500억원) 수준이어서 목표대로면 지금보다 약 43% 늘어나게 된다. 양국은 또 농업 생산·식량안보·에너지·바이오기술·건강·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쿠바의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 유치 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기업의 쿠바 내 운영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 농업 분야 협력의 하나로 쿠바가 베트남에서 벼 종자를 도입해 쌀을 생산하는 사업도 발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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