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뜨엉 람 비서, 호주 정치교류위원회 대표단 접견… 과학기술 교육 협력 제안

응우옌 뜨엉 람 비서, 호주 정치교류위원회 대표단 접견... 과학기술 교육 협력 제안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4. 12.

응우옌 뜨엉 람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연합(중앙단) 비서 겸 베트남청년연맹 회장이 호주 정치교류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청년 간의 과학기술 및 교육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13일 중앙단에 따르면 람 비서는 전날 오후 하노이에서 서호주주 하원의장 대행인 숙 이 라이(Sook Yee Lai)가 이끄는 호주 정치교류위원회 대표단과 업무 회담을 가졌다.

람 비서는 이 자리에서 1993년 설정된 베트남 중앙단과 호주 정치교류위원회 간의 협력 관계가 지난 30여 년간 양국 청년 정치인들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적인 통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된 만큼, 청년 세대의 교류가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숙 이 라이 의장 대행은 베트남 측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이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안보,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호주 대표단은 특히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인 ‘스터디 NSW’ 등을 언급하며, 베트남 학생들의 실제 수요에 맞춘 교육 지원과 연대 강화 방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람 비서는 호주가 베트남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임을 언급하며, 호주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이 베트남의 연간 GDP 10% 성장 목표를 실현할 핵심적인 고성능 인적 자원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호주의 교육 시스템을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더욱 널리 홍보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전문 교육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을 호주 측에 제안했다.

이번 회담은 양국 청년 지도자들이 미래 정책 수립과 관리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양측은 인적 교류와 교육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데 뜻을 같이했다. 호주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청년 조직의 운영 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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