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 주석 “국방·안보협력 강화”…푸틴 “장기간 베트남에 LNG 직접 공급 준비돼” 베트남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과 20일 회담을 하고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을 맺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럼 주석은 이날 정오께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서로의 독립·주권과 영토의 온전성을 해치는 제3국들과의 동맹과 조약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국방·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안정에 대한) 새롭고 전통적인 도전들에 함께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심 지침과 원칙에도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럼 주석과 여러 지역적 사안과 국제적 주제에 대해 …
Read More »러시아, 베트남에 원전발전소 지어주나?
-2016년 원전개발중단…재개여부 주목 20일 오후 푸틴 대통령은 또 럼(To Lam) 베트남 국가주석의 주재로 주석궁 정원에서 진행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내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상회담 종료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은 “오늘 회담의 주요 의제중 하나는 로사톰(Rosatom)이 베트남에서 원자력 과학기술센터를 건립하고, 러시아 원자력 전문 대학에서 베트남 핵 전문가를 양성하는 방안이었다”며 “오늘 회담을 통해 평화적 원자력 개발이 러시아와 베트남간 양자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유망한 부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원전산업에 대한 협력이 논의됐음을 알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전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Nhan Dan)에 쓴 기고문을 통해 “에너지는 베트남-러시아 관계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부문이며, 로사톰은 인력 양성을 포함해 …
Read More »하롱베이 크루즈社 , 관광객들 ‘외딴섬’ 방치 논란
하롱베이(Ha Long bay)로 크루즈투어를 떠났던 현지 여성 관광객 2명이 외딴 섬에 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피해를 입은 관광객중 1명이 SNS상에 관련 사실을 게시하면서 알려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날 투어중 티톱섬(Titop)에 기항했던 크루즈선은 오후 3시30분 다시 승객들을 태우고 다음 본토로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피해를 입은 관광객 2명을 태우지 않고 섬을 떠났다. 이에대해 피해 관광객중 한명인 A씨는 “시간에 맞춰 부두에 도착했지만 배는 보이지 않았고, 팔찌에 적힌 연락처로 전화를 걸어도 연결이 되지 않았다”며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하고 섬에서 30분간 방치됐던 시간은 끔찍했던 경험중 하나”라고 SNS에 올렸다. 이후 관광객 2명은 다른 배편을 통해 본토로 무사히 이동했다. 논란이 일자 하롱베이 관리위원회는 “해당 사건은 …
Read More »푸틴 국빈 방문한 베트남에 미국 국무부 차관보 급파
미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빈방문한 베트남에 고위 외교 당국자를 급파한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동아태 차관보가 21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정부 고위 관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이번 방문 기간 미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이행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지하기 위해 베트남과 협력하겠다는 미국의 강력한 약속을 강조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북한에 이어 베트남을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20일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을 맺지 않기로 합의하는 한편 국방·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국으로선 대중국 견제 측면에서 공을 들여온 베트남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자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무부 차관보를 …
Read More »하노이시 당서기장도 중도 퇴진…..반틴팟그룹•AIC 비리 여파
공산당 정치국이 딘 띠엔 융(Dinh Tien Dung) 하노이시 당서기장에게 재정부 장관 재임당시 발생했던 2건의 대형 부패사건의 책임을 물어 하노이시 당서기장직과 국회의원직에서 해임을 결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당중앙사무국은 19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정치국의 징계결정 사실을 발표했다. 정치국은 “융 하노이시 당서기장이 2016~2021년 임기 당위원회 서기 겸 재정부 장관으로서 금융부문 업무를 맡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중앙감찰위원회의 조사결과, 재정부 장관 재임당시 당위원회는 민주집중제 원칙과 여러 당규정을 위반했고, 융 전 장관의 부족한 리더십과 업무태만은 당원들의 규정 위반으로 이어져 부정적인 여론을 초래하고, 당과 국가, 개인의 위신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정치국은 “이에 융 당서기장은 당과 국가, 인민앞에 분명한 책임을 인식하고 자신이 맡은 …
Read More »국가전복 모의 혐의 반정부인사에 징역 16년 선고
반정부인사 2명이 국가 전복 모의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메콩델타 띠엔장성(Tien Giang) 인민법원은 19일 ‘인민정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기소된 응웬 득 탄(Nguyen Duc Thanh, 56)과 늣 낌 빈(Nhut Kim Binh, 47) 등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에게 각각 징역 16년, 8년형을 선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탄씨는 2019~2023년 반정부조직인 ‘베트남 임시정부’에 가입, 주로 페이스북을 통해 반정부 선전활동과 조직원 모집 등의 역할을 담당했고, 빈씨는 정부에 반대해 ‘베트남 공화국 제3헌법’을 대중에 전파하고 선전하는 역할을 맡았다. 탄씨의 불법활동을 인지한 공안당국은 수차례 위반사항을 알리고 행정처분을 내렸으나, 탄씨는 이를 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법 선전활동을 이어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빈씨 또한 이 과정에서 탄씨에게 포섭돼 ‘베트남 임시정부’에 가입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Read More »무보, 베트남 120억달러 가스프로젝트에 韓기업 참여 지원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장기 금융 지원을 지렛대 삼아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천연가스 프로젝트 참여를 측면 지원한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무역보험공사는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석유가스공사(PVN)와 향후 발주 예정 프로젝트 지원 등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VN은 가스전 개발, 파이프라인 구축, 가스화력 발전소의 3단계로 이어지는 120억달러 규모 천연가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의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하고자 PVN과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PVN이 자사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무역보험공사는 한국 기업 수주 때 최대 10억달러의 중장기 금융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무역보험공사는 베트남이 한국의 제3위 수출국으로 전략적 중요성이 큰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과 같은 형태의 선제적 금융 지원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최초로 …
Read More »푸틴, 베트남 지각 도착, 국빈방문 일정 개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 국가인 베트남에 20일(현지시간) 새벽에 도착,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고 VNA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0시를 전후해 평양을 출발한 푸틴 대통령은 약 4시간 가까이 지난 하노이 시간 오전 1시 50분경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내렸다. 그는 당초 19∼20일 1박 2일로 베트남을 찾을 예정이었지만, 북한에 애초 일정인 18일 저녁이 아닌 19일 새벽에 지각 도착한 여파로 베트남에도 20일에 도착하면서 베트남 방문도 북한처럼 당일치기 일정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푸틴 대통령은 우선 또 럼 국가주석 주최로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그를 초청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하는 것을 비롯해 팜 민 …
Read More »떤선녁공항, 3여객터미널 확장사업 ‘순항’
호찌민시 떤선녁국제공항(Tan Son Nhat) 제3여객터미널(T3) 건설사업의 터미널동 공사가 완료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레 칵 홍(Le Khac Hong) 떤선녓공항 T3 건설사업관리위원장은 19일 브리핑에서 “터미널동 건설사업이 예정보다 15일 일찍 완료됐다”며 “이 밖에도 비항공서비스센터동의 공정률은 96%에 이른 상태이며 현재 공사속돌르 감안하면 당초 완공기한 2개월 빠른 내년 통일절(4월30일) 이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프로젝트 진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재 2500명의 작업인력이 여러 팀으로 나뉘어 건설작업과 각종 설비 및 기계시스템 설치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 작업들은 건설과정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3년 8월 첫 삽을 든 떤선녁공항 T3는 연간 여객수용능력 2000만명의 베트남 최대규모 국내선 여객터미널 건설사업으로 ▲체크인카운터 90개 ▲셀프체크인 키오스크 42대 …
Read More »“어부는 사기꾼이다”라고 말한 막말 승려….2년 설교 금지 조치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의 한 불교 승려가 문화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연설을 했다는 이유로 2년간의 설교 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푸미마을에 있는 티엔 톤 팟 꽝 사원의 주지인 틱 찬 꽝 스님은 수요일 베트남 불교 승가 중앙사무국이 발표한 결정에 따라 2년 동안 “모든 방법으로” 설교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설교 금지 외에도 꽝 스님은 2년 동안 행사나 대규모 집회도 개최할 수 없게 된다. 베트남 불교 승가 집행위원회 상임위원회는 업장을 주제로 한 꽝 스님의 특정 연설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불교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켰으며 승가의 명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꽝 스님이 2년간 ‘참회’하는 동안 그의 옛 집이었던 팟쾅 탑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 …
Read More »부정부패 신고포상금 추진….건당 최고 5000만동(1964달러)
부정부패 척결에 속도를 내고 있는 베트남이 신고포상금 제도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각급 반부패운영위원회 활동비 관리 및 사용계획’ 초안에는 부패사건과 관련해 제보내용에 따라 신고자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초안에 따르면 반부패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앙위) 상임부위원장은 제보내용과 성격을 토대로 최고 5000만동(1964달러)내 포상금 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 중앙위는 국가예산과 기타 재원을 통해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며 신고자의 신원과 포상금 집행내역은 기밀 정보로 관리된다. 신고대상은 반부패법에서 규정한 부패행위이며, 증빙자료는 ▲직접 진술 ▲문서 ▲녹취 또는 이에 준하는 자료 등으로, 정확성과 신빙성이 인정돼야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충분한 물증이 동반돼야한다. 호찌민시 또한 지난해 부패 공직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호찌민시는 인민위원회 및 …
Read More »증권위, 부동산 조각투자 ‘사업중단’ 지시….위험성 높아
베트남에서 부동산 조각투자 상품이 출시돼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국가증권위원회(SSC)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앞서 베트남 부동산서비스기업 에프네스트(Fnest)는 VPS증권(VPS Securities)과 손잡고 부동산 조각투자 상품을 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에프네스트는 각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자사 토큰인 에프네스트로 변환해 투자자들에게 매매를 허용해왔다. 여기서 1에프네스트는 베트남동화(VND) 1만동(0.4달러)의 고정가치로 발행된다. 예를들어 매매대상 부동산 자산의 가치가 255억동(100만달러)이라면 이에 따라 발행되는 에프네스트는 총 255만개인 셈이다. 에프네스트는 이를 통해 “누구나 1만동으로 수백억동에 달하는 부동산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며 광고해왔다. 이에 대해 부이 호앙 하이(Bui Hoang Hai) SSC 부위원장은 19일 “최근 VPS증권과 실무회의를 갖고 에프네스트가 부동산의 가치를 분할해 토큰으로 판매하는 등의 서비스 중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이 …
Read More »SNS상 의약품 판매금지 추진….전자상거래는 허용
베트남이 SNS상 의약품 판매 금지를 추진한다. 이는 최근 온라인채널을 통한 의약품 판매가 늘고있는 가운데 SNS 특성상 판매자 특정은 물론, 판매과정 추적이 어려워 오남용 피해 증가가 우려되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정부는 약품법의 일부 내용을 이같이 수정•보완한 개정안 초안을 지난 17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 초안에 따르면 의약품 온라인 판매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자상거래 앱 ▲웹사이트(판매자) 등으로 제한된다. 정부는 초안을 통해 이들 3가지 채널외에 어떤 형태로든 의약품 온라인 판매를 금지했다. 또한 온라인 의약품사업자의 경우 의약품 광고 규정에 따라 의약품 정보를 투명하게 고시해야하며, 복용 및 투약방법의 충분한 안내, 구매자의 개인정보 기밀유지 등이 의무화됐다. 초안을 검토한 국회 사회위원회는 “개정안은 온라인 의약품 판매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
Read More »국내조립차 특소세 납부기한 연장…..11월20일까지
정부가 베트남내 조립·생산 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납부기한을 오는 11월20일까지 연장했다. 정부가 지난 17일 공포한 시행령(65/2024/ND-CP)에 따르면 국내 조립·생산 자동차에 한해 5~9월 과세기간 특소세 납기는 11월20일까지로 연장됐다. 납세대상자는 온라인 또는 서면으로 세무당국에 납기연장을 신청할 수있으며 과세기간이 연장돼 납부해야할 세액이 증가한 경우 추가 납부세액 또한 납기연장에 포함된다. 재정부는 “올들어 글로벌 경제위기와 더불어 지정학적 갈등 고조로 국내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고있다”며 “특히 자동차시장의 경우 극심한 판매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생산량 감축으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된다”고 특소세 납기연장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시행령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자동차 제조기업 지원을 목표로한 것으로 2020년 이후 6번째 특소세 납기연장이다. 앞서 1분기 특소세 연장 …
Read More »청소년 ‘대포통장’ 거래 성행….범죄조직 자금세탁 등 사용
일부 지방에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대포통장(통장대여)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중앙은행(SBV)은 최근 10대 청소년의 통장대여 등 불법명의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며 각 지자체에 방지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방의 범죄조직이 청소년 명의의 대포통장을 사용해 온라인사기와 재산탈취, 탈세 등 범죄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들 조직은 공민증(우리의 주민등록증) 발급 나이가 된 청소년들에게 은행계좌를 개설하게 한 뒤 통장대여의 대가로 일정금액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범죄조직은 자신들이 준비한 전화번호를 청소년들의 계좌와 연동시킨뒤 비밀번호, OTP, 생체인증(페이스아이디 등) 등을 받아 인터넷뱅킹 등에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통장대여는 명백한 불법에 해당한다”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설 것을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10개 미만 …
Read More »“성수기 코앞인데” ….항공업계, 저조한 예매율에 울상
베트남 항공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저조한 항공권 판매고에 울상을 짓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민항총국(CAAV)에 따르면, 7월 중순까지 한달간 하노이와 호치민발 국내선 운항편 전체 좌석 가운데 60~80%는 빈자리로 남아있다. 특히 지난 주말 양대도시에서 떠난 항공편의 좌석점유율은 50%를 밑돌았다. 일부 주요 관광지들의 경우 지난 15일 하노이-푸꾸옥(Phu Quoc) 예매율이 75%, 하노이-냐짱(Nha Trang) 74% 등이었으며 15~16일 양일간 하노이-뀌년(Quy Nhon) 예매율은 81%, 72.5% 등으로 다른 노선들보다 높은 예매율을 보였으나 예년 수준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를두고 시장에서는 올들어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국내선 항공료가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체 부족이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이번 여름까지 높은 항공료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현재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
Read More »붕따우•판티엣, 올여름 베트남인 선호 여행지 1~2위 올라
올여름 더위를 피해 떠나기 좋은 베트남 여행지로 붕따우시(Vung Tau)가 1위에 올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가 최근 발표한 ‘베트남 여름 인기여행지 5선’에 따르면 올여름 가장 많은 베트남인들의 선택을 받은 현지 여행지로는 붕따우시가 꼽혔고, 뒤이어 판티엣시(Phan Thiet), 달랏시(Da Lat), 냐짱시(Nha Trang), 다낭시(Da Nang) 순으로 나타났다. 아고다는 지난 4월부터 8월 사이 숙소 체크인 날짜를 토대로 인기여행지를 선정했다. 호찌민시에서 약 110km 거리에 위치한 붕따우시는 아름다운 해변과 맛있는 음식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남부지방에서 몰려든 행락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어 중남부 빈투언성(Binh Thuan) 판티엣시는 소규모 어촌인 피싱비리지와 사막을 연상케하는 레드샌듄(Red Sand Dunes)과 화이트샌듄(White Sand Dunes) 등 해안사구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판티엣-저우저이(Dau …
Read More »고용시장 훈풍에 실업률 ‘뚝’ 2.24%
-코로나 충격 완전회복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크게 치솟았던 베트남의 실업률이 올들어 정상 수준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경제활동인구의 실업률은 2.24%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앞서 코로나19 당시 전국적인 대규모 감원으로 지난 2021년 3분기 실업률은 3.72%까지 올랐던 바 있다. 같은기간 근로자 1인당 월평균소득은 760만동(298.6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54만9000동(21.6달러, 7.8%) 증가했다. 또한 전국 실업보험 가입자수는 1420만여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실업급여 수혜자수는 35만3000명으로 12% 가까이 감소했다. 이에대해 노동보훈사회부는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월평균 휴•폐업법인 증가율이 신설•영업재개법인을 넘어서는 등 잠재적 위험요인들이 산재해있어 섣불리 지속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5월까지 신설 또는 영업재개 법인은 월평균 1만9800개로 전년동기대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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