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클럽 근처에 프라이빗 명품관”… 메시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밀리언달러 호화 대저택

출처: VnExpress Real Estate
날짜: 2026. 7. 15.

2026 북미 월드컵 아메리카 대륙 전역이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소속 클럽 인근에 구축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초호화 저택들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 국가대표 선수들은 철저한 프라이빗 보안 공간과 전용 훈련 시설, 그리고 야외 엔터테인먼트 편의시설을 최우선 지표로 삼아 주거지를 선택하는 정황이다.

16일 글로벌 고급 부동산 매매 시장 및 미국 마이애미·영국 체셔 지역 주택 정보 종합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는 지난 2023년 9월 미국 인터 마이애미 입단 직후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에 위치한 1,075만 달러(한화 약 145억 원) 규모의 대저택을 매입했다. 잔잔한 운하 운송로를 끼고 있는 이 저택은 약 2,000㎡의 부지 위에 실사용 면적 975㎡ 규모의 2층 현대식 공정으로 건축됐으며, 물가와 접한 수변 구역 길이만 52m에 달한다. 내부에는 침실 8개와 욕실 9개, 차량 3대를 수용하는 차고를 비롯해 최고급 홈 트레이닝 전용 짐(Gym), 스파, 엔터테인먼트룸, 전용 요트 선착장 2개소, 그리고 수변을 향해 열린 야외 수영장까지 완비해 완벽한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메시의 저택은 대형 통유리창을 전면 배치해 채광 수치와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거실과 주방, 식사 공간을 개방형 가구 배치로 설계해 뒷마당과 곧바로 연결되도록 했다. 메시는 이 저택 외에도 마이애미 써니 이슬스 비치(Sunny Isles Beach)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2채를 추가 보유하고 있다. 2019년 500만 달러에 매입한 330㎡ 규모의 ‘포르쉐 디자인 타워’는 차량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거실 바로 옆 개인 차고까지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췄으며, 2021년 730만 달러에 매입한 ‘레갈리아’ 아파트는 9층 전 층을 단독 사용하며 360도 바다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아르헨티나 미드필더의 핵심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지난 2024년 영국 체셔(Cheshire)주의 부촌 윌름슬로(Wilmslow)에 위치한 390만 파운드(한화 약 68억 원) 상당의 대저택을 매입했다. 이 집은 과거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았던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소유했던 부동산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붉은 벽돌 마감과 대형 유리창이 조화를 이룬 2층 구조로, 침실 5개와 체육관, 홈 바, 전용 정원을 갖추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나무와 천연 대리석을 조합한 현대적인 무채색 톤으로 꾸며졌으며, 리버풀과 맨체스터 소속 구단과의 이동 거리가 편리하고 밀집도가 낮아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선호하는 보안 특구 지표에 포함된다.

메시와 함께 인터 마이애미에서 호흡을 맞추는 로드리고 데 파울 역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쇼어스(Miami Shores) 지역에 약 3,700만 달러(현지 부동산 추산치) 상당의 모던 화이트 톤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건축 면적 327㎡ 규모의 단층 구조로 설계된 이 저택은 거실과 주방이 벽체 없이 이어지는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야외 테라스와 수영장으로 바로 동선이 이어진다. 야외에는 수영장과 야외 태닝 공간, 지붕이 있는 파티오, 넓은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으며 웰빙 홈 시네마룸과 사우나 시설까지 구비되어 있다. 데 파울은 미국 이주 전 스페인 마드리드 서부 보아디야 델 몬테(Boadilla del Monte)에도 1,500㎡ 규모의 리조트형 대저택을 보유해 남다른 자산 수치를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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