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은행, 고객 확보 총력전

국내은행, 구조조정, 경영혁신 모색해야


요사이 외국계은행들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이메일 발송, 직장방문 홍보, 각종 우대정책 등을 통해 신용카드 발급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그 결과 외국은행 카드와 계좌를 개설한 현지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최근까지만 해도 외국계은행들의 주고객은 다국적 기업, 혹은 FDI 기업들이었는데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실제로 Standard Chartered 은행의 경우의 경우 수년간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억불 이상의 대출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HSBC는 항공기 구입, 열발전소 건설 등 국영기업들의 투자활동에 거액의 자금을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HSBC의 Phạm Hồng Hải 행장은 “베트남에서 발행된 카드는 8천만개 이하이며, 인구의 20%만이 계좌 개설한 상태로, 베트남이 발전 가능성이 높은 나라”임을 강조다. 하지만 외국계은행들이 국내고객을 확보하는데는 사실상 어려움이 많다. 왜냐하면 이들의 주 타겟은 생활이 안정된 상류층이나 고소득층인데 이들은 대부분 국내 은행들과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4/9,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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