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은행, 2025년 세전이익 34조 동 돌파

 MB은행, 2025년 세전이익 34조 동 돌파

출처: Cafef
날짜: 2026. 1. 18.

군대상업은행(MB)이 2025년 세전이익 34조2천억 동(약 15억8천만 달러)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류쭝타이(Lưu Trung Thái) MB 이사회 회장은 18일 2025년 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6년에는 총자산 22%, 신용 25%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류 회장은 “2025년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MB는 주주총회가 제시한 모든 지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규모와 효율성, 자산 품질 모두에서 긍정적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MB의 2025년 총자산은 1조6천억 동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34조2천억 동으로 전년 대비 18.7% 늘었다. 신용잔액은 1조 동을 넘어서며 35% 성장했다.
이는 MB가 경제 발전 수요를 충족하고 기업과 국민, 주요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금융시장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하는 역할을 보여준다. 효율성과 안전성 지표는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부실채권 비율은 1.3% 이하로 관리됐다.
특히 15일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2025년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MB 브랜드 가치는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은행 부문 상위 3위, 전국 브랜드 가치 상위 10위에 올랐다. 이는 5년 전보다 5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MB는 10조 동 이상을 국가 예산에 납부해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며, 업계에서 국가 예산 기여도가 가장 큰 5개 기둥 중 하나를 형성했다.
1994년 설립 당시 자본금 200억 동, 직원 25명으로 시작한 MB는 현재 시장을 선도하는 빅5 은행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19년 이익 10조 동을 달성한 후 6년 만에 34조2천억 동으로 3배 증가했다.
2024년 MB는 총자산 1조 동 이상을 보유한 5개 은행 그룹에 정식 합류했으며, 2025년에는 총자산이 1조6천억 동에 달했다.
MB는 은행(MBCambodia, MBV), 증권(MBS), 투자펀드 관리(MBCapital), 보험(MIC), 생명보험(MB Life), 부채관리 및 자산활용(MBAMC), 소비자금융(Mcredit) 등 8개 자회사로 구성된 종합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했다.
2025년 자회사들의 이익은 61% 증가했다. MBCapital은 관리 자산이 67% 증가했고, Mcredit은 신용 시장 점유율 상위 3위, MB와 MB Life의 방카슈랑스는 각각 1위와 2위, MBS는 중개 시장 점유율 7위, MIC는 손해보험 시장 점유율 4위를 차지했다.
MB는 디지털 전환을 강력히 추진하는 은행으로, 25만8천 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MB방크(BIZ MBBank)와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앱MB방크(App MBBank, 3천500만 명) 등 2개의 대형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MB의 거래 중 99% 이상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이뤄지며, 연간 124억 건 이상의 거래가 처리돼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디지털 거래량을 자랑한다. 디지털 채널 수익은 전체 시스템 총수익의 50%를 차지한다.
류쭝타이 회장은 “2026년 MB는 총자산 22% 증가와 신용 25% 증가를 목표로 한다”며 “저렴하고 안정적인 자금원 확보에 집중하고, 효율성과 안전성 지표를 잘 유지하며, 부실채권 커버리지 비율 100% 이상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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