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냥(18.75KG)의 골드바 밀수 적발

08-vnexoress-28-254-1캄보디아 소령이 자동차 시트 안에 500냥의 골드바를 비닐에 숨기고 An Giang 성 Tinh Bien 국경 관문으로 몰래 잠입하여 들여오다 적발되었다. 11월 26일에 Mr. Rim Ri Linh(50살, 소령, 캄보디아 프놈펜 국경 관문 경찰 부장)는 An Giang 성 Tinh Bien 국제 국경 관문 세관지국 국가 관문을 통해 18kg (약 500냥)의 골드바를 들여오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당국에 따르면 Mr. Rim Ri Linh가 제복을 입고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자동차를 운전하였으며 Tinh Bien 국경 관문에 도착할 때 체포하였는데, 체포 당시 시트 안의 검은 비닐 속에 18kg 골드 바가 밀수 증거품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소령은 이 밀수 골드 바는 프놈펜에 살고 있는 한 사람이 Tinh Bien에 사는 여성에게 배달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었다고 진술하였으며 체포하기 전, 이 여성에게 다량의 골드 바를 국경을 통해 3번 배달해 주었다고 말하였다.

(베트남 익스프레스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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