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기업 수익성 평가 지표 ‘PROFIT500’ 2026년 순위가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와 비엣남넷(VietNamNet)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순위에서는 전년 대비 111개 기업이 교체됐으며, 이 중 49개 기업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고, 62개 기업은 이전 탈락 후 재진입에 성공했다.
페트로베트남, 비엣텔 제치고 1위 탈환
공식 명칭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그룹(Vietnam National Industry – Energy Group)’인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이 군 산하 통신 그룹 비엣텔(Viettel)을 앞질러 1위에 올랐다. 페트로베트남이 PROFIT500 정상에 오른 것은 2017년 랭킹 출범 이후 이번이 일곱 번째다.
비엣텔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으며,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웬(Samsung Electronics Vietnam Thai Nguyen) 법인은 3위를 유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은행권이 대거 포진했다.
ACV, 9년 연속 수성 깨지며 순위 탈락
이번 PROFIT500 순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대형 기업들의 줄탈락이다. 베트남 공항공사(ACV)는 9년 연속 유지해온 순위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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