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반 드억(Nguyễn Văn Được)은 8월 27일 열린 제4차 호찌민시 인민의회(HĐND) 정례회의에서 교통 인프라 투자, 권한 분산, 도시계획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응우옌 반 드억 위원장은 2025년 7월 행정구역 확장 이후 호찌민(Hồ Chí Minh)시가 동남부 및 서남부 각 성과 긴밀히 연결되는 요충지에 위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광역 교통망은 순환도로 2·3·4호선(Vành đai 2, 3, 4)과 국도 1·13·22호선, 보반끼엣(Võ Văn Kiệt) 연장 도로, 철도 등을 통해 구축돼 있다. 시는 이에 더해 순환도로 5호선(Vành đai 5) 노선 계획 수립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연결성 강화와 개발 공간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응우옌 반 드억 위원장은 이들 사업이 광역 교통 프로젝트인 만큼 호찌민시가 체계적이고 현대적인 투자를 통해 교통 정체와 침수 문제를 해소하고 두 자릿수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호찌민시 인민의회에 현 임기 내 교통망을 사실상 완성할 수 있도록 예산 배정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