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동산, 실거주자 초기 자금 부담 완화 나서

베트남 부동산, 실거주자 초기 자금 부담 완화 나서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Real Estate
날짜: 2026. 7. 13.

6월 초, Phú Đông Group은 호찌민(TP HCM) Tân Đông Hiệp phường에 위치한 Phú Đông SkyOne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납부 방식을 공개했다. 이 방식에 따르면 구매자는 부가세 포함 약 2억6,900만 동(269 triệu đồng)에 해당하는 아파트 가격의 10%만 선납하면 된다.

2026년 한 해 동안 납부금은 월별로 분할되며, 2027년부터는 매월 아파트 가격의 약 0.5% 수준으로 낮아진다. 특히 구매자는 전체 아파트 가격의 59%만 납부한 시점에 입주가 가능하다. 이는 시장에서 통상 적용되는 90~95% 수준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잔금은 입주 후 1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하면 된다. 회사 측은 이 방식이 고객의 현금 흐름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은행 대출 부담을 줄이며 젊은 가정의 자금 축적 능력에 맞게 설계됐다고 밝혔다.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서는 Phú Đông Group만이 아니라 최근 호찌민과 위성 도시의 다수 개발업체들이 실거주 구매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지원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Nam Long은 ‘월급으로 내 집 마련’ 정책을 도입해 아파트 가격의 10%를 선납하고, 입주 시점까지 매월 0.5%씩 납부하는 방식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입주 후 15개월간 이자를 지원해 구매자의 재정 부담을 경감한다.

Vinhomes는 시장 금리보다 크게 낮은 우대 금리를 적용한 5년 장기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대 기간 종료 후에도 장기 재무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다음 단계에서 금리 상한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밖에 다수의 개발업체들도 2~3년에 걸친 분할 납부 연장 정책을 시행하며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실수요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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