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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을·주민조직 재편한다

-“행정은 줄이고 서비스는 유지”… 내무부에 로드맵 연구 지시 베트남 정부가 마을과 주민조직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다만 주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베트남 정부는 14일 ‘행정단위 재편 및 2단계 지방정부 구축’ 계획을 승인하고 내무부에 마을과 주민조직 재편 로드맵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계획은 마을과 주민조직을 행정단위가 아닌 ‘주민 자치조직’으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당분간은 현재의 마을과 주민조직 숫자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읍·면·동 통합과 구 단위 폐지 이후에도 교육·보건 시설은 현행대로 운영된다.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보건소 등은 읍·면·동 당국이 직접 관리하게 된다. 이는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고 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다른 공공서비스는 거점을 효율화하면서도 주민들이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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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입 항공기 ‘문턱’ 낮췄다

-인증기관 3곳→8곳으로 확대… 중국·러시아산도 들어온다 베트남이 수입 허용 항공기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16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기 수입 관련 법령을 개정해 자국 항공사들이 더 다양한 항공기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새 법령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ASA), 브라질 민간항공청, 캐나다 교통부 민간항공국(TCCA),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로사비아치야), 영국 민간항공청(UK CAA), 중국 민간항공국(CAAC), 베트남 건설부 등 8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항공기는 모두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까지는 2016년 법령에 따라 FAA, EASA, 베트남 항공당국 등 3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항공기만 수입이 가능했다. 이 규정은 2019년 일부 개정된 바 있다. 베트남 건설부는 “항공기 유형을 제한하면 다른 선진국에서 만든 항공기를 활용할 기회가 줄어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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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나라들, 개도국 녹색전환에 기술·자금 지원 서둘러야”

-팜민찐 베트남 총리, P4G 정상회의서 선진국 역할 강조 “선진국들은 개발도상국의 녹색전환을 위해 자금과 기술, 경영 노하우 제공에 앞장서야 합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16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4차 녹색성장 및 2030년 글로벌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P4G)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던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베트남이 2021~2026년 임기 중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다자간 녹색성장 회담이다. 팜 총리는 고위급 토론 세션을 주재하면서 “P4G가 새로운 정책을 시험하고 자원을 연결하는 ‘길을 닦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공공-민간 협력과 선진국의 개도국 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선진국들이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 개도국과 저개발국이 녹색전환을 이루고 국민 생계를 보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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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고 있는 ‘골든 비자’ 도입 요구

-관광업계 “동남아 경쟁국 따라잡기 위한 필수 정책” 한목소리 베트남 관광업계에서 부유한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장기체류용 ‘골든 비자’ 도입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관광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팜민찐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동남아 경쟁국들과 같은 수준의 5∼10년 유효 ‘골든 비자’ 도입을 건의했다.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알마 리조트의 허버트 라우비클러-피클러 대표는 “많은 외국인 고객들이 비자 문제 없이 더 오래 머물거나 정기적으로 방문하길 원한다”며 “이들은 과도하게 개발된 관광지에 식상해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환경, 투자 기회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베트남에서 20년간 고급 호텔업에 종사해온 그는 “인프라와 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며 “골든 비자 도입으로 장기 체류 외국인과 투자자 유치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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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박2일 베트남 방문 마무리…말레이로 이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1박 2일 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베트남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 주석 등 중국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의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묘소를 방문했다. 시 주석은 자신의 이름과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 호찌민 주석 만세’라는 문구가 새겨진 붉은 화환을 헌화했다. 그는 이어 럼 서기장과 함께 ‘중국·베트남 철도협력 메커니즘’ 기구 출범식에 참석하고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도 회담했다. 양국은 철도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중국 남부 윈난성 쿤밍과 하노이, 베트남 북부 최대 항만인 하이퐁을 잇는 약 83억 달러(약 11조9천억원)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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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가짜 분유를…” 베트남 573종 가짜 분유 적발에 충격받은 학부모들

-랜스파마사 등 4년간 가짜 분유 제조·유통…미국 FDA 인증까지 받아 소비자 신뢰 악용 베트남에서 573종의 가짜 분유가 적발되면서 자녀들에게 이를 먹인 학부모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 하이즈엉(Hai Duong)성에 사는 황투리엔(Hoang Thu Lien·33) 씨는 자신의 아이가 약 2년간 매일 마시던 PC100 분유가 가짜 분유 목록에 포함된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아들은 18개월부터 지금까지 하루 두 번씩 이 분유를 마셔왔으며, 지금까지 약 30통(1통 46만동, 약 2만5천원)을 소비했다. 옌바이(Yen Bai)성의 타이응웬(Thai Nguyen·36) 씨 부부도 성장이 또래보다 더딘 두 자녀(초등 5학년, 중학 1학년)에게 모키드(Morkid) 제품을 1년 넘게 먹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제비집 추출물 함유, 면역력 강화 등을 광고했으며 900g에 49만동(약 2만7천원)에 판매됐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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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도 사형제 폐기 제기….공안부, 18개 중 8개 범죄 사형 폐지 제안

-법조계 “현실적이고 인도적인 접근” 환영 베트남 법무부가 최근 공안부가 작성한 개정 형법 초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본 초안은 현행 18개 사형 대상 범죄 중 8개(44%)에 대한 사형을 폐지하고, 7개는 “감형 없는 종신형”으로, 나머지는 일반 종신형으로 대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안부는 2015년 형법(2017년 개정) 시행 8년이 지나면서 국가 상황이 크게 변화해 법률 조항들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형 관련 조항과 형벌 체계가 너무 광범위해 실제 사형 집행 근거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안파나 법률사무소 응웬후더짝(Nguyen Huu The Trach) 소장은 “이번 제안은 사법 개혁과 인권 존중에 있어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조치”라며 “베트남의 재판 현실과 국제 통합 추세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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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밤 8시 이후 과외 금지…”학생 건강 보호”

-학업 스트레스 줄이고 사교육 시장 잡기 위한 조치 호찌민시가 학생들의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사교육 시장 규제를 위해 밤 8시 이후 보충수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육훈련국 호탄민(Ho Tan Minh) 사무국장은 시 관련 부서, 교육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호 국장은 “학생들이 아침부터 오후 4-5시까지 수업받고, 심한 교통체증까지 겪는 상황에서 과외수업 시간을 적절히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 건강을 위해 과외는 적정 수준으로 줄여야 하며, 수업을 밤 8시 전에 끝내면 아이들이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안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훈련국은 과외 센터의 시설, 소방 안전, 공공질서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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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베트남”… 우주서 외친 첫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 우주인

-블루오리진 뉴셰퍼드 무중력 비행 성공한 아만다 응우옌… 전 세계 베트남인들 감동 최초로 우주를 여행한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 아만다 응옥 응우엔(Amanda Ngoc Nguyen, 32)이 우주 비행 중 감동적인 “신짜오 베트남”(베트남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넨 순간이 전 세계 베트남인들의 가슴을 울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아만다 응우옌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서부에서 발사된 블루오리진(Blue Origin)의 뉴셰퍼드(New Shepard) 캡슐에 탑승해 11분간 준궤도 비행을 하며 잠시 무중력 상태를 경험했다. 그는 비행 생중계 중 조상의 모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베트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에서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은 “아만다가 베트남어로 말하는 순간 눈물이 났다”며 감동을 전했고, 많은 이들이 “전 세계 베트남인의 자부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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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공동성명 발표

-시진핑 국빈방문 계기로 11개 분야 협력 강화… “전략적 미래 공동체 구축” 합의 베트남과 중국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방문(4월 14-15일) 기간 중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전략적 의미를 지닌 베트남-중국 공동 미래 공동체 구축을 촉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르엉 꾸옹(Luong Cuong)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 쩐탄만(Tran Thanh Man) 국회의장과도 만났다. 양측은 진솔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 당과 국가 상황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 전략적 의미를 지닌 베트남-중국 공동 미래 공동체 구축 촉진, 공동 관심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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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떤선녓 공항 신규 터미널, 4월 17일 첫 운항 준비 완료

-호찌민시 도시 교통 인프라의 중요한 발전 단계 마련 호찌민시의 떤선녓(Tan Son Nhat) 공항 신규 T3 터미널이 공식 완공되어 4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베트남뉴스지가 16일 보도했다.  본 터미널은 4월 30일 남부 해방 50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개장할 예정이며, 4월 30일과 5월 1일 연휴 성수기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T3 터미널 건설은 호찌민시 도시 교통 인프라의 중요한 발전 단계로, 계획에 따르면 4월 17일부터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호찌민-번돈(Van Don) 노선이 이 터미널로 이전된다. 현대적 설계와 접근도로 및 고가도로 시스템을 갖춘 이 터미널은 떤선녓 공항 국내선 항공편의 약 80%를 수용하게 된다.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운영하는 국내선이 T3 터미널로 이전될 예정이다. 이 터미널은 지하 1층과 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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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베트남 계절근로자 인력 확보 기반 마련

전남 보성군은 1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박리에우성과 교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최근 박리에우성 인민위원회 후인 지 응웬(Hunh Chi Nguyn) 부위원장 등 대표단 7명이 보성을 찾아 농어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협의를 했다. 보성군과 박리에우성 간 첫 공식 교류로, 양 기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올해 상반기 1천4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국내 체류 외국인 결혼이민자 초청 방식이 주를 이뤘다. 앞으로는 베트남·필리핀·스리랑카·라오스 등 현지 송출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계절근로자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농가 수요에 맞춘 인력 배치와 함께 인권 중심의 근로 환경 조성과 관리 시스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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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관세정책에 동남아로 공장 옮긴 美 기업들도 패닉

-“대통령 임기 4년일 뿐…생산기지 이전 쉽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하는 관세정책에 미국 기업들이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트럼프 1기 때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경험한 뒤 동남아시아로 생산기지를 이전했던 미국 업체들은 이번에는 동남아 국가에도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자 더 이상 ‘피난처’를 찾기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 관세 부과와 유예가 수시로 반복되면서 장기적인 경영계획을 세우기가 어려워진 데다, 대통령의 임기가 4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높은 비용 부담을 안고 미국으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선택 또한 쉽사리 할 수 없어 미국 기업들은 ‘진퇴양난’에 빠진 형국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관세 폭탄 앞에 그간 생산기지를 다변화해온 기업들조차 속수무책인 상황이 됐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중국에서 월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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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베트남서 한국기업들 만나

-“상호관세 피해 최소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3위 교역 파트너이자 우리 기업들의 핵심 투자 지역인 베트남을 찾아가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의 관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오후 베트남 롯데호텔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SK, GS에너지, 한화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HS효성, 포스코 등 16개 법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업 간담회에서 미국의 베트남 대상 상호관세 조치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고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안 장관은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는 물론 베트남 정부와도 고위급 회담 및 정부 간 협의체를 통해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일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면서 베트남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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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한국과 내주 무역 협상…먼저 합의하는 국가가 유리”

-“최선의 제안 들고 와라…가장 중요한 교역국 협상엔 트럼프 직접 참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내주 한국과 무역 협상을 예고하면서 미국과 먼저 협상하는 국가가 더 유리한 합의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베트남, 수요일(16일)에는 일본, 다음 주에는 한국과의 협상이 있다”면서 “(협상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협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질문받고서는 “난 우리 동맹국들에 이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먼저 움직이는 사람의 이점(first mover advantage)”이 있을 것이라며 “보통 가장 먼저 협상을 타결하는 사람이 최고의 합의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어느 국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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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15∼17일 베트남 방문…P4G회의서 기후변화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제4차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찾는다고 외교부가 13일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 장관은 이번 P4G 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P4G는 정부·민간 참여 협력사업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가속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다. 조 장관은 또 제2차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도 개최한다.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는 2023년 6월 양국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신설됐으며, 1차 대화는 작년 5월 서울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2025.04.13 베트남 생활 · 쇼핑 추천 교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 —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알리익스프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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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베트남 지역경제 성적표 나왔다… 26개 성·시 ‘목표 달성’

-박장성 13.8% 최고 성장… 호찌민·하노이는 목표 미달 올 1분기 베트남 63개 성·시 중 26곳이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4일 보도했다.  베트남 재정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인 6.93% 성장했다고 밝혔다. 43개 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20개 지역은 평균 이하였다. 성장률 최고 지역은 박장(Bac Giang)성으로 13.82%를 기록했다. 이어 화빈(Hoa Binh), 남딘(Nam Dinh), 다낭(Da Nang), 라이쩌우(Lai Chau), 하이퐁(Hai Phong), 꽝닌(Quang Ninh), 하이즈엉(Hai Duong), 하남(Ha Nam) 등 8개 지역이 10%대 성장률을 달성했다. 18개 지역은 8~10%, 16개 성은 7~8%, 나머지 20곳은 7% 미만으로 집계됐다. 북부 최대 산업단지가 밀집한 박장성은 5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베트남 경제의 ‘핫스팟’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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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7월부터 군(郡) 행정단위 완전 폐지

-중앙집행위 결정… 2단계 행정체계로 개편, 전국 지방행정 60% 이상 감축 베트남이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군(district) 단위 행정기관을 폐지하고 성(省)과 사(社) 두 단계로만 이뤄진 새로운 행정체계를 도입한다고 Vnexpress지가 14일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집행위원회(Central Executive Committee)는 지난 12일 발표한 60호 결의안을 통해 성급(provinces)과 사급(communes) 두 단계만으로 구성된 새 지방행정체계 도입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에 696개에 달하는 군, 읍, 성급 시 등 중간 행정단위는 2013년 헌법과 2025년 지방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7월 1일부터 모두 폐지된다. 군 단위 행정기관과 함께 군 당위원회도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대신 성급과 사급에 상응하는 당 조직만 당 헌장과 중앙 규정에 따라 운영된다. 중앙정부는 행정단위 통폐합 이후 전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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