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L’Équipe)에 따르면, 나이키와 FFF(프랑스 축구협회) 사이의 후원 계약에는 프랑스 대표팀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할 경우 100만 유로, 우승할 경우 추가 300만 유로를 지급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스페인에 패해 4강에서 탈락한 프랑스는 총 4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120억 동(4 triệu euro) 이상에 달하는 보너스 전액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 같은 성과급 정책은 나이키가 최근 여러 월드컵에서 적용해 온 방식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했을 당시 FFF는 계약 조항에 따라 200만 유로의 보너스를 수령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월드컵에서는 우승 시 300만 유로, 결승 진출만 해도 100만 유로를 지급하는 것으로 보너스 규모가 상향 조정됐다.
한편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는 스페인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선수단 전체적으로도 잉글랜드와의 3·4위 결정전에 임할 동기 부여가 크게 떨어진 상태라고 레퀴프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