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엔젤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과민성 장증후군(IBS) 극복을 위해 일반 통념과는 정반대의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43세의 이 슈퍼모델은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하며 가족 곁에 있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기 위해 몸 속 깊은 곳부터 영양을 채우는 식품 선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는 지난 8월 4일 방송된 팟캐스트 ‘Let’s Be Honest with Kristin Cavallari’에 출연해 자신의 엄격한 식단을 공개했다. 6년간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고통받은 끝에 찾아낸 해법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의 식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아침 식사 구성이다. 커는 사슴 고기, 쇠고기, 칠면조 등 육류를 아침부터 적극 섭취하는 반면, 슈퍼푸드로 널리 알려진 케일은 식단에서 완전히 제외했다. 케일이 장에 부담을 준다는 판단에서다.
이처럼 일반적인 건강 식단의 상식을 뒤집은 ‘역발상 식단’은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이 직접 체험하며 검증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음식을 찾는 것이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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