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호텔 객실료 급등

전년대비 21%↑상승

 지난해 베트남의 외국인관광객 입국 전면재개이후 민시의 호텔 객실료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컨설팅업체 새빌스베트남(Savills Vietnam)에 따르면, 지난해 민시내 호텔의 평균 객실요금은 160만동(68달러)으로 전년대비 21% 상승했다. 특히 이가운데 5성급 호텔은 44%나 상승했고, 4분기만 놓고보면 객실요금은 180만동(77달러)으로 전분기대비 9% 상승했다.

2022년 민시 호텔들의 평균숙박률도 45%로 20%p 상승했는데, 4분기에는 62%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객실료는 여전히 18% 낮은 수준이다.

새빌스는 중국이 올들어 본격적으로 국경 재개방과 해외여행을 허용하면서 베트남 숙박업계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호찌민시에서 영업중인 호텔은 111곳(3성급 이상), 객실수는 1만5500여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8% 증가한 수준이다.

민시 관광국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 방문한 관광객은 외국인관광객 350만명을 포함해 총 2850만명, 관광매출은 120조동(51억1700만달러)으로 추산된다.

베트남 호텔산업 매출은 2023~2027년 기간 연평균 7% 증가하고, 1인당 매출은 연간 0.3% 증가해 2027년 158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동남아 호텔산업은 올해가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회복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이드비나 2023.01.27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중동 분쟁 직격탄 맞은 베트남 노선… “항공권 환불·변경 서두르세요”

미국, 이스라엘, 이란 등이 얽힌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베트남과 중동을 잇는 하늘길이 막히면서 노이바이와 떤선녓 국제공항 이용객 수천 명의 발이 묶였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