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1일부터 호찌민시 산업통상청이 권한 위임 규정에 따라 상품 원산지증명서(C/O) 발급 및 관련 행정 절차를 직접 수리하고 처리한다.
28일 베트남 산업통상부 및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 산업통상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내 공문(Số 11370)을 공식 발표했다.
공문에 따르면 산업통상청은 8월 1일부터 산업통상부 시행령(Thông tư 26/2026/TT-BCT)에 의거해 신규 C/O 발급 및 재발급, 백투백 C/O(C/O giáp lưng) 발급, 자율 원산지증명 승인 서류 발급 등 신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부 관리 영역 내 행정 절차를 분권화하고 간소화하여 수출 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려는 기업은 기존과 동일하게 산업통상부의 전자 원산지증명 관리 시스템( 및 통해 상인 등록 및 C/O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및 업무 처리 과정에서 문의 사항이 있는 기업은 호찌민시 사이공(Sài Gòn)동 리뜨쫑(Lý Tự Trọng) 길 61번지에 위치한 호찌민시 산업통상청 국제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ct@tphcm.gov.vn)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청 관계자는 관내 수출 기업들이 법적 규정에 따라 차질 없이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규 접수 기관을 사전에 확인하고 전자 시스템상의 상인 정보 업데이트 및 원산지 증빙 서류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