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환보유고 400억 달러 돌파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최근 1억달러 외환을 더 매입하면서 베트남 동화는 약세를 보였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중앙은행 레민흥 총재는 외환보유고가 사상 최대인 400억달러를 넘어서 수입물량 3개월을 커버하고도 남을 규모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9월말까지 외환을 110억달러 매입했다고 추정했다. HSBC에 따르면 6월 현재 베트남의 외화보유고(금제외)는 38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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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에 따르면 달러 퇴장 방지노력과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가 시행됐던 지난해 말 베트남의 외환보유고가 279억달러로 감소했었다는 IMF의 주장이 있었고 올해 1/4분기말에는 336억달러로 증가했고 5월말까지는 약 80억달러가 증가했다.
최근 잉여유동성이 지속될 것이고 인플레이션이 10월중 0.2-0.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환율은 달러당 22,300동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호찌민시의 한 금융기관이 전망했다. 외환공급이 안정적이지만 향후 수개월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금융권은 전망하고 있다.
올해 초 베트남 중앙은행은 환율규칙을 완화해 달러 대비 베트남 동화환율의 중간율을 매일매일 정하기로 한 바 있다. 4월 인터뷰에서 중앙은행 이사 Bui Quoc Dung은 베트남은 아직 달러 대 동화환율을 시장의 힘에 움직이는 변동환율제를 허용할 태세가 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한 바 있다
(VN익스프레스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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