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공안 대부업체 압수수색

수백 명의 경찰이 채권 추심에 ‘갈취’ 수단을 사용한 것을 조사하기 위해 호찌민시 공안 수백명이 고밥군에 소재한 대부업체F88 사에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공안당국은 압수수색의 이유를 F88사에 수백 명의 직원이 채권 추심원으로 일하면서 채무자를 협박하고 갈취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에 설립된 F88은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로 알려져있다. 베트남 전역에 83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여러 불법추심행위 신고로 인하여 곤욕을 겪고 있다. 금년 2월 중부 탄호아성 공안성내에 있는 F88 지점에서 위반 사항을 발견하면서 구설수에 올랐으며. 공안부는 최근 여러 채권 추심 조직을 적발하고 있으며, 당국은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서민생활 보호 및 반부패 운동에 따른 엄격한 법집행을 강조하면서 대출업체 및 금융사에 대한 고강도의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Vnexpress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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