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17 환경 사진사 국제 대회에서 1등 수상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낸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

베트남 Nguyễn Linh Vinh Quốc 사진작가의 ‘쓰레기장에서 벌이하는 소녀의 희망에 찬 눈빛’(The hopeful eyes of the girl making a living by rubbish) 사진이 2017년 환경 사진사 국제 대회(The Environmental Photographer of the Year-EPOTY)에서 1등을 차지했다.

전세계 프로 사진사와 아마추어 사진사를 위한 환경 사진사 대회는 매년 환경-수력자원을 관리하고 발전시키는 영국의 CIWEM기관에서 개최된다. 환경 사진사 대회는 작품의 구도, 창조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을 등을 기준으로 수상한다.

꼰뚬(Kon Tum)성의 어떤 쓰레기장에서 찍은 ‘쓰레기장에서 벌이하는 소녀의 희망에 찬 눈빛’ 사진작품은 소녀가 생계를 위해 어머니를 따라 폐품을 줍는 상황을 담고있다. 주최 측은 사진에 있는 소녀의 눈빛은 언젠가 힘든 삶을 벗어날 수 있다는 믿음과 더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며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 작품은 상을 받아 마땅하다고 발표했다.

11/2 뚜오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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