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스타트업 모델로 장벽 넘는다”… 베트남 혁신기업들, 일본 시장 개척과 글로벌 진출 전격 가속화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날짜: 2026. 5. 19.

베트남의 유망 혁신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영토 확장의 첫 교두보로 일본 시장을 전격 낙점하고, 현지 기업과의 다각적인 공동 보육 및 시장 진입 프로그램을 통해 다국적 상업화 전선에 전격 나서고 있다.

19일 베트남 과학기술계 및 스타트업 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국립혁신센터(NIC)와 유엔개발계획(UNDP), 하노이 백과대 산하 BK 홀딩스는 지난 5월 14일 하노이 현지에서 ‘2026 베트남-일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데모데이(Demo Day)’를 전격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00여 개 이상의 지원 기업 중 엄격한 정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공지능(AI), 첨단 농업, 환경, 보건 의료, 물류 유통, 교육 기술 분야의 12개 정예 스타트업들이 등판해 투자 유치 피칭을 전격 전개했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양국 스타트업이 한 팀이 되어 공동으로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며 시장 가공 데이터를 공유하는 ‘버디 스타트업(Buddy Startup)’ 모형의 성공적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실제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빅데이터 기반의 폐기물 재활용 플랫폼을 개발하는 베트남 스타트업 루프넷(Loopnet)은 일본의 파트너 기업 조이클(Joycle)과 손을 잡고 현지 필드 테스트를 전격 진행 중이다. 하이테크 스마트 농업 기업인 디메터(Demeter)는 일본의 소리마치(Sorimachi)와 전격 협력하여 베트남산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일본 주류 유통 인프라에 진입시키는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생분해성 패키징 전문 기업인 바이오랩스(Biowraps) 역시 상업적 파트너십을 전격 확장하며 일본 벤처캐피털(VC) 자본 유치 수소(과정)를 밟고 있다.

주최 측 가공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개월간 60회 이상의 정밀 코칭 및 트레이닝 세션을 전격 소화했다. 이 수소 속에서 참가 기업들은 80명 이상의 글로벌 전문가 및 대기업 인프라와 연계되었으며, 일본 현지 파트너와 20건 이상의 독점적 비즈니스 연결을 전격 성사시켰다. 그 결과 참여 스타트업의 약 20%가 초기 단계의 글로벌 무역 협력 및 국제 투자 유치 기회를 전격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마키노 타로 주베트남 일본대사관 1등서기관은 “베트남 스타트업들이 탄소 배출 감축, 의료, 정밀 제조 등 글로벌 공통 과제를 영리하게 해결하고 있다”라며 ”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 수치를 발판 삼아 일본과 세계 무대로 전격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라며 고무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전문가들은 기술력보다 시장에 대한 냉정한 이해가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팜 뚜안 히에프(Phạm Tuấn Hiep) BK 홀딩스 투자 총괄이사는 “스타트업의 가장 치명적인 장벽은 기술의 완성도가 아니라 실질적인 ‘상업화(Commercialization)’ 역량”이라고 꼬집었다. 기술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며, 소비자의 실제 지불 용의와 투자자의 니즈를 정밀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기술적 열정만 앞세우는 비즈니스 모델은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UNDP 베트남 소속의 도 레 투 응옥(Đỗ Lê Thu Ngọc) 전문가 역시 이번 협력이 문화와 언어, 기업 관행의 격차라는 무형의 리스크를 통제하고 극복하는 훌륭한 모의 훈련 수소(과정)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과학기술부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는 4,000개 이상의 혁신 기업과 2개의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보유하며 동남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4월 초 전격 발효한 ‘국가 혁신 스타트업 전략’ 역시 이 분야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핵심 축으로 선포한 바 있다.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총 500만 개의 비즈니스 개체 중 최소 1만 개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이를 지원할 혁신센터 인프라를 전국에 최소 300개 이상 전격 구축할 방침이다. 나아가 글로벌 혁신지수(GII) 세계 40위권 진입, 유니콘 기업 5개 확보, 국내 벤처투자 시장 규모 수치 15억 달러 전격 달성 등 거시적 목표를 향해 국가적 자원을 전격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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