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고 영업이익 달성

작년 동기 대비 1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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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제품 회사인 삼성전자는 지출절감 노력과 최신형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로 2년만에 최고 영업 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6년 2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8조 100억 원(70억 달러)를 기록해서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이것은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7조 4000억을 훨씬 넘어서는 금액이다. 관계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결과는 영업이익 회복을 위해 원가절감 노력과 최신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과 S7 엣지의 판매 호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 영업이익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모바일 사업부문은 갈수록 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급기종에서는 애플의 아이폰과 중저가기종은 중국의 화웨이 같은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의 Greg Roh 애널리스트는 “올해 말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 삼성의 갤럭시 S7과 S7 엣지의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견고한 반도체 분야가 계속 존재하는 한 삼성이 영업 이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이번 2분기 영업이익 발표 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2.04% 상승했고, 올해 초부터 계산하면 20% 가까이 상승했다.

7/7,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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