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과 신장 기능을 개선하는 5가지 운동법이 소개됐다고 18일 브이엔익스프레스(VnExpress)가 보도했다. 간과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중요한 장기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건강한 식습관뿐 아니라 적절한 운동도 이들 장기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첫째, 요가의 몸 비틀기 동작이다. 척추 절반 비틀기나 앉은 자세 비틀기 같은 요가 자세는 간과 신장을 자극하고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독소 배출을 돕는다. 동작은 등을 곧게 펴고 앉아 한쪽 다리를 구부리고 반대쪽 다리를 허벅지 바깥쪽에 둔다. 숨을 들이마시며 팔을 위로 뻗고, 숨을 내쉬며 호흡에 맞춰 몸통을 비튼 뒤 몇 번의 호흡 동안 유지한 다음 풀고 반대편을 실시한다.
둘째, 점핑잭(팔다리 벌려 뛰기)이다. 이 간단한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높이고 혈액 순환과 림프 배출을 개선해 간과 신장의 독소 배출을 지원한다. 똑바로 서서 발을 모으고 팔을 늘어뜨린 뒤, 점프하며 다리를 벌리는 동시에 팔을 머리 위로 올린다. 다시 점프해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매일 약 10분간 일정한 리듬으로 계속 실시한다.
셋째, 플랭크 자세다. 플랭크는 복부와 코어 근육을 강화해 간과 신장을 포함한 내장 기관의 활동을 지원한다. 엎드려 누워 팔뚝을 바닥에 대고 팔꿈치를 어깨 아래에 둔다. 다리를 뒤로 쭉 뻗어 머리부터 발뒤꿈치까지 일직선을 만든다. 복부에 힘을 주고 등을 곧게 유지하며 고르게 호흡하면서 30~6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몸이 적응하면 점차 시간을 늘린다.
넷째, 가벼운 스트레칭 동작이다. 옆으로 몸 기울이기나 고양이-소 자세 같은 스트레칭 동작은 간과 신장으로 가는 혈액과 산소 순환을 증가시켜 자연적인 해독 과정을 지원한다. 매트 위에 무릎을 꿇고 손을 어깨 아래에 둔다. 숨을 들이마시며 등을 아치형으로 만들고 가슴과 머리를 들어올린다. 숨을 내쉬며 등을 둥글게 말고 배를 당기며 머리를 숙인다. 호흡에 맞춰 천천히 균일하게 두 자세를 번갈아 실시한다.
다섯째, 스쿼트다. 스쿼트는 큰 근육군을 활성화해 혈액 순환과 림프 흐름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간과 신장의 독소 배출을 돕는다. 똑바로 서서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을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숨을 들이마시며 엉덩이를 뒤로 밀고 무릎을 구부리되 등은 곧게 유지하고 가슴을 편다. 허벅지가 바닥과 거의 평행이 될 때까지 몸을 낮춘 뒤 숨을 내쉬며 발뒤꿈치에 힘을 주어 다시 똑바로 선다. 초보자는 세트당 12~15회로 시작해 체력에 따라 점차 늘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