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태경제인협회(회장 지영모)는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와 간담회를 열어 한-베 민간 기업 협력 및 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5일 보도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 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영모 회장은 오는 9월로 예정된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이 참여하는 ‘제2차 글로벌 파트너스 콘퍼런스’ 행사에 베트남 정부와 경제계 인사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부 호 대사는 “미·중 패권 경쟁으로 가장 피해를 보는 건 기업들”이라며 “양국 기업들은 서로 협력과 합작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간 차원에서 열리는 콘퍼런스가 큰 의미가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모 회장은 “한국은 자본·기술과 발전 경험이 있고 베트남은 풍부한 자원과 우수한 노동력 …
Read More »호찌민시, 주거용 아파트 관광객 단기임대 전면 금지
–관광용 아파트 외 ‘에어비앤비’ 영업 불허…”주거환경 보호 위한 조치” 호찌민시가 주거용 아파트를 이용하여 여행객에게 에어비앤비식 숙박공유 및 단기 임대를 전면 금지했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최근 아파트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새 규정을 발표하고 관광객 대상 단기 임대는 관광용 아파트로 지정된 건물에서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 주거용 아파트에서는 에어비앤비(Airbnb)나 일일·시간 단위 임대와 같은 단기 숙박업이 일체 금지된다. 인민위원회는 관광 숙박업을 하려면 법에 따른 사업 허가를 받고 투숙객의 임시 거주를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거용 아파트는 주거 목적으로만 임대할 수 있으며, 임대차 계약서도 필수다. 시는 이번 조치가 주거 목적으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숙박업자와 …
Read More »트럼프 달래기?…베트남 총리 “스타링크 진출 신속히 허가할것”
-미국기업 관계자 만난자리에서 밝혀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의 베트남 진출을 신속히 허가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전날 베트남 진출 미국 기업 약 40곳과 만나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 라이선스를 시범적으로 신속히 발급하도록 과학기술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베트남 국회는 외국인이 100% 소유한 위성 인터넷 기업의 베트남 서비스를 허용하는 임시 규정을 승인했다. 이는 머스크가 요구한 조건에 부합한다. 지난해 9월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는 미국을 방문한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면담하고 스타링크 베트남 서비스를 위해 15억 달러(약 2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했다. 그간 스페이스X는 베트남 시장에 스타링크를 …
Read More »“연봉 인상 위한 ‘잦은 이직’ 시대 저물어”
한때 연봉 인상의 지름길로 여겨졌던 ‘잦은 이직’이 더 이상 임금 상승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취업포털 ‘톱CV'(TOP CV)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채용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이직자 4명 중 1명 이상(26%)이 이전 직장과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복리후생이 줄어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감수하는 실정이다. 베트남 헤드헌팅 업체 ‘나비고스'(Navigos)와 구인구직 사이트 ‘베트남워크'(Vietnamwork)가 공동 발표한 ‘2025 임금 및 노동시장 보고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확인됐다. 이직자 13% 이상이 수입 감소를 감수했으며, 이 중 4%는 새 직장에서 임금이 20%나 줄었다. 하노이 소재 중견 인력 채용회사 대표 응우옌 후옌 하오(Nguyen Huyen Hao) 씨는 “노동시장의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다”며 “직원들은 …
Read More »빈그룹, 베트남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복귀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Vingroup)이 시가총액 기준 베트남 상위 10대 기업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증시에 따르면 빈그룹의 주가(종목코드: VIC)는 전날 거래에서 2% 상승한 4만2천50동(약 2,1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거래량은 약 300만주에 달했다. 이에 따라 빈그룹의 시가총액은 160조8천억동(약 8조400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주 말보다 3조2천억동(약 1,6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빈그룹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공사(PV Gas, 종목코드: GAS)를 제치고 베트남 증시 시가총액 10위권에 재진입했다. 팜녓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이 이끄는 빈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도 함께 상승했다. 부동산 개발사 빈홈스(Vinhomes, 종목코드: VHM)는 3.3%, 유통 계열사 빈컴리테일(Vincom Retail, 종목코드: VRE)은 1.72% 각각 올랐다. 이들 3개 종목은 VN30 지수 내에서 가장 큰 …
Read More »호찌민시 벤탄-탐르엉 지하철, 2025년 말 착공 예정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의 두 번째 지하철 노선인 벤탄-탐르엉(Ben Thanh-Tham Luong) 노선이 2025년 12월 착공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통공공사업국(Department of Transport and Public Works)이 최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Ho Chi Minh City People’s Committee)에 제출한 도시철도 시스템 이행 계획안에 따르면, 이 노선은 호찌민시가 향후 10년간 추진하는 355km 도시철도망 구축의 핵심 사업이다. 이 계획안은 베트남 국회가 도시철도 건설 가속화를 위한 특별 메커니즘과 정책 시범 적용을 허용하는 ‘결의안 188호'(Resolution 188)를 통과시킨 후 마련됐다. 교통공공사업국은 벤탄-탐르엉 지하철 사업이 올해 중반까지 조사, 기본설계(FEED) 및 타당성 조사 문서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5년 9월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승인한 후 시공사를 선정해 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벤탄-탐르엉 …
Read More »태국, 사기작업장 단속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에 장벽 검토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미얀마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는 전화·온라인 사기 조직의 콜센터 작업장을 뿌리뽑기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 일부에 장벽을 건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날 태국 정부는 사기 조직의 인신매매 등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를 막기 위해 이런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지라유 후앙삽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이 방안을 어떻게 실현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등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벽의 길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약 817km 길이의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지역은 ‘범죄단지’로 불리는 대규모 사기 작업장이 밀집한 캄보디아 서부 포이펫 지역과 태국 동부 사깨우주 사이 구간이다. 태국 국방부는 사깨우주와 포이펫 사이의 밀입국 등을 차단하기 위한 …
Read More »응애안성 빈(Vinh) 국제공항 6개월간 폐쇄 확정
-3,900만 달러 규모 시설 개선 공사…인근 토쑤언·동허이 공항으로 우회 운항 중부 응에안성(Nghe An Province)의 빈 국제공항(Vinh International Airport)이 시설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를 위해 올해 6월부터 연말까지 약 6개월간 운영을 중단한다고 베트남공항공사(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 ACV)가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ACV는 지난 목요일 약 1조 베트남동(약 3,910만 달러)을 투입해 공항 터미널을 개보수하고 활주로와 주기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기장 확장 공사를 통해 보잉 737-700, 에어버스 A-320, 엠브라에르 ERJ 190-100 등과 같이 날개 폭이 24~36m인 C등급 항공기 9대를 동시에 주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취급하는 기존 터미널은 2030년까지 연간 350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4월 30일 이전에 …
Read More »호찌민시, 600m 도로 확장에 3,900만 달러 투입
-주요 병목구간 해소 위한 공사… 보상·토지 수용에 대부분 예산 소요 호찌민시가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해온 도심 병목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추반안(Chu Van An) 도로 600m 구간 확장 공사에 착수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정부는 지난 목요일 총 투자액 1조 670억 동(약 3,900만 달러)이 투입되는 이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해당 구간은 기존 5~6m 폭에서 23m로 4배 확장되며, 4개 차로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배수 시스템, 조명 및 녹지공간도 도로를 따라 조성된다. 이 사업을 위해 빈탄(Binh Thanh) 지구는 1만 4천 제곱미터 이상의 토지를 수용하며, 166가구가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중 11가구는 완전히 이주해야 한다. 전체 예산 중 대부분인 9,820억 동(약 3,620만 달러)은 보상과 부지 정리에 …
Read More »외국인 불법 가이드 활동 논란… 푸꾸옥 당국 조사 착수
–한국인·러시아인 등 무허가 가이드 활동 적발 남부 끼엔장성(Kien Giang Province) 당국이 관광객이 급증하는 푸꾸옥섬에서 불법으로 가이드 활동을 하는 외국인들을 적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끼엔장성 관광국은 지난 2월 20일 혼톰(Hon Thom) 케이블카, 황혼(Hoang Hon, 일몰) 타운, 그랜드 월드 지역, 푸꾸옥 국제공항 등 인기 관광지에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단속 과정에서 당국은 허가 없이 관광가이드로 활동한 혐의가 있는 한국인 2명을 조사했으며, 현재 이 사안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당국은 외국인의 불법 가이드 활동이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푸꾸옥섬의 한 베트남인 가이드는 “지난해에만 외국인들이 관광객 그룹을 인솔하는 사례를 4~5차례 목격했다”고 전했다. 푸꾸옥 전문 관광가이드 협회의 쯔엉꽁땀(Truong Cong Tam) 회장은 “베트남 여행사와 노동계약을 맺지 않은 많은 …
Read More »베트남 첫 자체 제작 레이더 위성 2025년 발사 추진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자국 최초의 자체 제작 레이더 위성 ‘로투스위성-1호(LOTUSat-1)’ 발사를 위한 일본과의 협력 가속화를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총리는 지난 토요일 일본 기업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2025년 베트남 첫 레이더 위성의 궤도 진입을 포함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 위성 프로젝트가 양국 관계를 상징하는 주요 협력 이니셔티브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로투스위성-1호는 2012년 일본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시작된 재해 예방 및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무게 600kg의 이 위성은 최신 레이더 기술을 탑재해 지상의 1m 크기 물체까지 탐지할 수 있으며, 주야간 모두 관측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위성은 재해 대응을 지원하고, 자연재해와 기후변화 영향을 완화하며, 자연자원 관리와 환경 …
Read More »한국인, 올해 베트남 하장성 여행 관심도 1위…..전년대비 25% 증가
베트남 북부 산악지역인 하장성(Ha Giang)에 대한 한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올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7일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에 따르면 2025년 1월 숙박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장성을 방문하려는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미국인 관광객이 두 번째로 많은 관심을 보였고, 대만인이 그 뒤를 이었다. 2024년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온 관광객들이 하장성을 가장 많이 찾았다. 하장성 관광국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총 330만 명으로,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38만 명에 달했다. 특히 하장성은 최근 부유층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억만장자와 백만장자를 위한 관광 …
Read More »이번엔 흔적 찾을까?…’11년 전 실종’ 말레이 여객기 수색 재개
11년 전 239명을 태우고 비행 도중 인도양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여객기 수색 작업이 약 7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5일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와 호주 9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해양탐사업체 오션인피니티의 심해 탐사 지원 선박이 호주 서부 도시 퍼스에서 약 1천500㎞ 떨어진 인도양 해역에 지난 주말 도착했다. 오션인피니티는 자율 수중 차량을 이용한 해저 탐사에 곧바로 나섰다. 6주 동안 1만5천㎢ 해역에서 탐사 활동이 이뤄진다. 이번 수색은 최신 정보와 분석에 따라 실종 여객기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오션인피니티 제안을 말레이시아 정부가 받아들여 재개됐다. 오션인피니티는 실종 여객기 잔해를 찾으면 7천만달러(약 1천2억원)를 받고, 실패하면 탐사비를 청구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여객기는 2014년 3월 8일 중국인 …
Read More »美의회, ‘트럼프 관세전쟁’에서 협상 주도할 USTR 대표 인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수행할 ‘관세전쟁’에서 상대국과의 협상을 주도할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후보자가 26일(현지시간)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았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56표, 반대 43표로 그리어 후보자의 인준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그리어 후보자는 USTR 대표로 공식 취임할 수 있게 됐다. 그리어 후보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분야 책사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의 ‘수제자’로 통하며, 라이트하이저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USTR 대표를 맡았을 때 그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트럼프 1기 당시 대중(對中) 고율 관세 부과로 인한 중국과의 무역 전쟁과 그것을 미봉하는 합의 도출에 깊이 관여했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으로 대체하는 데도 …
Read More »“63→38? 베트남, 행정구역 ‘원점 회귀’ 수순?…..50년만에 대규모 통합 바람 예고”
베트남 정부가 현재 63개에 달하는 성급 행정단위의 통합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Vnexpress 지가 28일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베트남 정치국 결의 126호에 따르면, 정치국과 서기국은 정부 당위원회에 중앙조직위원회, 국회 당위원회와 협력하여 일부 성급 행정단위 통합 방향을 연구하도록 공식 지시했다. 현재 10개 성이 면적, 인구, 지구급 행정단위 수라는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십 개의 다른 성과 시도 이 중 한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현 상황에서 성과 시를 통합하면 국가 관리 부담이 줄어들고 지역 발전을 위한 창의적 공간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이 수십 년간 이어온 행정구역 분리 정책에서 큰 전환을 의미한다. 베트남은 1975년 통일 직후 72개 …
Read More »베트남, 中기업 투자 급증에 ‘트럼프 보복’ 위험도 커져
– 중국이 신규투자 1위…”‘中 대미수출 우회로’로 찍힐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상대로 ‘관세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이를 피하려는 중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베트남을 중국 기업들의 대미 수출 우회로로 간주해 보복을 가할 위험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베트남은 트럼프 1기 당시 미중 무역분쟁의 주요 수혜국으로 꼽힌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피하기 위해 애플, 인텔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중국 기업들마저 베트남으로 생산 시설을 많이 이전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난해 베트남의 대미 상품 무역흑자는 1천235억 달러(약 177조원)로 전년보다 18.1% 증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대미 흑자 폭이 중국, 유럽연합(EU), 멕시코에 이어 4번째로 …
Read More »올해 첫 2개월 교통사고 크게 감소……”전년 동기 대비 33.8% 줄어”
베트남의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2025년 초반에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베트남 국가교통안전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616건으로, 882명이 사망하고 1,131명이 부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4건(33.77%), 177명(16.71%), 789명(41.09%) 감소한 수치다. 공안부 교통경찰국, 베트남해사청, 베트남민간항공청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큰 감소세는 도로에서 나타났다. 도로 교통사고는 1,596건으로 868명이 사망하고 1,127명이 부상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사고 828건(34.16%), 사망자 180명(17.18%), 부상자 788명(41.15%)이 감소한 것이다. 반면 철도에서는 사고와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 철도 사고는 16건, 사망자 11명으로 각각 77.78%와 57.14% 증가했다. 수로는 사고가 크게 줄어 4건에 사망자 3명, 부상자 1명을 기록해 각각 42.86%, 25%, …
Read More »7명 부총리 내각 체제 출범!…..”팜민찐 총리, 국방·공안·경제전략 직접 관장”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국회의 신임 부총리 2명 임명 승인 후 총리와 7명의 부총리 간 업무 분담을 확정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25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팜민찐 총리는 제15대 베트남 정부 출범(2021년) 이후 기존과 마찬가지로 정부 기능·임무·권한 내 모든 활동에 대한 포괄적 지도와 관리를 맡는다. 팜 총리는 국방부, 공안부, 베트남통신사(Vietnam News Agency), 베트남텔레비전(Vietnam Television), 베트남의소리(Voice of Vietnam) 등을 직접 지휘한다. 또한 국가 사회경제 발전 전략 및 계획, 국가 재정·신용·통화정책 전략, 국가예산 사용 방향, 국방·안보·외교 전략 및 국가방위안보 보장 업무, 인사업무, 기관조직, 행정개혁, 행정경계, 포상 업무의 일반적 사항 등을 직접 지휘·운영한다. 팜 총리는 정부와 당 기관, 국회, 대통령, 베트남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및 사회정치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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