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선섬 해안가에 나타난 돌고래… 주민·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리선섬 해안가에 나타난 돌고래… 주민·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uoi Tre News
날짜: 2026. 4. 30.

중부 꽝응아이성 리선(Ly Son)섬 안빈(An Vinh) 항구 인근 해안에 돌고래 한 마리가 나타나 주민과 관광객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꽝응아이성 리선 특구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돌고래 한 마리가 해안가에 출현해 4시간 이상 머물렀다. 목격자들은 이 돌고래가 해안에서 불과 10m 거리까지 접근했으며, 선박들이 드나드는 항구 근처에서 유유히 헤엄을 쳤다고 전했다.

돌고래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로 몰려들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진귀한 광경을 지켜봤다. 현지 주민인 차우(Chau) 씨는 돌고래가 주변의 선박 통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긴 시간 동안 해당 구역에 머물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돌고래는 약 4시간 동안 해안가에서 머물다 바다로 돌아갔다.

지역 어르신들은 돌고래가 항구 근처까지 접근한 것을 두고 리선섬 주변의 해양 환경이 깨끗하고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반겼다. 특히 현지 어민들은 전통적으로 돌고래를 안전한 항해와 풍어를 상징하는 길조로 여겨 이번 출현을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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