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교육출판사(Nhà xuất bản Giáo dục Việt Nam)는 8월 26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8월 25일 기준 교과서 2억 2,500만 부와 문제집·참고서 7,600만 부 이상을 인쇄·배포했으며, 각 지방이 초기에 신청한 수량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은 개학까지 교과서 1,000만 부를 추가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교과서 구매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서점 앞에 장사진을 치는 장면이 연일 목격되고 있다.
호찌민시 응우옌(Nguyễn) Văn Cừ 231번지 서점 앞에서는 학부모들이 콘서트 티켓을 구하듯 교과서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 같은 교과서 공급 부족 사태에 대해 출판사 측은 추가 공급 물량이 시중에 유통되면 수급 불균형이 해소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베트남교육출판사는 교과서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