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육교 3개 추가건설

총 330억동 투입, 교통정체 완화가 목적  

호찌민시는 최근 330억동을 투입해 시내 곳곳에 육교를 추가로 건설하기로 했다.

시 당국은 이에 대해 “날로 심해지는 교통사고 및 도로정체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처”라며, “1번 국로변 (투득군 경제법률대학), Điện Biên Phủ 도로변(빈탄군 제 1 공업대학교 부근), Hoàng Minh Giám 도로 (푸뉴언과 고법군 자딘공원 일대) 부근 등 교통정체 현상이 가장 심한 지역들 위주로 육교가 건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당국에 따르면 호찌민시에는 Cống Quỳnh (1군 Từ Dũ병원 앞), Nơ Trang Long (Ung Bướu병원), Văn Thánh (Bình Thạnh군), Suối Tiên (Thủ Đức군), Nguyễn Trãi (5군), Hoàng Văn Thụ (Phú Nhuận군) 등 도로변에 총 6개의 육교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중 한 곳만 본래의 효과를 낼 뿐, 다른 지역은 노점상이 점령하거나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이는 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빈탄군 암병원 앞에는 육교가 있는데도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무단횡단을 감행해 육교건설에 앞서 시민계몽이 우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4/19,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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