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학생, 시카고대학교 장학생 입학

매년 16억동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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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Thăng Long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Đặng Phước Long 학생이 최근 시카고대학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매년 75,000불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제변호사가 되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이 꿈인 당픅롱군은 올해 9월 시카고대학교로 건너가 법률학을 전공하게 된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시카고 대학교는 법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대학으로, 미국에서 서열 네번째이자 세계 9위권 대학교다.

그는 변호사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베트남 여성들 가운데 상당수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고, 심지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폭행하거나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며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다가 변호사의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루게릭 병에 걸린 상태에서도 학문에 대한 꿈을 잃지 않았던 캠브리지 대학교의 Stephen Hawking 박사를 존경”한다며 미국에 건너가면 아무리 어려운 역경을 만나도 잘 극복하여 훌륭한 국제변호사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당픅롱군은 SAT1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2390/2400)를, SAT2 수학과 물리는 만점, IELTS는 8.0을 획득했으며 최근 하노이 국가대에서 개최한 영어시험에서도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참고로 롱 군의 아버지는 오래전에 퇴직한 상태로 어머니가 병원에서 간부로 근무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5/3,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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