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조이 & 트래블

호치민 시내의 유명한 그림 거리와 화랑들

호치민 시내를 지나다 보면, 그림들을 진열해 놓은 크고 작은 화랑들을 보게 된다. 고흐의 ‘해바라기’, 피카소의 ‘거울앞의 소녀’와 같은 눈에 익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거나 혹은 한쪽 공간에서 사진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무명 화가를 볼 수도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화랑에서부터 넓은 공간에 큰 규모를 갖춘 전문적인 곳까지 다양한 갤러리가 모여있는 유명한 거리가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보통 그림을 유명작품의 복제그림을 구하거나 기념품 또는 실내 장식용으로 알맞는 그림을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복제그림을 제작, 판매하는 화랑은 남끼 커이 응이아, 쩐푸, 응윈 반 쪼이, 부이 비엔, 동커이 거리에 모여 있다. 이번 호에서는 남끼 커이 응이아, 쩐푸의 화랑을 찾아가 본다.   5군 쩐푸 거리(Trầ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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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거리 윙 짜이- Đường Nguyễn Trãi

 호치민시의 윙짜이는 5군 쩌렁시장 인근 홍방(Hồng Bàng) 거리에서 갈라져 1군 푸동 6거리(Ngã 6 Phù Đổng)까지 약 6키로에 이르는 도로다. 호치민 시의 오래된 도로 중 하나로 옛 이름은(Trên)이다. 5군 사이공대학, 호치민 사범대학 등의 대학 가를 지나 홍방거리에 닿는 지점에는 싸고 예쁜 옷들과 구두, 액세서리 등의 패션잡화를 파는 상점들이 매우 많다. 또한, 윙반끄 도로를 지나서, 젠플라자 주변에도 패션의류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자신의 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상점들을 찾아가 보자.  쇼핑거리? 윙짜이 거리! 패셔니스타 DJ씨는 윙짜이 거리를 자주 찾는다. 170의 키에 44사이즈를 입는 DJ씨는 이 거리에서 쇼핑을 즐기는 미혼의 한국 여성이다. 베트남 생활 4년 차다. 한국에서의 쇼핑 생활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고 편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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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토바이 거리

베트남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혼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브랜드명을 일반명사처럼 쓸만큼 혼다를 가장 선호하는 분위기다. 가격 대비 성능도 좋을 뿐 더러 오토바이를 수리해야 할 경우 부품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고 중고로 되팔 경우 값을 잘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거리를 달리는 오토바이들을 보면 실제 그 브랜드가 매우 다양하다. “오토바이가 없으면 일할 수 없다.”라고 하는 베트남 사람들의 말처럼 대중 교통수단이 아직 부족한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는 필수 조건이다. 오토바이가 필요한 사람들이 찾는 거리가 있다. 리뜨쫌( Lý Tự Trọng, 1군), 푸년군의 판당르우-황반투 (Phan Đăng Lưu – Hoàng Văn Thụ), 뤼반빗(Lũy Bán Bích, 1군), 떤끼떤뀌(Tân Kỳ Tân Quý), 바디엠(Bà Điểm, 학몽현) 거리에는 오토바이를 팔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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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외국은행

월가(Wall street)는 뉴욕 시 맨해튼 남부에 위치한 거리를 부르는 이름이다. 현대식 고층빌딩이 즐비해 있고 금융기관이 집중적으로 들어서 있는 이 지구는 식민지 시대에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월 스트리트’라는 이름이 생겼다. 월 가는 브로드웨이 내리막길로부터 금융행정구 역사중심지를 통과하여 사우스가까지 이어진다. 월 가는 뉴욕 증권거래소의 소재지이며, ‘월 스트리트’란 명칭이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지역을 지리적으로 일컫는 이름이 되었다. 베트남의 호치민에도 그런 거리가 있다. 내노라하는 금융기관들이 몰려있는 거리. 최고 부자들의 거리답게 베트남 최고의 지가를 자랑하는 1군 중심가의 노른자위 땅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호는 그런 베트남의 금융가, 일명 호치민의 월 스트리트를 찾아 보았다. 함이 함이(咸宜: 함의, 1871년 ~1943년) 그는 베트남 응윈 왕조의 제 8대 황제(재위: 188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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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의 길거리 음식!을 찾아서

부화전 삶은 오리알부터 과일이가득 들어있는 빙수? 개구리알 같은 바질씨 듬뿍 든 째(che) 베트남의 간식세계는 그저 신기하고 맛있기만 하다 베트남의 끝이 없는 간식세계에 빠져보자!Udam publi, clescienem. 모양도 향기도 색깔도 다양한 호치민 간식거리에서 만난 간식들은 그야말로 가지각색. 베트남은 각 지역별로 음식의 특성이 명확히 구분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어 농작물이나 과일의 수확철이 비교적 일정한 한국에 비해 베트남 특히 남부지방의 호치민은 열대기후 지역으로 1년 내내 먹을 거리가 풍부하다. 사람들에게 먹는 즐거움은 일상의 만족감을 배가시킨다. 호치민에는 각양 각색의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고 길가는 이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식당과 노점상으로 유명한 도로들이 있다. 맛깔스러워 보이는 모양으로 색깔로. 그리고 향으로 길가는 이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들은 주전부리에서 한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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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오자이 대축제

호치민시 인민 위원회는 제4회 아오자이 페스티벌을 3월 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개최에 맞춰서 공무원과 시내의 학생들에게 일주일에 1~2회, 아오자이를 입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행사는 응웬 후에 거리와 청년 문화 센터, 전쟁 박물관, 남 베트남 여성 박물관 등 시내의 여러 장소를 무대에 열릴 예정. 기간은, 아오자이 콘테스트 및 사진 콘테스트 등의 행사가 행해진다..시 인민 위원회에서는 “시의 관광국과 함께 아오자이, 그리고 베트남 여성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행사로 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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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안경거리 ( MẮT KÍNH ĐƯỜNG HỒ CHÍ MINH )

베트남 사람들 사이에서 ‘안경거리’라고 불리우는 곳이 있다. 3군에 위치한 끼동, 쯩딘, 호쑤언흥, 팜옷탓, 캇망탕땀, 딘빈푸 6개의 도로가 그 곳이다.  이 도로에 위치한 크고 작은 안경점들은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단순하고 저렴한 안경은 물론 근시, 원시, 노안 안경 등의 기능성 안경을 구비하고 손님을 기다린다. 안경은 기능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진열되어 있는 각 종 안경들은 색상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참으로 다양하다.  그야말로 패션의 일부로 자신을 표현하는 베트남의 멋쟁이들을 위한 상품들이다. 보통 테와 안경을 포함한 일반 안경은 30만동에서 비싸게는 백만동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안경점과 함께 주변 도로에는 아이클리닉도 있어 시력검사나 안과 관련 검진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다. 끼동 거리 –  ĐƯỜNG KỲ ĐỒ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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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의 맛과역사를 한자리에

요리연구가 김정임 약력 –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 – 메이지대 일문학과 수학 – 부산요리원 대표강사 – 전) 일본 도쿄 긴자레칸 쉐프 – 전) 일본핫토리영양전문학교 한식조리강사 – 전) 웨스틴 조선호텔 쉐프 – 일본 고시레 궁중음식 자문 역 – 남도음식대축제 요리강연 한식당 경복궁 이 1군 동커이 옆 길 하이바쯩에 지난 1월 문을 열였다. 경복궁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느낌 때문인지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한국호텔 내에 입점한 한정식집의 분위기와도 비슷하지만, 각기 룸으로 구분되어 있는 식사공간이나 식당이 서비스하는 메뉴는 내 집에서의 식사와 같이 편안하다. 총 9층의 건물에 40개 이상의 룸을 구비하고 손님을 맞는다. 요리연구가 김정임 씨가 이 식당의 주인이다. 한국에서 유명호텔 쉐프,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다가, 이곳에서 남편이 사업을 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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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역사가 숨쉬는 골동품 거리 Lê Công Kiều

골동품이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 가치를 가지고 지닌다. 아니 오히려 세월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더욱 소중해지기 마련이다. 베트남의 1세대 한국인 사업가 H씨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기업정신에 담고 싶어 골동품 수집을 취미로 가졌다고 한다. 그의 집무실은 따스한 커피향과 함께 다양한 골동품과 예술품들이 간접적이나마 H씨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H씨의 골동품 수집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베트남의 골동품 거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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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h 호치민의시간카페

경제수도 호치민에는 밤을 잊은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공부를 위해 일을 위해 밤을 지새거나 또는 이방인으로 낯선 곳을 여행하는 손님들을 기다리며 24시간 환히 불을 밝히는 곳은 비단 편의점뿐이 아니다. 홀로이 혹은 여럿이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게다가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저렴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치민의 24시간 카페를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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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HOT 한 온라인쇼핑몰

살게 있는데 나가기가 귀찮으세요? 필요한 물건이 있는데 못 찾고 계시다고요? 여기 댁에 편안히 앉아 쇼핑하실 수 있는 유명 온라인쇼핑몰을 소개합니다.   롯데그룹이 베트남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래 2016년 말 베트남에 오픈마켓 ‘롯데닷브이엔’(www.lotte.vn)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선보였다. lotte.vn은 롯데백화점·마트·홈쇼핑 등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 계열사와 함께 현지 유명 판매업체(셀러) 500개가 참여해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패션과 화장품 상품군을 강화했다. 현재 9개의 카테로리로 분류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세이도·랑콤·키엘 등 해외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한류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더페이스샵·라네즈 등 한국 화장품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본 쇼핑몰은 베트남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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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길 위에서그대에게

새해에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먹고 한 살 더 ‘먹는다’고 표현하는 우리나라. 이어령 문학평론가는 그의 책 ‘디지로그 선언’에서 같은 동양문화권인데도 중국 사람들은 나이를 ‘첨’한다고 하고 일본 사람들은 ‘도루’한다고 하는데 유독 우리만이 나이를 ‘먹는다’고 적었다. 그리고 한국인은 마음도 먹는다며, 마음 ‘먹기’따라서는 무엇이든 먹을 수가 있다고 했다. 그렇다. 무엇이든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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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당신 영상통화 사용방법 총정리

직관적 메뉴에 익숙하지 않으신 부모님과 영상통화의 즐거움을 공유해보자 자식들 바삐 사는 것이야 모를리 없다만은 타국 생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은 어쩔 도리가 없다. 이제는 손에 스마트폰 하나씩 들고있고 오랜시간 고국을 떠나있더라도 멀리있는 그리운 얼굴들과 마주보고 이야기하듯 할 수 있다 하니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집전화가 주된 소통의 수단이던 시절 외지 나오면 공중전화 찾아다니던 시절 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예전처럼 친절한 설명은 사라지고 새롭게 등장한 직관적인 메뉴를 따라가기가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본지가 가능한 영상통화 사용방법을 총정리해보았다. 카카오톡에서 부터 스마트TV까지,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보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부모님께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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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ết 여러분의 설날을 책임집니다! 설 연휴 정상영업 한국업소

모든 베트남인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는 뗏. 1년 동안 열심히 한 해를 보낸 후에 모든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 친지들과 편안하고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외국인으로서는 베트남 문화에 대해서 깊이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좋은 기간입니다.  하지만 호치민 도심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평소에는 혼란스러운 도시의 분위기가 매우 조용해집니다. 여러분들의 위해 정상영업하는 식당, 스파, 슈퍼마켓 등 한국업소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자, 모두들 베트남의 설, 뗏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셨나요? 정상영업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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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베트남 사회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일하시면서 동포 사회의 발전과 한-베트남 우호와 협력 증진에 기여하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포 여러분, 2017년은 한-베 수교 2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1992년 양국이 외교관계를 맺은 이래 25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한-베 관계는 실로 경이적인 발전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제 한국은 누계 투자액 500억불이 넘는 최대의 대베트남 투자국이 되었고, 2016년 양국간 교역 규모는 400억불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은 대일본 수출을 능가하여 베트남은 우리의 제3위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양국의 상호 방문객은 지난해 무려 175만명을 기록하여 베트남은 이제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가 되었고, 한국을 찾는 베트남 관광객과 유학생도 꾸준히 증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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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유년 신년운세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저물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정유년의 ‘정’은 붉은 색을 뜻하여 내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일컫습니다. 닭은 열두 가지 동물 중에서 유일한 날짐승이며 우리 서민들의 삶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옛부터 여러가지 형태로 민화나 책에 등장합니다. 예로부터 닭을 지상과 하늘을 연결하는 심부름꾼으로 여기기도 했고 ‘벽사초복,(사악한 것을 쫓아내고 복을 불러온다)을 하는 동물’이라며 그림으로 그려 정월 초하루에 대문이나 집안에 붙였다는군요. 수탉의 붉디붉은 ‘볏’은 ‘벼슬’과 발음이 비슷하여 입신출세를 기원하는 그림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입신출세의 강렬한 열망의 표시로 모양새가 비슷한 맨드라미와 닭을 함께 그리고 ‘관 위에 도 관을 더한다’는 뜻의 ‘관상가관’이라는 문구까지 넣었어요. 또하나 매일 알을 낳는 암탉은 자손의 번창을 의미함으로 보았답니다.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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