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지하철 1호선, 시험 운행에 1100억 동 투자 요청

호찌민시 도시철도 회사 1(HURC1)는 국가 예산에서 1100억 동(433만 달러)을 투입해 시의 최초 지하철 노선인 벤탄-수오이띠엔 노선의 시험 운행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HURC1가 호찌민시 도시철도 관리국(MAUR)에 보낸 공문에서 시험 운행에 참여하는 경우 입찰 계약 조건에 따라 건설 현장의 모든 활동을 조직하고 조정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1100억 동은 전력 공급, 근로자 급여, 보험, 역사 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URC1은 호찌민시가 이 노선의 주요 투자자인 호찌민시 도시철도 관리청에 국가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만약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이 지연될 경우, HURC1은 이 노선의 등록 자본금에서 일시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HURC1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산하 기관으로서 전액 정부 자금으로 운영되는 국영회사다. 이 회사는 2015년 벤탄-쑤오이띠엔 지하철 노선의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호찌민 메트로 1호선은 12년간의 공사 끝에 현재 98%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본 노선은 올해 말 상업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Vnexpress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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