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중 정상회담, 동해관리 합의

베트남,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에 적극 참여키로


Nguyễn Phú Trọng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지난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동해 문제와 관련, 이 지역을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동해의 평화와 안정 수호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중국 정부의 신경제구상인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한편 당일 Nguyễn Phú Trọng 서기장은 “양국수교 65주년을 맞아 베트남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 참여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농업, 제조업, 기초시설 등에서의 협력을 희망했으며, 시 주석은 베트남의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 참여를 환영하면서 “베트남을 포함한 주변국과 호혜협력, 상호연결을 심화시켜 주변국과의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4/8, 연합뉴스,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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