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정유사가 시설에 결함이 생겨 정제량이 줄면서 연료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정유소인 NSRP(Nghi Son Refinery and Petrochemical)는 중질유 분해시설(RFCC) 가동에 문제가 생겨 오는 10일까지 정제량이 20∼25% 줄어들게 됐다. NSRP의 하루 정제량은 20만 배럴이며 현재 RFCC는 누출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연료 부족 사태를 우려해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입량을 늘리라고 요청한 상태다.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올해 1분기까지 충분히 연료를 확보해 부족분을 메우라고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다. NSRP는 지난해 말에 수입 가격 급등 및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불거진 연료난을 완화하기 위해 가동률을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하루 생산 가능량이 13만 배럴인 BSR(Binh Son Refining …
Read More »“현대차 잡겠다”던 빈패스트, CES서 아이오닉5에 도전장
1월 5일 오전10시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 마련된 빈패스트 부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현대모비스 등 내로라하는 완성차 업계의 부스가 있었는데도 많은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가 모여서 빈패스트의 신차 발표를 지켜봤다고 머니투데이지가 7일 보도했다. 빈패스트는 미-중 패권 갈등으로 사실상 중국 업체가 참여하기 어려운 CES 자리를 제대로 활용했던 기업이다. 지난해 CES 2022에선 전동화 비전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주목받았다. 실제로 빈패스트는 지난해 1월 전동화 전략 발표 후 반년 만에 모든 내연차 주문을 막았다. 그러면서 자국 시장에서 e34 등 순수전기차를 출시해 자사 전동화에 박차를 가했다. 스스로 내연차도 만들지 못한 회사가 전기차를 출시할 수 있었던 배경엔 모기업 빈 그룹의 막대한 투자가 …
Read More »中 – 베트남 국경, 8일부터 코로나 검사 폐지
베트남 북부 꽝닌성 몽까이 국경과 라오까이성 라오까이 국경 등 중국-베트남 국경에서 실시되어 온 통관화물 및 출입하는 사람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8일부터 폐지된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약 2년동안 실시된 엄격한 통관검사가 폐지되는 것으로, 향후 교역증가 및 통관의 신속화가 기대된다고 아주경제지가 6일 보도했다. 라오까이시 경제구역관리위원회는 4일, 중국 윈난(雲南)성 허커우(河口)현 외무국이 8일부터 라오까이 국경의 통관을 정상화하겠다는 뜻을 전달해 왔다고 발표했다. 몽까이 국경에 대해서는 지난해 말 몽까이시와 중국 광시(広西)좡족자치구 둥싱(東興)시 양 당국이 8일부터 코로나 검사를 없애기로 합의했다. 지금까지 중국은 통관 시 트럭 운전기사 및 화물에 대한 PCR 검사를 의무화했기 때문에 통관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한때 중국측의 국경봉쇄로 베트남 북부 국경부근은 …
Read More »베트남 관광업계 “베트남인, 중국 여행보단 태국, 한국 등 선호할 것”
중국이 국경을 개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베트남 관광객들이 중국 여행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국경제tv가 6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오는 8일부터 외국인 여행자에게 적용되는 검역 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여행사들은 중국 여행 준비에 돌입했으나 베트남인들이 중국으로 여행을 가기까지 최소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여행사 원더투어(Wondertour) 측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여전히 중국 여행을 주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다른 여행사는 “격리 요구사항이 제거되지만 중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출발 전 48시간 이내 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중국보다는 태국, 싱가포르, 한국, 일본, 대만 등의 국가에 대한 여행 수요가 더 높다는 주장이다. 한국경제tv 2023.01.06
Read More »베트남 홀린 K분유… 탈중국 속도전
조제분유 수출액이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가 있기 전 사상 최고치였던 2016년의 1억 2150만 달러를 완전히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팬데믹 물류대란의 영향을 고려하면 사실상 사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것이 유(乳)업계의 평가다. 수출 회복의 발판이 된 국가는 베트남이다. 아직은 대(對)중국 수출 물량이 더 많지만 K푸드의 메카로 부상한 베트남 수출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유업계는 중국 리스크와 저출산에 따른 국내 시장 축소의 대안으로 베트남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6일 서울경제지가 보도했다.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제조분유 수출액은 9586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의 9681만 달러 대비 1%가량 감소한 액수지만 이는 지난해 글로벌 물류 …
Read More »태국, 입국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 제출 의무 부활
외국인 관광객에게 빗장을 활짝 열었던 태국이 코로나19 관련 입국 규제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이날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중국의 해외여행 제한 조치 해제에 맞춰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백신 2회 이상 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한 귀국할 때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는 코로나19 치료비 보장용 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 중국 관광객은 접종 증명서 제출과 보험 가입 의무 모두 적용 대상이다. 다만 태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모든 국가에 차별 없이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건부는 중국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규제 강화를 추진해왔으며 전날 관계 부처 합동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은 태국은 …
Read More »”베트남, 中 리오프닝으로 성장률 2%포인트 더 높아질 것”
베트남이 중국의 본격적인 리오프닝(국경개방 및 경제활동 재개)에 힘입어 올해 경제성장률이 최대 2%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트남 최대투자회사인 비나캐피털(Vinacapital)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국가는 베트남이 될 것이라며 올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이같이 전망했다고 아주경제지가 5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작된 중국의 전면적인 국경 재개방에 힘입어 베트남은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베트남의 GDP 성장률을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이클 코칼라리(Michael Kokalari) 비나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중국의 재개방 효과는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베트남의 GDP 성장률을 2% 이상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완전히 회복된다는 가정하에 …
Read More »오리온, 베트남 명절 뗏 겨냥 ‘짝퉁 초코파이’ 등장에 화들짝
오리온이 베트남 최대 명절(뗏)을 앞두고 짝퉁 상품의 범람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지 주요 상품인 초코파이·커스터드를 본따 만든 일명 ‘짝퉁 선물세트’가 시장에서 대량 적발됐기 때문이라고 더구루지가 5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 시장관리당국에 따르면 짝퉁 업체들은 오리온 초코파이의 상표명(Chocopie)을 △초쿠파이(Chocoopie) △추코파이(Choocopie) △Chocopai 등으로, 카스타드 상표명(Custas)은 Custard로 둔갑해 판매했다. 제품 이름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베껴 정품인 것처럼 속여 팔았다. 트란 비엣 훙(Tran Viet Hung)하노이 시장관리부 부국장은 “제품을 구매할 때 원산지를 명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의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번 사태에 오리온이 골치를 앓고 있다. 맛과 제품력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호실적을 자랑하던 오리온에 짝퉁 선물세트가 등장하며 이미지 타격을 주고 있어서다. 실적 하락으로 이어질 수 …
Read More »동탑성 ‘콘크리트 기둥 추락’ 소년 구조 포기…”사망 추정”
베트남 당국이 닷새 전 콘크리트 기둥 안으로 추락한 소년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 작업을 포기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동탑성은 사고를 당한 소년이 숨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안 떤 부 동탑성 부성장은 “추락 때 다중으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기둥 밑에 오랜 시간 고립됐고 산소도 부족한 상태였다” 면서 “의료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숨졌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속히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닷새 전 동탑성의 857 지방도로 부근의 다리 공사 현장에서 올해 10살인 타이 리 하오 남은 이웃들과 함께 고철을 수거하다가 땅 밑에 매설된 콘크리트 기둥 안에 빠졌다. 콘크리트 기둥 규모는 길이 35m 직경 25㎝다. …
Read More »현대차, 스타게이저 베트남 출격…토요타 MPV ‘맞짱’
현대자동차가 소형 다목적차량(MPV) 모델 ‘스타게이저’를 앞세워 베트남 MPV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더구루지가 6일 보도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베트남 합작사 현대탄콩(TC MOTOR)은 최근 베트남 시장에 스타게이저를 선보이기 위한 채비에 들어갔다. 이르면 1분기 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게이저는 현대차가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설계한 6∼7인승 소형 MPV다. 배기량 1500㏄급의 작은 소형 미니밴으로 액티브와 트렌드, 스타일, 프라임 등 4개 유형을 갖고 있다. 외관은 현대차 대표 MPV 모델 ‘스타리아’ 디자인을 상당 부분 채용했다. 다만 전면부 수평 주간주행등(DRL)과 후면부 H자형 발광다이오드(LED)로 차이를 뒀다. 크기는 △전장 4460㎜ △전폭 1780㎜ △전고 1690㎜ △휠베이스 2780㎜다. 파워트레인은 1.5L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또는 IVT 무단변속기가 결합됐다. 최고 115마력과 최대 토크 144Nm의 성능을 낸다. 현지 경쟁 모델로는 토요타 벨로즈와 …
Read More »베트남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장에 최분도 PTV그룹 회장 취임
베트남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이하 코참)는 신임 회장에 최분도 PTV그룹 회장을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코참은 이날 오후 호찌민시 뉴월드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고 취임식을 열었다. 2003년 베트남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고 발족한 코참은 삼성·효성 등 베트남 진출 대기업과 동포 기업 등 800여 개 사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경제단체다. 주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베트남 정부나 한국 정부 기관 또는 베트남에 진출한 타국 상공회 등과 교류 사업 등을 펼친다. PTV그룹은 호찌민을 중심으로 통관·운송 등 종합물류업을 이끌며 연 매출 8천만 달러를 올리고 있다. 코참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최 회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이사,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
Read More »미래에셋, 베트남 저소득층 학생에 장학금 1억6000만원 전달
미래에셋금융그룹이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외 진출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앞장서는 모습이라고 더구루지가 5일 보도했다. 미래에셋의 베트남 사회공헌재단인 미래희망재단은 현지 저소득층 대학생 약 100명에 총 30억 동(약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미래희망재단은 현지 대학과 협력해 학생별로 1500만~3000만 동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미래희망재단은 작년 4월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현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생명 등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 네 곳이 공동 출자했다. 2007년 베트남 최초 외국계 종합증권사로 출범한 미래에셋증권은 자본금 기준 베트남 2위 증권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국내 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8년 5월 프레보아베트남생명의 지분 50%를 인수해 합작법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을 출범시켰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2011년 미래에셋파이낸스를 설립했다. …
Read More »모비폰 장애 발생….17시간이나 지속
베트남의 양대 통신사인 모비폰이 새해 첫주인 1월 4일(수) 장시간 먹통으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통신 장애로 ‘신호 없음’ 이나 ‘서비스 불가’ 등의 알림창만 표시되고, 전화 이용 자체가 대규모로 불가해 혼선이 컸다. 무려 17시간 동안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지속된 이번 통신장애는 주로 호찌민에서 발생하여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비폰 C/S 담당자는 “통신 시스템에 일부 장애가 있었다. 호찌민과 주변 도시에 전화와 SMS 메세지도 안되는 장애가 발생했으며. 관련 문제에 사과와 더불어, 현재 조속하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하고 있다.” 며 다소 원론적인 입장만 전했다. 모비폰은 베트남의 대표 통신사 중 하나이다. 지난 10월 그리고 7월에도 비슷한 장애가 발생하여 곤혹을 치뤘다. Vnexpress 2022.01.04
Read More »베트남 입국시 긴급여권 제한적 허용 지침에 여행객들 ‘혼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소와 함께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긴급비자 및 여권’에 대한 매뉴얼이 없어 여행객들의 혼란이 가중 되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5일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 지침에 따르면 출국을 위해선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필요하다. 베트남에서는 여권 만료기간이 6개월 미만일 경우 입국이 불가능하다. 만일 여행객이 공항에서 체크인 시 여권 만료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어떻게 될까. 항공사는 탑승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준다. 그렇다고 여행지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항공사 측은 왕복1회용의 단수여권인 긴급여권을 발급 받거나 긴급비자를 받을 것을 안내한다. 문제는 긴급여권만 받으면 되는 것인지, 혹은 긴급비자도 받아야 되는 것인지 명확한 정보를 베트남 측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항공사의 …
Read More »베트남 부총리 이례적으로 2명 동시 경질
베트남 정부가 부총리 2명에 대해 동시에 교체를 추진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다음날 새 부총리 후보 2명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팜 빈 민과 부 득 담 등 현직 부총리 2명의 해임 승인 절차도 진행된다. 이는 팜 민 찐 총리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국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닷새 전 투표를 통해 이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민 부총리는 당 정치국원 및 중앙위원, 담 부총리는 중앙위원 자격이 각각 박탈됐다. 당 중앙위원회는 또 정치국이 새로운 부총리 후보자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결정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의 배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부정부패 혐의에 …
Read More »베트남 유학생 80% ‘브로커’ 거쳐 입국…빚 쪼들려 학업 대신 불법 취업
한국으로 송출되는 베트남국적 유학생의 80%가 공식 루트인 유학원이 아닌 불법 브로커를 통해 한국 유학길에 오르고 있고 브로커에게 건넨 목돈은 이들이 정상적인 유학 생활을 하기 어렵게 만들고 결국 불법체류의 길로 이끌고 있다고 4일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한국에서 공부하기보다는 돈을 벌어야 브로커에게 지불한 돈을 갚고 정착 비용을 마련하는 일이 가능해서다. 전문가들은 브로커가 공고히 자리 잡은 현재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으면 유학생들의 불법체류 전환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한국 유학 브로커가 활개를 치는 것은 현지에 정식 허가를 받은 유학원이 드물 뿐만 아니라 유학 비자 발급에 필요한 각종 서류 준비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서류 작업을 맡기면 단시간에 유학 준비 절차를 …
Read More »베트남에 발목 잡힌 효성화학… 증권가 “상반기 자본잠식 우려”
효성화학 당기순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투자자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전략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투자를 지휘했다는 베트남 화학공장이 회사 자금 사정을 악화시키면서다. 증권가에선 효성화학에 별도로 ‘자금 수혈’이 없으면 상반기 중으로 자본잠식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아주경제지가 3일 보도했다. 3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2022년 효성화학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29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당시 효성화학 자기자본 5015억원을 고려하면 해당 적자로 인해 효성화학 자기자본은 2000억원대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적자 누적으로 자기자본이 절반 이하로 급감하는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효성화학 수익성 부진이 올해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상승한 원가 부담, 베트남 PDH 설비 안정화를 위한 추가적인 점검 가능성 …
Read More »韓 최대 무역흑자국에 베트남 첫 부상
–작년 무역 수지 342억달러 흑자 베트남이 처음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수지 흑자국으로 떠올랐다고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대(對) 베트남 수출은 609억8천만달러, 수입은 267억2천만달러로 무역 수지 흑자가 342억5천만달러(약 43조원)로 집계됐다. 작년 한국의 무역 흑자액 1위로, 연간 기준으로 베트남이 우리의 최대 무역 흑자국에 오른 것은 최초다. 특히 지난해는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맞은 해로, 그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국의 투자와 협력이 강화되면서 흑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서 글로벌 기업의 생산 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이 최대 무역 흑자국이 된 것은 우리 기업이 활발히 진출하며 긴밀한 경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작년 한국의 무역 수지 흑자는 베트남에 이어 미국(280억4천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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