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최대 부호 팜낫브엉(Phạm Nhật Vượng)이 이끄는 빈홈즈(Vinhomes)가 떠이닌(Tây Ninh)성 Phước Vĩnh Tây 구역에 대형 신도시 건설을 본격화했다. Phước Vĩnh Tây 신도시 프로젝트는 면적 약 1,100헥타르, 총투자액 약 145조 동 규모로, 지난 8월 19일 착공식을 가졌다.
계획에 따르면 이 신도시는 의료·교육·문화·체육 시설과 공원 및 경관 공간을 통합한 생태·스마트·지속가능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인 호찌민시와 인접한 떠이닌성에 위치한 이 사업은 해당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호찌민시 순환도로 4호선, Bến Lức-Long Thành 고속도로, 계획 중인 지하철 12호선 등 핵심 교통 인프라와 연계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떠이닌성의 투자 유치 및 사회경제적 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목할 점은 대규모 주거 상품 구성이다. 전체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저층 주거 용지 1만 5,244필지와 이주 주택 2,3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행사는 우선적으로 234헥타르 규모의 A구역 개발에 나설 방침이며, 이 중 약 82헥타르가 주거 시설 부지로 배정됐다. B구역과 C구역은 이후 단계적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