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첫째 주(7~11일) 베트남 주식 시장은 개장 첫날부터 강한 하락 압력에 시달리며 1,870포인트 지지선을 단숨에 내줬다. 이후 거래일에도 업종별 자금 흐름 분화가 지속되며 지수는 추가 하락 압박을 받았다. 주 마감 기준 VN지수는 전주 대비 57.87포인트(-3.12%) 하락한 1,795.21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번 주에도 순매도 기조를 이어갔다. 목요일 장중 일시적으로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주 마지막 거래일에 약 1,000억 동에 달하는 대규모 순매도를 단행했다. 5거래일 누적 기준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1,575억 동에 달했다.
거래소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투자자는 HoSE(호치민증권거래소)에서 1,638억 동을 순매도했으며, HNX(하노이증권거래소)에서도 22억 동을 순매도했다. 반면 UPCoM 시장에서는 85억 동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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