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동력 창출 기대
베트남 외교부 응우옌 마잉 끄엉(Nguyễn Mạnh Cường) 차관은 또 럼(Tô Lâm)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내외의 태국 공식 방문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은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새 직위 취임 후 처음으로 아세안(ASEAN) 회원국을 방문하는 것이며,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직후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끄엉 차관은 “이번 방문은 태국과의 관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베트남의 높은 중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국 고위 지도자들이 새로운 협력 틀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주요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를 통해 향후 양자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양국 간 정치적 신뢰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심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세계 및 역내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전략적 소통 강화, 입장 조율, 고위급 접촉 유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이는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토대가 된다고 그는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 이번 방문은 무역·투자·물류 및 공급망 연계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