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지방,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개발 신속 추진’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이 중부지방을 지속가능한 해양경제로 신속히 개발할 것을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지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쫑 총서기장은 16일 열린 당정회의에서 “중부지방은 정치·경제·문화·국방안보·외교에 있어 핵심적인 지역이지만 남부경제권역 및 홍강삼각주에 비해 발전이 더디다”고 지적하며 중부지방이 가진 해양경제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해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쫑 총서기장은 ‘2030년 중부지방 발전계획’에 관한 결의안 26호를 언급했다.

결의안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현대적 인프라 구축 ▲국제표준에 따른 도시시스템 구축 및 해안경제구역·산업단지 개발 ▲문화·역사·해양·삼림생태계 등 지역 잠재력의 최대한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전체 국토 면적의 28.9%를 차지하는 중부지방은 중북부 탄화성(Thanh Hoa)부터 중남부 빈투언성(Binh Thuan)까지 14개 성·시를 아우르며, 인구는 2034만명으로 전체의 20% 가량을 차지한다. 그러나 해안선 길이는 3260km로 국토의 55% 이상을 차지해 해양경제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크다.

 

인사이드비나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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