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딘박(Đình Bắc)이 ASEAN컵 2026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일본 J리그의 유명 구단이 영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딘박은 이번 대회 개막부터 선발로 연속 출전하며 베트남 대표팀에 5골을 헌납했다. 22세의 젊은 스트라이커는 동남아시아 국가대표급 대회 첫 출전임에도 Xuân Son과 함께 득점왕 경쟁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결승 1차전 라자망갈라(Rajamangala) 원정에서 딘박은 가슴 트래핑으로 볼을 안정적으로 처리한 뒤 절묘한 힐패스로 Hai Long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태국 골문을 먼저 열었다.
이 같은 활약에 일본 축구 전문가들도 딘박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J리그 명문 구단이 구체적인 영입 협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축구 팬들과 현지 언론은 딘박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