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안, 용과, 리치, 중심 25억 달러 수출 전망

베트남의 과일 및 채소수출이 올들어 현재까지 16억 8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 과일 및 채소는 쌀을 누르고 커피, 캐시넛에 이어 3번째 외화벌이 품목으로 등극했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이 베트남 과일 및 채소의 최대구매국인 가운데 미국, 캐나다, 한국이 주요 수입국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베트남은 아직은 국제시장에서 소규모 플레이어로 아시아국가 중에서는 8위의 과일 수출국에 불과하다. 하지만 베트남의 과일 및 채소는 2011년 6.2억 달러, 2013년 9억달러에서 지난해 18억 5천만 달러로 두배이상 급증했다. 산업전문가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은 과일 및 채소를 25억달러 수출해 지난해 대비 35% 증가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베트남정부는 롱안, 용과와 리치를 중심으로 수년후 10 배의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베트남은 지난해 1백만톤의 용과를 수출했는데 용과는 40일간 신선도를 유지하기에 해상운송이 가능해 킬로그램당 2-3달러의 저렴한 운송료로 외국시장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어 베트남 용과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해 최초로 호주와 미국에 리치를 수출한 후 올해는 호주에 10톤이상의 리치를 수출했다. 세계 2위 커피수출국인 베트남은 올해 9개월간 지난해 동기비 23.7억달러의 커피를 수출했고 캐시넛은 13.6% 증가한 18.9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쌀수출은 지난해 동기비 14% 감소한 16억달러에 그쳤는데 이는 올해 상반기 가뭄과 해수유입에 다른 결과다.
(VN익스프레스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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