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생산성, 기록적 향상

구매자관리지수(PMI), 53.1포인트로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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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올 4월 베트남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3.1포인트 넘어서 그동안 조사한 지수 가운데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SBC 측은 “구매자관리지수 (Purchasing Management Index)란 제조업체에서 물건구매를 담당하는 직원이 현재 혹은 향후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를 의미한다”며, “지난 8개월간의 주문, 생산, 구매량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또한, HSBC의 찐윙(Trinh Nguyen) 연구원은 그 원인에 대해 “최근 들어 수출의 지속적 증가가 생산업체를 비롯한 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수출량 증가를 통해 베트남경제가 앞으로도 당분간 순항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정부가 국영기업을 편애해서는 사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대다수 국영회사들을 하루빨리 주식회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요사이 금융권의 부실채권문제도 심각한데, 정부는 일찌감치 베트남재산관리공사(VAMC)를 창설해 부실채권을 외국 기업에 매각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5/3,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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