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관광사들, 외국인 비자면제 기간 30일로 연장 요청

방문객수 및 소비증가 위한 효율적 방안

다수 베트남 국내관광회사들은 최근 정부측에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자정책을 개혁을 주문했다. 이들은 “현재 비자면제 혜택을 받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15일은 머물기에 충분치 않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처럼 최대 30일은 적용되어야 한다. 이는 오래 머무는 관광객들이 더 많은 돈을 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관광분야 전문가들은 또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회원국들인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 인도, EU 등 위주로 이같은 혜택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이는 이들 나라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큰 돈을 쓰고, 더 오래 지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통해 베트남 관광분야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부언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베트남을 찾은 해외 관광객은 850만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5% 늘었다. 이중 특히 아시아계 방문객들은 전체 외국인 방문자 중 77%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8.2% 상승한 것이다. 또한 유럽에서 온 방문객은 14.1%로 5.5% 증가했고, 미국 방문객은 6.1%로 5.2% 늘었다. 특히 태국 관광객 증가율은 45.5%로 가장 높았으며, 인도네시아는 22%, 필리핀은 20.4% 상승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베트남은 올해 1,8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8,500만명의 국내 관광객을 맞이함으로써 700조동의 수익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베트남은 현재 비자 면제국가를 24개국으로 늘리고, 베트남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더욱 간편한 전자비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7/23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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